• [7일 날씨] 비 후 갬 / 남부지방 소나기
    중북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점차 벗어나겠고, 충청이남 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다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남부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전에서 낮사이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다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김영한 박사
    "탈원전·신재생 에너지는 양자 택일 아닌 국가의 장기적 과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19일 자신의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명목으로 이미 30% 가까이 진척된 신고리 원전 5, 6호기의 공사를 법적인 근거도 없이 중단시켰다. 이는 앞으로 원전을 완전폐기하고 오직 신재생 에너지로 국가 에너지 정책을 세워 갈 것이라는 뜻을 천명한 것이다. 법적 권한도 없는 공론화위원회를 일방적으로 만들어 국가의 에너지 정책의 근간을 변화..
  • [주말날씨] 주일부터 태풍 '노루' 영향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북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제주도는 제 5호태풍 ‘노루’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겠습니다...
  • [4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7도가 되겠습니다...
  • 성결한교회 여름캠프
    "교회는 작아도…주님 만나는 열정은 뜨거워요"
    여름철을 맞이하여 각 교회에서는 여름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예성교단(총회장 김원교 목사) 산하 교회에서는 여건이 어려운 미자립교회들을 초청하여 돕는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서삼교회(전영호 목사)에서는 지방회 내 미자립교회 주일학교에 속해 있는 아이들을 초청하여 8월 1일(화)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양지 파인리조트에서 "2017 드림캠프"를 실시했다...
  • 군대, 동성애, 군형법
    정부, 동성애 처벌 군형법 "개정 필요성 검토하겠다"
    '합의에 따른 동성애'까지 처벌하는 식으로 악용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군형법 조항에 대해 정부가 국제사회에 "개정 필요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계획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정부가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 도입에 대해서도 "검토와 연구를 계속해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기존 태도에서 한 걸음 물러난 입장을 취했다고 2일 보도했다...
  • 기획재정부 종교인 과세
    종교인 과세, 예정대로 시행된다
    2일 文정부의 첫 세법개정안 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종교인 과세는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세법개정안에 종교인 과세 관련 내용이 담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기재부 관계자가 "발표내용에 없다는 것은 예정대로 내년부터 종교인 과세를 시행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백두대간로 위치한 임계행복한교회(예성, 백정흠 목사)가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며, 그리스도의 젊은 리더를 세워가는 교회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교회는 행복학교를 운영하며 지역 아이들은 물론 인근 청소년들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그리고 섬김으로 봉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백두대간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행복학교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백두대간로 위치한 임계행복한교회(예성, 백정흠 목사)가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며, 그리스도의 젊은 리더를 세워가는 교회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교회는 행복학교를 운영하며 지역 아이들은 물론 인근 청소년들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그리고 섬김으로 봉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가야인들이 찾아왔던 옛 중원경 충주 남한강의 물길
    가야는 정말 기독교 국가였나?
    최근 새 대통령이 국정과제에 가야사 연구와 복원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약간 뜬금없는 얘기일 수 있는데,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국정과제에 가야사 연구와 복원”도 넣어달라고 청원했다. 문 대통령은 “고대사가 삼국사 이후부터 다뤄지다 보니 연구가 제대로 안된 측면이 있고 특히 가야사는 신라사에 덮여 그런 면이 있다”며..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대법원의 이중적 판결이 동성애 단체를 키우는 꼴이 되었다
    모 동성애 단체는 지난 2015년 법무부에 사단법인 설립을 요청했으나, 법무부는 그 동안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 이유는 ‘법무부는 국가 인권 전반에 관한 정책을 운용하고 있고, 인권 옹호 단체의 법인 설립 허가를 관장하기 때문에,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을 위한 목적으로 법인설립을 하려는 동성애 단체의 성격과는 맞지 않아, 이를 허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