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은 항상 그의 이름을 알리심으로 자신을 계시하셨다. 아브라함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엘 샤다이; 창 17:1)으로, 모세에게는 '여호와'(출 6:2) 혹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출 3:14)로 그 이름을 알리셨다. 모세는 불타는 가시떨기에서 나타나신 여호와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신다. 이름은 하나님 자신의 인격을 드러냄이다..
  •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김병삼 "예수가 세상 바꾸는 방법은 '혁명'이었다"
    김병삼 목사는 "평범이 아닌 혁명으로"란 제목의 글을 통해 예수가 이 세상을 바꾸는 방법은 평범이 아니라 혁명이었다며 "하나님은 우리를 욕먹지 않고 사는 크리스천으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치열하게 선교적 삶을 살라고 부르셨다는 것을 종종 외면하고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왜 양을 준비하라 하셨나? (출12:1~14)
    왜냐하면 출애굽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민족적인 행보를 시작한 움직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을 잘 설명해 주는 사건이며 이 땅에서 살아가는 교회와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잘 이해하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창조과학과 창조신학은 무엇이 다른가요?
    요즘 언론 보도로 인해 “창조과학”이라는 용어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갑자기 증폭되었습니다. 그런데 언론은 커녕 그리스도인들조차 그 의미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듯합니다. 제게도 창조과학과 창조신학은 무엇이 다르냐고 질문하는 분들이 갑자기 많아졌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 속에 불꽃을
    벌 나비가 꽃향기에 이끌리듯 저의 마음이 자연스레 그 향기에 이끌립니다. 그 향기에 어수선한 저의 마음이 맑아집니다. 꽃향기보다 향긋한 보배로운 그리스도의 향기는 죽은 영혼을 일으키십니다. 온통 영으로 가득한 시대입니다...
  • [30일 날씨] 점차 맑아짐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구름이 많다 늦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가 되겠습니다...
  • (표지)살피심
    [신간소개] 살피心
    요즈음 우리들교회에서는 매 주일 요한계시록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어렵다,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다" 합니다. 제가 아무리 말씀을 꼭꼭 씹어 전해도 성경의 시작인 창세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앞뒤가 잘 연결되지 않으니 구속사가 깨달아질 리 없는 겁니다. 그렇다 보니 '모든 성도가 창세기를 잘 읽어서..
  • (표지)오직 예수2
    [신간소개] '오직 예수' 2
    라비 재커라이어스와 빈스 비테일은 '세속'이라는 거대한 주제를 세분화하여 독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즉 이 시대에 고상하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의 찬사를 얻고 있는 다양한 '이념들'(ism)을 분석하고 비판하고 있다. 광범위한 연구와 통찰이 담긴 책이지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쓰였다. 많은 독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책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제 영혼의 문지기
    늘 깨어서 하나님의 시선을 느끼면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그의 힘을 생각하며 제 중심에 모시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하옵소서. 신성한 두려움이 제 영혼의 문지기가 됩니다...
  • [29일 날씨] 구름많음 / 강원영동, 경남해안, 제주도 비 후 갬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경남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이 깃발처럼
    종은 울려 소리가 나야 종이고, 사랑은 기쁨과 행복이 있어야 사랑입니다. 주시는 사랑에 무지하지 않도록 늘 깨우쳐 주옵소서. 엄청난 사랑을 받으면서도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결국 그 사랑은 슬픔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늘 깨달아 알도록 일깨우셨지만 저는 어리석고 둔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