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열하는 장성 요양원 화재 희생자 유가족들
    [포토뉴스] 오열하는 유가족
    28일 오전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요양병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노인 환자와 간호조무사 등 21명이 숨진 가운데 피해자 유가족이 사고 현장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 주님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영광 가운데 하늘에 오르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으로 저희를 들어 높이셨습니다. 기쁨에 가득 차 경배 드립니다. 감사의 예배를 드리면서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희망을 둡니다. 승천하신 예수님이 주시는 구원의 은총에 힘입어 이 세상에서 주의 말씀을 두려움 없이 전하게 하옵소서. 이제 하늘 하나님 우편에 계시는 주님께서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종교편향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사실 왜곡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온 고승덕 후보가 지난 20일 기독교의 모 기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교내 신우회 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하여, 불교계와 일부 언론들이 연일 맹공격하고 있다...
  • 요양병원 참사, 80대 치매환자 방화 용의자로 검거
    전남 장성의 요양원 화재는 80대 치매환자가 불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이 병원 치매환자 김모씨(81)를 방화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병원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결과, 김씨가 불이나기 1분 전인 이날 0시26분쯤 화재가 난 306호로 들어간 장면을 포착했다. 경찰은 병원에서 치료받던 김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 안대희
    안대희, 수임관련 논란에 "부덕의 소치"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28일 대법관 퇴임후 변호사 개업을 해도 특정사건을 수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바꾼 것에 대해 "모두가 제가 부덕한 소치"라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오전 9시께 정부중앙청사 창성 별관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답변하고 "청문회 때 충분히 이야기할 것이다. 고생들이 많다"고 밝혔다. 안 후보자의 발언은 전관예우에 따른 고액 수임료 논란이 거센 가운..
  • 화장품 쇼핑하는 중국 단체 관광객들
    지난해 화장품 수출 20% 급증…중화권 인기
    지난해 국내 화장품 업계의 생산실적이 수출증가로 1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작년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7조9720억원으로 2012년(7조1227억원)에 비해 11.9% 증가했다. 수출은 12억8341만달러(약 1조3100억원)로 같은 기간 20.3%나 늘었다. 생산실적의 경우 최근 5년간 평균 성장률은 11.4%였으며 수출은 2년 연속 ..
  • 금감원
    금감원, KB 모든 경영진 계좌조회
    금융감독원이 국민은행 전산시스템 교체와 관련된 리베이트 의혹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임원들의 계좌를 조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에 대한 특별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정병기 감사위원은 물론 국민은행 사외이사 전원의 계좌를 살펴보고 있다. 이는 국민은행 정병기 감사 등이 ..
  • [세월호 참사] 4층 창문 절단 준비...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43일째일 28일부터 4층 선미 우현쪽 창문 일부를 절단하고 장애물을 수거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시작된다. 그러나 사고 해역의 유속이 빠른 데다 강풍이 불고 있어 차질이 우려된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전날 0시 53분부터 오전 2시 12분까지, 오전 11시 59분부터 오후 1시 57분까지 두 차례 수중수색을 했으나 실종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