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 사진
    오명준 목사·이혜련 사모, 한신대에 전달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에 따뜻한 기부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한신대는 지난 16일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새하늘교회 오명준 목사와 이혜련 사모(소아정신과 의사)의 ‘기장 미래 목회자 전액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오명준 목사·이혜련 사모는 장학금으로 1천 4백만 원을 기부했다...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성탄절 통해 주님과의 관계 회복되어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9일 주일예배에서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 2:1~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예수님의 탄생소식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 우리에게는 세상으로부터 얻는 소식이 있지만, 그런 소식들이 과연 큰 기쁨의 소식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런 소식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지만 예수님의 탄생은 큰 기쁨의 소식이며 오래도록 묵상하며 기억할 수..
  • 방청록 한동대 교수
    방청록 한동대 교수, 한국유럽학회 회장 선출
    방청록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교수가 최근 열린 사단법인 한국유럽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방 교수는 2022년 1년간 한국유럽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방 교수는 “한국유럽학회가 국내에서 유럽 분야 연구와 학술교류 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계속 담당하고 있다”며 “한국과 유럽연합의 관계가 한층 발전하는데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주님이 꿈꾸신 그 교회
    [신간] 주님이 꿈꾸신 그 교회
    도서출판 산이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의 신간 <주님이 꿈꾸시 그 교회>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알려주기 위해 에베소서를 통해 풀어내며 집필했다...
  • 세이브더칠드런이 오는 21일 이리이리바자회를 개최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이리이리바자회, 오는 21일 개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홍보대사 박경림이 학대피해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2021 이리이리바자회’에 셀럽과 스포츠단이 동참해 애장품을 내놓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1일(화) 오후 8시부터 라이브커머스 앱 그립(Grip)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을 돕기 위해 스타 애장품 기부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안정환, 이혜원, 정재승 등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를 비롯해 다양한 셀럽과..
  • 힐링, 마음 백신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믿음의 생활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이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제자가 되라고 하셨다. 제자가 되고 싶으면 누구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셨다. 그런데 믿겠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부인하지도, 자기 십자가를 지지도 않은 채 예수님의 제자만 되고 싶어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는 것은 성경적으로 너무 자명한데도 그들..
  • 기도는 호흡이다
    [신간] 기도는 호흡이다
    도서출판 책과나무가 한수균 저자의 신간 <기도는 호흡이다>를 출간했다. 기도는 신앙을 하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중요하며 이 책은 저자가 ‘생명의 증거는 살아 숨 쉰다는 것, 그리스도인에게 기도는 곧 호흡이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집필했다...
  • 원대연 목사
    “차별금지법, 교회가 목숨 걸고 싸워 막아내야”
    원대연 목사(마산교회 담임)가 매주 금요일 오후 유튜브로 생중계 되는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의 17일(제52회) 순서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 교회가 막아낸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원 목사는 “차별금지법을 막아내는 최선의 방법은 교회라고 생각한다. 2017년에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경남연합(경남동반연)이 출범했다. 마산교회 담임목사로서 출범 당시 뜻을 같이하게 ..
  • 우울한 마음을 안아드립니다
    [신간] 우울한 마음을 안아드립니다
    두란노서원이 마음여행의 신간 <우울한 마음을 안아드립니다>를 출간했다. 저자 마음여행은 대한기독교정신과의사회 산하 부산지부 회원인 8명의 정신과 의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모임이다. 이들은 마음의 병은 신앙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크리스천에게 정신 질환에 대한 오해가 많다는 것을 공감하고서 정신과 의사의 시각에서 정신 질환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신앙의 영역과 의학적인 치료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알..
  •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5일 오후 4시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심순선 원로장로의 대학발전기금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신대, 심순선 원로장로 대학발전기금·장학금 전달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5일 오후 4시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심순선 원로장로의 대학발전기금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심순선 원로장로는 한신대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이에 한신대는 심순선 원로장로 기부의 뜻을 담아 감사패와 함께 장공기념관 2308호를 ‘심순선 장로 기념강의실’로 지정하고 이날 기념 강의실 현판 제막 행사도..
  • 옥한음, 일상을 말하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도 바울은 범사에 양심을 따라 주를 섬겼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을 할 수도 있고 저것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두 가지를 놓고서 양심에 고통을 받지 않는 범위 안에서 해야 합니다. 좋은 예로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상을 치르는 동안 안 믿는 친구들이 찾아오거나 부모님의 친구분들이 오셔서 술을 달라고 할 때 허용하고 안 하고는 양심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교회에서는 술을 사용하지 말라고 율법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