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희 목사
    이태희 목사 “하나님의 말씀, 마지막 때 믿음의 양식”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가 4일 밤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한 ‘에스더 40일 특별철야기도회’에서 ‘바로의 꿈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창세기 41:1-3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가 잠을 잘 때 꿈을 통해 앞으로 일어나는 일과 행하실 일들을 보여주실 때가 있다...
  • 조지송 평전
    <1월, 작가들의 말말말>
    갱도 속은 산소가 희박해 숨이 차고 습한데다 뜨거운 지열에 가만히 있어도 작업복이 땀으로 흠뻑 젖어 몸에 달라붙었다. 젖은 작업복이 거치적거리니 아예 벗어던지고 팬티 바람으로 일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탄가루와 땀이 범벅이 돼서 얼굴은 진흙 팩을 한 꼴이야…. 흰 눈동자만 보이지…. 침을 뱉으면 탄가루가 섞인 시커먼 침이 나왔어. (…) 점심때가 되어 도시락을 찾아 먹어야 하는데 탄가루가 ..
  •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예수님 닮음이 불꽃처럼 번져 나가는 새해 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민숙희 사제(대한성공회)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김은섭 총회장(기독교한국루터회)이 대표기도를 진행했다. 이어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NCCK 회장)이 ‘본이 되신 예수(요한복음 13:34-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김학중 목사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어려움 헤쳐나가야”
    김학중 목사(꿈의 교회)가 2일 주일예배에서 ‘천붕우출(마태복음 10:19-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살면서 소원이 있다면 올 한해도 화평하고, 행복하고,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인류의 역사를 보면 행복하고 화평의 시기보다 어렵고 불행했던 시기가 더 많았다. 예를 들면 전쟁, 자연재해 그리고 코로나19 같은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려운 순간보다 ..
  • 성경 속, 혁신의 비밀
    [신간] 성경 속, 혁신의 비밀
    기독교문서선교회가 한익수 권사(고촌교회)의 신간 <성경 속, 혁신의 비밀>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대우자동차의 부평사업 본부장으로서 큰 성과를 낸 경영혁신의 과정과 그 원리를 소개하고 있으며 그의 경영혁신 원리는 요한복음 15장 속에서 얻은 예수 그리스도의 경영혁신 원리를 기초로 하고 있다...
  • 주가 쓰시겠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눈앞에 닥친 ‘환난’이 날 지옥으로 잡아끄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그 시간을 다 보낸 지금 분명히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환난에서 나를 건지셨고, 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신다”라고 하신 약속의 말씀을 지키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하나님이 날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길을 하나하나 짚어보면 ..
  • 여의도순복음교회 송구영신예배
    “목자 되신 주님의 선하심 따라가는 2022년 되길”
    국내 주요 교회들이 1일 새벽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기대감으로 도전하자(여호수아 3: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별탈 없이 주님께서 우리 교회의 사역을 위해 손길을 더해주시고 은혜 주신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 41차
    “미얀마 위해 예수님과 함께 고난받을 사람들 나타나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 30일 오후 7시 제41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개최했다. 송지훈 형제(성서한국)가 인도한 기도회에선 김민아 자매(한국기독교청년학생연합회)가 대표기도를 했고 이헌주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가 '그대 선 곳이 어디인가(이사야 5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코로나19 속 더욱 빛난 ‘별들의 기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향한 별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31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