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사의 뒷모습
    [신간] 선교사의 뒷모습
    도서출판 비아토르가 주수경 선교사(예장 통합 교단 선교부)의 신간 <선교사의 뒷모습>을 출간했다. 이 책은 우크라이나와 몽골을 거쳐 말라위에서 평신도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는 저자의 25년 선교 현장이 그대로 녹아 있는 경험적이면서도 이론적인 선교 지침서이다. 선교는 무엇인지, 선교사는 누구이며 전문인 선교란 무엇인지, 선교사들이 겪는 갈등은 어떠한 것인지를 비롯해 자녀교육과 결혼, 멤버케어, ..
  • 위촉식 사진
    공인현 선교사, 밀알복지재단 교회협력홍보대사로 위촉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케냐에서 선교사로 활동 중인 공인현 선교사를 교회협력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화) 밝혔다. 공인현 선교사는 2002년부터 아프리카 케냐의 빈민 지역인 키베라에서 에이즈 가정 사역을 펼치고 있다. 마사이족이 사는 지역에는 학교와 교회를 세우기도 했다. 또한 사역 틈틈이 국내외 교회 및 공동체에서 찬양과 말씀, 강의를 통한 복음 사역도 함께 하고 있다...
  • 김민호 희망친구 기아대책 기대봉사단(가운데)이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기아대책,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긴급 구호팀 파견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현지 아동과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접경 지역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긴급구호팀은 2016년부터 우크라이나에서 지역사회 식량 지원 및 청소년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해온 기아대책 기대봉사단과 현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인접 국가에서 난민들을 지원하며 피해 현황..
  • 계속 이대로 살 수는 없다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사는 세상은 바쁘지 않으면 실패한 사람같이 여겨진다. 그러면서 우리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가 상황 중심으로 산다는 것이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하는데, 상황에 끌려다닌다.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안에서 내가 맞닥뜨리는 모든 세상, 즉 교회와 세상과 직장과 가정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이 등장하는 무대로 펼쳐져야 하는데, 거꾸로 시시각각 벌어지는 상황에 끌려다니고만 있는 것..
  • 성막을 통한 전인적 회복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쟁이들은 사람들에게 걸핏하면 예수 믿으라고 권합니다. 안 믿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독선적으로 느껴지고 여간 성가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랑입니다. 자기 종교를 선전하거나 세를 확장하기 위해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애가 타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믿으라고만 되풀이할 뿐 믿음을 낳지 못하는 전도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실제로 믿음을 낳을 ..
  • 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장학금 전달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가 11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상익)에 희망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공감하는 인성스쿨’ 제 13회 세계시민교육 희망편지쓰기 캠페인을 통해 성금을 모금했다. 장학금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남양주 지역 내 거주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새 정부, 겸손한 길을 미래지향으로 펼쳐야 할 것”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공공정책)가 ‘제20대 대선 후 국민화합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12일 한국기독교회관 1층 에이레네홀에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장헌일 목사(공동정책위원장, 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은정 연구원(숭실대 통일평화연구원)의 개회기도에 이어 주도홍 교수(전 백석대 부총장, 기독교통일학회 초대회장)가 주제발표를 했다...
  • 맣할 수 없는 영광
    [신간] 말할 수 없는 영광
    도서출판 세움북스가 박홍섭 목사(부산 한우리 교회)의 신간 <말할 수 없는 영광>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신약 베드로후서를 강해한 설교집이다. 베드로전후서는 교회가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고난과 미혹에 대하여 위로하고 권면하는 말씀이다. 따라서 본서는 성도에게 ‘고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가?’, ‘미혹에 흔들리는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지혜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