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삶이 내게 불친절할 때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누구나 살면서 예상하지 못한 순간을 맞이한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큰일을 하게 될 수도 있고, 직장이나 재정 문제로 고통당할 수도 있으며, 갑작스럽게 질병이나 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혹은 믿었던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관계의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해야 할 상황이 오기도 한다. 아니면 전혀 뜻하지 않게 범죄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불시에 이 땅에서의 삶을 마무리하게 될 수도 있다...
  • 박성국 목사
    “지금 한국교회 과제는 다음세대… 교회학교 회복돼야”
    평강의교회는 경기도 수원시 동수원에 있는 교회이다. 1995년 3월 개척 예배를 시작으로 필리핀, 베트남, 중국,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에 선교사를 파송하며 세계 선교 사역을 이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세대 교육을 중요시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목회를 하고 있다...
  • 이성수 목사
    “지역 근대화 이끈 천안 최초 교회, 그 사명 끝까지 감당”
    하늘샘교회는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최초로 세워진 교회이다. 1903년 윤치호 박사가 천안 군수로 부임하여 가정예배를 드리며 시작되었으며 이후 1916년 안창호 목사가 부임하며 천안시 사직동에 제1성전을 세웠다. 1919년 3월 29일 천안읍내장터에서 안 목사와 교인들이 만세 운동을 주도했다...
  • 전달식 사진
    홀트아동복지회-굽네치킨, 아동복지시설 아동 위해 치킨, 피자 전달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한국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12개 기관에 굽네치킨 치킨과 피자를 전달했다. 오븐 구이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지난 7월 진행한 ‘바사삭 유니버스 원정대 굽카 행사’ 현장에서 유니버스 캐릭터 3종 인기투표를 진행하며 참여자 수만큼 치킨과 피자를 기부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 설교갱신을 위한 스펄전의 설교 연구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목회사역에 있어서 어느 분야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설교사역이다. 왜냐하면 설교사역은 교회를 교회답게 만들며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기독교가 성장했던 때에는 위대한 설교가 존재했던 시대였다. 기독교의 역사상 성장과 발전의 5대 세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사도들의 1세기, 크리소스톰과 어거스틴의 4세기, 아씨시의 프란시스와..
  • 후원금 전달식 사진
    카카오게임즈, 밀알복지재단에 3천만 원 기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는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으로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폭염에 노출된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470곳에 선풍기, 써큘레이터 등 냉방기기로 전달된다...
  • 서구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는가?
    [신간] 서구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는가?
    모더니즘이 종언을 고하고 포스트모더니즘이 득세하면서 서구 대신 비서구 문명이, 소위 중심 대신 주변부 세계가 각광을 받고 있다. 많은 학자가 회피하는 이 질문에 종교사회학자 로드니 스타크(저자)는 고대 그리스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역사적 탐구와 다양한 사료를 제시하며 성실히 답하고 있다...
  • 월드비전이 폭염지원대비사업 ‘아이시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월드비전, 6억 8천만원 규모 폭염지원대비사업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폭염지원대비사업 '아이시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2019년부터 폭염으로 인해 취약한 환경에 놓인 에너지 빈곤아동 가정에게 냉방비 및 냉방용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에너지 빈곤층은 소득의 10% 이상을 에너지 구입 비용으로 지출하는 저소득 가구를 뜻한다. 에너지 시민연대에 따르면 국내 약 130만 가구가 ..
  • 울지 마라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날 많은 이들이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른 채 그저 현재만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이 여인도 얼마 동안은 남편과 아들을 보며 크게 웃으며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순간의 꿈처럼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인생을 착각 속에서 살아갑니다. 자신이 누리는 행복이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 후 그것은 잠깐임을 깨닫게 됩니다. 돈이 좀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