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깍이 목사의 100세 시대 팔복
    [신간] 늦깍이 목사의 100세 시대 팔복
    삶을 살면서 노년을 맞이하면 수많은 경험을 하고 수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박춘환 목사(은퇴 목사, 저자)는그의 나이 43세에 만학의 신학도가 되어 50세 늦각이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그 과정 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 뷰티플 광야
    [신간] 뷰티풀 광야
    야는 구약성경 출애굽기서에 나오는 주 무대이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을 떠돌던 곳이며 거칠고 매마른 땅이다. 그래서 되도록 피하고 싶고 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 한다면 최대한 빨리 통과하고 싶은 곳이다. 하지만 한홍 목사(새로운교회 담임, 저자)는 광야가 그저 힘든 곳, 빨리 지나야 하는 곳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 굿윌스토어 밀알창원성산점이 1일(목) 경남 창원에 오픈했다. 관계자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15호·16호점 개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일터 굿윌스토어가 경남 창원과 경기 고양에 각각 15호점인 밀알창원성산점, 16호점인 밀알탄현점을 오픈했다고 2일(금) 밝혔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9월 2일 포스코플로우㈜와 함께 전남 광양시 도이동 성황근린공원에서 ‘POSCO 도이정원 숲 착공식’을 개최했다
    초록우산-포스코플로우, 탄소 저감 위한 ‘POSCO 도이정원 숲 착공식’ 개최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9월 2일 포스코플로우㈜와 함께 전남 광양시 도이동 성황근린공원에서 ‘POSCO 도이정원 숲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기준 국내 운송량 2천1백만 톤에 따른 약 13.4만 톤의 탄소 배출에 대응하여 탄소 감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계획된 POSCO 도이정원 숲은 포스코플로우 주식회사와 14개 물류 파트너사의 공동 출연으로 사..
  • 하나님 나라와 이혼한 복음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헬라 철학의 영향을 받은 이원론적 구원론을 가지고 있다. 헬라의 철학자 플라톤은 우리의 현재적 존재는 감옥과 같고, 감각 세계는 환영과 같은 것이라고 했다. 환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영혼은 이데아(Idea)의 세계로 비약해야 한다. 이데아만이 실재성을 가지며, 소멸하는 세계와 달리 끊임없이 존재하는 불멸의 실재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이데아의 현상일 뿐이다...
  • 서헌제 교수
    “하나님의 법 아닌 사람이 지배… 한국교회의 위기”
    한국교회법학회(이하 교회법학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한 교회법의 정립을 통해 교회분쟁에 대한 교리적, 법리적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단체다. 교회 내 법적 분쟁을 예방하고 해결함으로써 교회의 공공성과 신뢰성 회복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4월 설립됐다...
  • 그가 이루시다
    [신간] 그가 이루시다
    크리스천이 살아가는 세상은 녹록지 않다. 매 순간 전쟁과 같은 혼란과 싸워야 하고 고난 가운데 허덕일 때가 많다. 그 때문에 삶의 격렬한 굴곡을 바라보며 ‘대채 왜?’라는 궁극적인 의구심에 지배당하기도 한다. 삶 가운데 승리를 바라기는커녕 늘 거듭되는 실패에 낙심하게 된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의심하거나 인도하심을 희미하게 인정하기도 한다...
  • 점자정보 단말기를 사용하는 시청각장애인의 모습
    밀알복지재단, 점자정보 단말기 무상 지원받을 시청각장애인 모집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시청각장애인에게 점자정보 단말기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9월 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가의 점자정보 단말기를 구입할 수 없는 시청각장애인에게 무상으로 기기를 제공하여 의사소통과 사회참여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 죄에 좌절한 이 시대 청년들에게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을 만나기 전, 제 삶은 타락한 삶이었습니다. 물론 그때에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방탕하게 살았고, 그러면서도 죄에 대해 찔림이나 죄책감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술에 취해있었고, 음란했고, 불법을 저지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죄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나갔고 주일성수를 했으니깐 그 정도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구원받았으니 이제 마음껏 죄지으며 살아..
  • 제181회 연세조찬기도회
    “진정한 자유와 진리는 낮아지는 것에 있어”
    제181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신과대학동창회 주관으로 1일 오전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개최됐다. 예배에선 이정미(90, 교음) 동문의 전주에 맞춰 찬송가 25장(면류관 벗어서)을 부른 후 황건원(82)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유요한 목사(78, 한강중앙교회 담임, 신과대학동창회장)가 요한복음 8장 31~32절 말씀을 봉독하고 이영훈 목사(73,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진리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