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명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전 세대 기후위기 인지, 아동권리 위기의식 저조”
    이상 기후 발생 및 재난 위험성 증가 등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에 대해 국제사회의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최근 파키스탄은 두 달 가까이 폭우가 지속돼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겼으며, 국내에서도 지난달 중부지역에 쏟아진 폭우와 이달 9일 한반도를 지나간 태풍 힌남노로 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었다. 전문가들은 이런 자연재해가 기후위기 현상임을 지적했으며, 대중들 역시 기후위기를 인지하고 ..
  • 균형있는 목회자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직분의 영역에서 고결함은 비가시적인 요소들과 관련되어 있다. 의사에게 고결함은 건강(단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것만이 아닌)이고, 변호사에게는 정의(사람들이 자기의 이익을 얻도록 돕는 차원에 그치지 않고)이며, 교수에게는 학습(시험을 위해 무수한 정보로 뇌의 용량을 확장시키는 것이 아니라)이다. 목회자의 고결함은 하나님(근심을 덜어주고, 평안함을 주며, 종교적인 조직을 운영하는 것이..
  • 한신대학교 제1회 목회자 컨퍼런스
    “한국교회, 신뢰 회복 위해 공공성 회복해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26일 오후부터 27일까지 서울캠퍼스에서 ‘제1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 공동체성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컨퍼런스 첫날 박상규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박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어려운 시점에 있다. 규모가 있는 교회들은 비대면 예배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교회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럴 때 위기를..
  • 이순창 목사
    이순창 총회장 “빛과 소금의 자리로 나아가길 소망”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추대된 이순창 목사(연신교회 담임) 취임감사예식이 25일 오전 연신교회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예배와 감사예식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진행된 예배는 류재돈 장로(예장 통합 전국장로회장)의 대표기도, 조현동 장로(예장 통합 평북노회 장로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성희 목사(예장 통합 제101회 총회장)가 ‘모세와 같은 총회장’(신명기 34:9-12)이..
  • 주 안에 거하라
    [신간] 주 안에 거하라
    앤드류 머레이(1828~1917)는 19세기 남아프리카의 성자이자 기도와 성령의 사람이었다. 그는 생전 240여 편의 주옥같은 글들을 남겼으며 대부분이 그리스도인의 경건생활과 기도와 관한 것이다. 그의 신앙강좌 시리즈 중 일곱 번째 책인 본 도서는 주님의 명령을 깨닫지 못하는 이들이나, 그것은 능력 밖의 일이라고 두려워하는 이들을 도와주려는 열망에서 쓰여진 책이다...
  • 베스트 셀러의 베스트 라이프
    [신간] 베스트셀러의 베스트 라이프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인간의 연결자로 이 땅에 오셨음을 성경이 기록하고 있다. 김기홍 목사(말레이시아 열린연합교회, 저자)는 본 도서를 통해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어디에 어떻게 연결해야 바른 연결이 되는지 방향성을 제시하며, 무엇보다 바른 연결의 진정한 의미를 설파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 어니스트클럽 총재 취임식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어니스트클럽 총재 취임
    대한민국 정직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창립된 어니스트클럽(총재 유정복 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총회 및 총재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총재취임식 및 임명장 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진행된 예배는 손창석 실무회장의 인도로 손재경 목사(상임회장)의 대표기도, 노승현 국장의 성경봉독,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길원평 교수
    길원평 교수 “2022 개정 교육과정, 반드시 수정돼야”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교수)가 매주 금요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이하 차바아)’ 시즌2의 23일(제90회) 순서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문제점’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길 교수는 “올해 교육부를 통해 개정되는 교육과정은 다음세대가 보게 된다. 잘못된 것을 보게 되면 마음속으로 세뇌가 되기 때문에 청소년 대다수가 휩쓸려가게 된다”라며 “잘못된 ..
  • 오한선 대표이사
    “모든 사업장에서 예배가 생활화되는 것이 목표”
    “모든 사업장에서 예배가 생활화되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비전이다. ㈜뷰티화장품에서 7년 동안 수요예배를 통해 말씀이 선포되듯이 현재 35개국 비즈니스 파트너사의 모든 사업장에서 경제적 활동뿐만 아니라 신앙과 예배를 위한 곳이 되길 소망하고 있다. 예배를 드려야만 말씀을 들을 수 있고 말씀을 들음으로써 우리의 믿음이 굳건해지고 수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 모든 사업장 예배 생활화가 되어야만..
  • 김상용 목사
    “교회가 해야 할 일은 다음세대가 성령을 받게 하는 것”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1973년 사창순복음교회 초막성전에서 시작되어 4차례에 걸쳐 성전이 증축되어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다. ‘여호와의 기를 세우라’(출17:15)라는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명예와 권세를 위하여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나아가고 있다. 담임목사인 김상용 목사를 만나 교회의 비전, 목회 계기, 교구 사역, 한국교회에 바라는 점 등을 들어볼 수 있..
  • 근사한 고생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은혜와 축복을 능가하는 것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성도는 믿습니다. 야곱에게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얼마든지 실패한 사람에게, 희망이 없고 절망적인 회색지대에 떨어져 있는 인생이라 할지라도 역전의 은혜를 베풀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주권에 순복하며 믿음의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것은 우리의 인생을 자연스럽게 순탄의 길로 걸어갈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