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만의 이상을 추구하는 작품들이 공감대를 이루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현대 미술에 아랑곳하지 않고 저만의 구상 작품을 해오고 있어요. 이를 고집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사람들에게 쉽게 복음을 전하기 위함인데 하나님께서 특별히 주신 저만의 색채라 여기고 작품에 임하고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코엑스 전시장에서 작품 설명 시간에 한 여성분께서 안경 너머로 눈물을 닦으시면서 ‘아~.. 초롬, 싱글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으로 돌아와
사실 첫 앨범을 내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많았어요. 첫 앨범을 내는데 5년이 걸렸거든요. 앨범을 내고 나서도 별 변화가 없는 게 힘들었어요. 음반만 냈을 뿐이지 모든 게 그대로더라고요. 목적이 많이 상실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히려 처음에는 반대하시던 부모님이 더 해보라고 하시고 소속사인 인피니티 뮤직 사장님도 더 해보자고 하셔서 지금까지 해올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앨범을 낼 수 있었.. 찬양사역자 써니, 싱글 ‘그의 손’ 발매
두 개의 말씀을 모티브로 하여 만든 곡으로 ‘나의 힘이 다할 때에 흩어지듯 무너져 내리는 아픔과 슬픔을 주님께 의지하여 이겨내자’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일을 나누었는데 주창훈PD님께서 찬양으로 만들어 위로 해주셨습니다. 대중적인 스타일의 멜로디로 저에게 잘 어울릴 만한 가스펠적인 요소를 가미하였다고 합니다... “기도할 때 주의 음성, 주의 사랑이 우릴 승리케 하리”
작곡의 계기는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제 삶의 작은 일에서부터 나름 큰 일까지 많은 실패가 있었고, 그 과정 속에서 주신 성령님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나 극복하고 넘어섰던 경험을 사실대로 표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곡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승리하리라’의 ‘오오오’ 부분인데 이유는 바로 ‘소속감’ 입니다. 여러 목소리로 함께 녹음된 부르짖음을 들을 때면 개인적으로 많은 위로와 소.. 김브라이언, 김복유와 함께 온라인 CCM 콘서트 연다
한국에 다시 온지 3년이 되어가는 소울브로즈 김브라이언 대표가 지난 20년간 함께 해주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언택트 CCM콘서트를 다음달 9일 저녁 8시에 연다. 티켓을 구매하면 비공개 유튜브 링크로 참여가 가능하다. 특별 게스트로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 ‘잇쉬가 잇샤에게’로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김복유가 찬양과 토크시간을 함께 한다. 이날 김브라이언은.. [추천 새앨범] 나무엔 ‘회복’ 외 2곡
한 주의 추천 새앨범으로 22일 발표된 부드러우면서도 뭔가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나무엔의 ‘회복’앨범의 ‘나의 나된 것은 은혜라’와 2018년에 첫 싱글을 내고 20일에 두 번째 싱글을 낸 조윤정 씨의 ‘내 삶에 주 담기를’ 그리고, 21일에 발매한 서울예대 기독교 동아리인 액츠시아의 ‘나의 가장 아픈 곳’을 추천하다... “성경 다시 보며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할 때”
우리가 흔히 ‘교회를 다닌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성경의 메시지를 정확히 이해한다면 ‘교회에 사는 것’이 아닌 ‘교회로서’ 살아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이스라엘에 가면 지금도 유대인들이 무너진 성벽의 일부를 붙잡고 울면서 기도해요. 그 유명한 ‘통곡의 벽’이죠. 유대인들에게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를 의미하고, 성전에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너진 성벽을 붙잡.. “엘리야처럼 간구하고 사르밧 과부처럼 내어놓을 때 CCM 발전”
‘주님의 흔적’(주흔·곽원일)이 CCM 시장을 염려하며 최근 많은 비용을 들여 싱글 앨범 ‘행하는 믿음’을 벌매했다. 이 팀은 이번 앨범을 제작하면서 1곡당 보컬에는 50만 원을, 아트워크에는 착수금과 사용료를 포함해 100만 원을 지불했다. 특히 아트워크에 이 정도 비용을 지출하는 것은 대중가요에서도 보기 드물다... 탁성주, 성탄절 싱글 ‘The Birth of King’ 발매 예정
그는 “여러 어려운 시국 속에서 우리의 모든 상황과 어려움을 해결해주실 유일한 분은 바로 주님이시며 그 분이 진정한 이 땅의 왕이다”며 “곡의 느낌은 국내 CCM보다는 해외 CCM 스타일로 만들게 되었으며, 남녀노소 어렵지 않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노래 가사와 멜로디는 주님의 나라를 함께 꿈꾸는 모든 백성들이 주님의 탄생을 나타내는 함성을 상상하며 적.. “죽어서 가는 곳만이 아닌…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처음 가사를 구상하게 된 계기는 멤버들끼리 나눔을 하는 중에 내 생활을 이어나가면서 사역을 같이 하려면 어떻게 균형을 맞춰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다 하고 있더라고요. 저 또한 그랬고요. 거기서부터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인생도 분명히 포기하거나 놓아버리면 안 되는 건데, 이 삶을 잘 살아내는 것과 사역의 균형은 뭘까?’라는 생각이 시작되었습니다. 또 힘들 때 농담처럼 ‘아 내일 주님 오.. 제이어스, 수제 햄버거 카페 매장 열어
제이어스는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젊은이들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돕겠다는 목적으로 서울 강서구 등촌역 근처에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수제 버거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자이온(ZION)’ 1호점을 10일 오픈했다. 자이온의 메뉴는 두 가지다. 오랜 기간 연구를 거쳐 개발된 ‘수제버거’와 에스프레소를 응용한 ‘스페셜티 커피’다. 수제버거는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버거인 자이온.. 제이어스, 디지탈 말씀 사경회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연다
제이어스가 연합집회로 디지털 말씀 사경회인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를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매일 저녁 8시에 제이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다. 말씀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유임근 목사(코스타 국제본부), 이요셉 목사(양떼공동체)가 전하고 찬양은 어노인팅, 제이어스, 위러브가 한다. 문의는 yangtte0504@naver.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