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쏠라이트미션(단장 심윤정)이 창단 10주년 기념으로 5월부터 시작된 뮤지컬 ‘문준경’이 다음달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세실극장에서 열린다고 했다. 평일에는 오후 7시 30분, 토요일에는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은 오후 5시에 열린다. 뮤지컬 ‘문준경’은 목사도 선교사도 아닌 예수님을 제대로 만난 한 평범하고 연약한 여인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예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을 위한 희생.. 찬미워십 민호기 목사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온택트 콘서트 연다
찬미워십의 민호기 목사가 15일 밤 8시에 수상한 거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지금까지 교회 무대에서 잘 부르지 않았던 노래들을 부르기로 했다. 아래는 내일 부를 곡리스트이다. 다른 듣고 싶은 곡이 있으면 방송 중에 신청하면 선곡해서 불러준다고 한다. 더욱 사랑 (민호기 사.곡. 소망의 바다 acoustic. 2006)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F.J.Crosby사. .. 차선우 전도사, 워십리더 세미나 연다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백석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모해 프로젝트에서 라디오 진행자로 근무하고 CTS라디오조이 차선우의 러브레터 진행을 맡고 있는 광교 시은소교회 청년부 전도사인 차선우 씨가 20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워십리더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4주 동안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1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회비는 4주 30,000.. “예수님을 발견한 것이 우리의 힘”
빛은 어둠을 이깁니다. ‘빛 가운데 길’ 되시는 예수님의 빛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빛을 비출 때, 우리는 비로소 구원의 기쁨에 힘입어 ‘빛 가운데로’ 나아갑니다. 우리가 흘려 보내는 빛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그 길은 좁으나 거룩과 기쁨으로 가득하며 그 길의 끝에는 결코 죄와 사망이 없습니다. 이 세대의 어둠에도 우리가 잠들지 않고 깨어 아버지께 청종하기를 원합니다... KAM 선교회 주관, 라이트하우스 시즌 5 기도회 연다
이번 시즌 5 기도회를 주최하는 KAM 선교회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현재 대한민국의 갈등 문제는 너무나도 엉켜버린 실타래와 같아서 무엇으로도 풀 수 없다는 막막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좌우로, 지역으로, 이념으로 많은 갈등에 묶여 한 걸음도 부르심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는 대한민국이지만 실타래처럼 묶인 목걸이를 풀 수 없을 때 용광로에 녹여 다시 만들어야 하듯, 우리가 기도의 용광로에.. ‘같이걸어가기’ 네 번째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연다
‘같이걸어가기(염평안, 조찬미, 임성규)’가 이달 24일 저녁 7시 30분에 유튜브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요게벳의 노래’ ’교회’ ’그들이 방주 안에 있을 때’ 등의 노래들로 알려진 ‘같이걸어가기’는 작곡가 염평안과 보컬리스트 조찬미, 임성규로 이루어진 CCM 혼성 트리오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발표했던 앨범에 수록된 다양한 곡들과 미발표된 신곡들, 1집 앨범 발매를 앞둔.. “어둠 속 방황하던 날 찾아와 밝은 빛 비춰주시고”
음원 발매는 코로나로 인해 함께 모여 찬양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예전과 같은 형태로 찬양할 수는 없지만 우리 삶에서 그분을 높여드리는 일 자체를 멈출 수 없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여드리는 것이 우리 존재의 이유이자 삶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공동체 구성원 각자가 맡은 부분의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만들어 하나의 찬양을 완.. 하연, AI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세계 최초 데뷔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AI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신인가수가 최근 데뷔해 화제다.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동생 하연이 인공지능 작곡가가 만든 곡을 앨범으로 만들어 발표한 것이다. 최근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지스트 AI대학원의 안창욱 교수팀이 개발한 인공지능 작곡가 EvoM(이봄)이 만든 곡을 하연이 불러 앨범을 발표했다. 이봄은 진화음악(Evolutionary Music)이란 뜻이 .. “예수님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 되십니다”
‘나 예수 중독자 되어야 하겠다. 술 중독자는 술로만 살다가 술로 인해 죽게 되는 것이고 아편 중독자는 아편으로 살다가 아편으로 죽게 되나니 우리도 예수의 중독자 되어 예수로 살다가 예수로 죽자. 우리의 전 생활과 생명을 주님을 위해 살면 주 같이 부활된다. 주의 종이니 주만 위해 일하는 자 되고 내 일 되지 않게 하자.’ 이 짧은 글이 손양원 목사님의 삶을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 “고통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하심 볼 수 있길”
‘밤을 지나는 너에게’는 작년에 제가 예레미야서를 묵상하다가 ‘절망과 소망’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그 무렵 마침 ‘마음의 가죽을 베고 내게 속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듣게 되었고요. 마음의 할례에 대해서는 로마서 2장 29절에서도 사도 바울이 강조한 바 있는데, 결국 우리가 하나님과 언약 관계 안에 있으려면 회개를 통한 마음의 할례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그런 자들에게는 절망은 .. “크리스천들이 통일과 탈북민 위해 깊은 관심 갖게 되길”
“남과 북이 함께 팀이 되어 노래하는 암미의 ‘꽃이 피는 노래’가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통일, 북한에 대한 이야기는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느끼실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통일이 되면 북한 주민들과 이웃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이 오기 전에 우리가 통일에 대해 그리고 우리나라에 이미 살고 있는 탈북민들에 대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 “성경적 재정 관리”… 「그리스도인이여, 부자가 되라!」
그리스도인에게 부자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이것은 부자로 사는 것이 성경적이지 않다는 선입견 때문이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오히려 부자로 살아야 한다는 책이 나왔다. 저자 스티브 강 목사의 「그리스도인이여, 부자가 되라!」이다. 저자는 오히려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부자로 살아갈 것을 권면하고 있다. 책에 따르면 하나님은 그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