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키오스크’라는 기획사의 첫 번째 소속 가수가 된 이태리 성악전공자 김단비 씨가 기독교 음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네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신인 답지 않게 벌써부터 많은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작년에 첫 싱글 ‘그중에 나를 사랑하시니’를 발매한 이후 주사랑공동체에서 운영하는 ‘베이비박스’ 후원 콘서트에서 최인혁·허태회 목사와 공연도 하고, 필리핀 네그로스 오리.. 콜링 엔터, 씨캐스트와 27일 ‘Calling 1일 수련회’ 개최
콜링 엔터테인먼트가 크리스천 음악방송국 씨캐스트와 함께 27일 ‘Calling 1일 수련회’를 연다. ‘Calling 1일 수련회’ 강의는 마이너컴퍼니 대표이며 그리스도의 몸 교회 김동은 전도사와 하기오스 선교회 대표이며 CTS라디오 <교회인싸> 진행자인 이임엘 전도사가 전하고, 찬양은 콜링 엔터 찬양팀 Calling Worship이 부른다. 강의가 끝나고 ‘잇쉬가 잇샤에게’ ‘..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 우리와 만나기 원하시는 하나님”
’나의 가장 작은 소원’은 저의 자작곡 중 회중 예배곡이 아닌, 개인적인 고백찬양으로는 첫 곡입니다. 그래서 팀 사역할 때는 부르지 못했지만, 솔로로 특송 부탁을 받을 때 가장 많이 부른 곡이예요. 16년간 선교단체 예배사역을 하며 초기에는 ‘사역자 이주애’로만 예배했었어요.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향한 기도만 진짜 기도이고, 나의 개인적인 필요나, 나의 원함을 위한 기도는 욕심이고, 하나님이.. “담대한 믿음으로 굳건히 설 수 있길 소망”
코로나로 인하여 불안과 공포 가운데 살아가고 있지만,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길이 되시고 진리 되시며 생명 되신다는 것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고백하는 앨범입니다. 모든 청취자분들이 이 앨범을 통하여 다시금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굳건히 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두 번의 큰 시련 통해 천국의 실재 깨달아”
유산과 아내의 위중했던 순간도 지나게 하시고 2008년 생각지도 못하게 시험관 시술을 통해서 한번에 딸 쌍둥이를 만나는 기쁨을 주셨다. 이 때에도 아내가 많이 위독했는데 금방 건강을 회복했다. 가정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고 있다. 그리고 두 번의 중병을 얻었지만 비교적 초기에 우연히 발견하고 무엇보다 이 병들을 통해 신앙의 거품 많이 사라져 진정한 삶을 살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 이 병.. 신선한 CCM을 찾나요? ‘아카펠라’ 어때요?
‘리컬러(Recolor)’는 3년 전부터 유튜브에 아카펠라 영상을 올리고 있는 4인조 혼성그룹이다. 학교에서 만난 4명이 테너, 베이스, 소프라노, 알토를 맡아서 4중주 합창곡을 악기 없이 목소리로만 녹화해서 꾸준히 올리고 있다. 듣는 이들도 은혜롭다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와 동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다음주에 나올 CCM음원은 ‘동행(Beautiful Journey)’ 이다. 드라마 OST 같이 하고 있는 후배가 작곡하고 내가 작사해서 부른 곡이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새벽에 퇴근하는 후배 이야기를 듣고 이 시대 힘들어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 우리가 걷는 길이 힘겹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고 계시기 때문에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취업 준비로 힘든 분.. “한 명이라도 더 예수 믿게 하는 게 꿈”
2012년부터 찬양 사역을 시작한 지선 전도사는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한 뒤 대전에 있는 친척 집에 내려와 살면서 지독한 외로움을 견디며 우울한 청소년 시절을 보내야 했다. 너무나 힘든 고난 앞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하늘에서 내려오는 힘과 위로로 삶을 살아낼 수 있었다. 그녀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돌리고자 대전시립합창단에서 쌓았던 오랜 경력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삶을 살겠다고..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하나님은 늘 옳습니다”
윤선디자인의 정윤선 대표가 최근 ‘하나님은 늘 옳습니다’라는 제목의 싱글 앨범을 출시했다. 이에 인터뷰를 위해 정 대표가 있는 사무실을 찾았다. 사무실에 들어가 보니 처음 눈에 들어오는 것이 ‘예수’라는 글씨가 새겨진 여러 개의 탁상용 예수십자가였다. 이게 다 뭐냐고 물었더니 자신이 디자인한 상품을 처음으로 판매하게 됐다고 했다... [8월 첫주 CCM 차트] 마커스워십 ‘길을 만드시는 분(Way Maker)’ 1위
CCM 차트를 일간으로 꾸준히 발표하고 있는 벅스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CCM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곡은 3일에 출시된 마커스워십 ON프로젝트 6집 미니앨범 수록곡 중에서 ‘길을 만드시는 분 (Way Maker) (인도 : 소진영)’이 2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ON 6집 앨범에 수록된 4곡 중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가 4위,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이 5위, ‘좋으신 하.. “상황이 어려울수록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자”
“여러 고민들과 막막함, 두려움으로부터 오는 좋지 않은 감정들로 못 견디게 힘이 들 때 결국 주님을 찾고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게 되었다. 힘들 때 위로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가 밀려왔고 두 팔 벌려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감사해서 하나님을 외면하며 살아오던 나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을 표현하게 됐다. 코로나든 개인적인 어려움이든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가운데 계신 분들.. [간증] 美 마이크 펜스 부통령 “주님이 십자가에서 날 위해 하신 일”
부통령은 눈물 없이 그 편지를 읽을 수 없었다고 했다. 왜냐하면 부통령도 그 날 밤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부통령은 “비가 오던 그날 밤 언덕에 앉아 저는 처음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을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지적 깨달음 때문이 아니라 내 심장이 그분이 십자가에서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