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전두환 오빠라 불렀다?' 법적대응검토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이 17일 모 언론매체가 박근혜 전 비대위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오빠라 부르고 전 전 대통령은 시가로 수백억 원에 달하는 돈을 박 전 비대위원에게 줬다고 보도한 데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손학규 대선출마, "애민·민생·통합 대통령 하겠다"
    민주통합당 대권주자인 손학규 상임고문이 14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손 고문은 14일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각계각층의 인사 100명을 초청해 기자회견을 갖고 "제 혈관 속에는 민주ㆍ민생ㆍ통합의 피가 흐르고 있다. 늘 시대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살아왔다"며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애민 대통령',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민생 대통령',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을 ..
  • 김한길, 민주 대표 경선 '선두 탈환'…대구·경북서 압승
    민주통합당의 대표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가 1위를 탈환했다. 김 후보는 24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순회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누계에서도 이해찬 후보를 따돌렸다. 김 후보는 이날 1인2표 방식으로 실시된 대의원 투표 결과 664명(대구 358명, 경북 306명)의 투표인 가운데 280표를 획득해 200표를 얻는데 그친 이해찬 후보를 80표차로 제치며 역전극을 연출했다...
  • 심상정 의장을 보호하라
    폭력으로 얼룩진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가 결국 폭력으로 얼룩졌다. 정통 진보정당을 표방했던 그들의 자부심은 간 데 없고 '권력'을 향한 투쟁만 남았다. 12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에서 보여준 폭력사태가 이를 말해줬다...
  • 박근혜 안거낙업, "정치 이유이자 목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 출연해 "안거낙업을 이루고 대한민국이 세계 속의 선진국이 되는 것이 정치하는 이유자 목표"라고 밝혔다...
  •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번' 윤금순 당선자 자진사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번 윤금순 당선자가 자진 사퇴했다. 윤 당선자는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의 조직 후보로서 비례대표 경선 사태에 대한 입장을 같이해 당선인으로서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히며 사퇴의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