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김지윤 후보의 '제주해적기지발언'에 대해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가 "적절치 못한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특전사 수당인상, 전투부대 부사관 장려금 신설
특전사 요원 등 위험직무 수행자의 수당이 인상되고 중대급 이하 전투부대의 부사관에게 장려수당 가산금 등이 4월부터 신설된다... 전여옥 탈당, '국민생각' 입당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전여옥 의원(영등포갑)이 9일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보수성향 중도신당인 '국민생각'에 입당한다고 발표했다... 나경원 눈물, 총선 불출마 발표하며…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이 4.11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나 전 의원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가 무슨 불출마를 하든, 이것이 책임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공천을 기다리는 것과) 똑같은 결정이기 때문에 자진해서 당이 더 이상 고민하지 말라고 이런 결정을 했다"며 "이유야 어떻든 논란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 것은 제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손수조, "공천반발 사상구 당협위, 대화하자"
새누리당이 부산 사상에서 공천한 27세 손수조 후보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상구 당협위에서 자신의 공천을 반대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3차 공천자 명단 발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가 7일 오전 3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공심위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체 16구 지역구에 공천된 16명을 발표, 관심 지역이었던 서울 동대문을에는 홍준표 전 대표가 확정됐다... 민주 낙천자 반발 '고조'…'무소속연대' 막판 변수 부상
민주통합당의 4·11총선 공천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서면서 공천 탈락자들의 무소속연대 등 공동행동 가능성이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새누리당, 3차 공천 결과 발표 '이번 있을까?'
새누리당이 7일 오후 4ㆍ11 총선 3차 공천 결과를 발표한다. 이날은 수도권과 일부 전략지역만 발표할 예정이며 2차81명에 비하면 규모는 소폭이 될 전망이다... 여야 공천 결과, 현역의원 '물갈이' 진통 예상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5일 공천명단을 발표, 현역의원이 대거 탈락돼 내홍이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3시 제2차 공천 명단 81명과 전국 47개 경선 지역 후보를 발표했다. 공천 결과 현역의원 중 탈락한 의원은 14명으로 친이계가 11명, 친박계가 3명이다...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 노동계 인사들, 민주당 대거 입당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 주요 노동계 인사들이 5일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과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등 조합원 1천여명,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을 역임한 이상범 전 울산 북구청장, 박홍기 전 기아차 노조위원장, 이상규 전 아시아나 노조위원장, 정상채 전 한진중공업 노조위원장 등이다... 손수조·문재인, 부산 사상서 총선 대결 벌인다
새누리당이 부산 사상 지역을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해 최연소 예비후보 손수조(27)씨를 공천자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혁·한지민, 모범 납세자로 대통령 표창 수상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배우 장혁과 한지민씨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5일 국세청은 "두 배우는 과세누락 없이 평소 성실한 납세로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