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정찰총국, 사이버 요원 3월 해외로 급파" RFA
    한국의 주요 방송사와 금융기관, 미국의 대북인권단체 전산망에 해킹 공격이 북한에 의해 감행됐을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사이버전 전력인 정찰총국 요원들이 최근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한국의 KBS 방송을 비롯한 통신사와 금융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 북한군 미림대학 출신 탈북자는 "이번 해킹공격은 북한군 정찰총국의 소행이라는 점을 의심하지 않는다..
  • 대한민국 국회
    새 정부 출범 26일만에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부를 신설해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7청'으로 확대 개편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제출된 이후 52일만이며, 박근혜 정부가 출반한지 26일만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합의해 마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의원 212명 가운데 찬성 188명, 반대..
  • 정부조직법 개정안, 52일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22일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지난 1월30일 국회에 제출된 이후 52일 만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전날 밤늦게까지 합의해 마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212인 중 찬성 188인, 반대 11인, 기권 13인으로 가결했다...
  • 청와대, 김관진 현 국방장관 유임하는 쪽으로 가닥
    청와대는 22일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내정 38일만에 전격 사퇴함에 따라 김관진 현 국방장관을 유임시킬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안보 상황이 시급해서 더이상 국방 수장 자리를 공백으로 남겨두기 어렵다"며 "김 장관이 그동안 장관직을 성실하게 수행해 왔음으로 그 업무를 계속 이어나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 내정 38일만에 자진 사퇴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사퇴했다. 내정된지 38일 만이다.김 후보자는 22일 오전 11시 입장 발표를 통해 자진 사퇴 의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국민들에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이 시간부로 국방부 장관 자리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 군이 당면한 안보 위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서울시, 노후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 비용 90% 지원
    서울시가 매연저감장치(DPF)장착 또는 LPG 엔진개조 차량에 대해 장치비용의 90%(장치에 따라 179만원~731만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착 후 보증기간(3년)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LPG의 경우 영구면제) 및 성능확인검사 합격 시에는 배출가스 정밀검사도 3년간 면제해주고 있다. ..
  •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갤러리] 朴대통령, 7대 종단 종교지도자와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종교계 인사 7명을 초청 오찬을 갖고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조언을 들었다. 박 대통령이 종교지도자와 회동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종교계 인사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 청와대 "北 사이버테러 아직 파악된것 없어"
    청와대는 20일 BS와 MBC, YTN 등 주요 방송사와 신한은행·농협 등 일부 금융회사들의 전산망이 마비된 사태와 관련, 긴급하게 원인 파악에 나섰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을 가동, 국방부와 국정원, 경찰 등 유관 부서로부터 피해 상황과 원인 등에 대한 종합적으로 보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며 박수치고 있다.
    朴대통령, 7대 종단 종교지도자와 만남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종교계 인사 7명을 초청 오찬을 갖고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조언을 들었다. 박 대통령이 종교지도자와 회동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종교계 인사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 박근혜 대통령, 19일 종교지도자 7명과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종교계 인사 7명을 초청 오찬을 갖고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종교계의 협력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종교계 인사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