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대
    서울신대, 제2회 STU H+비교과 페어 개최
    교육혁신원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STU H+ 비교과 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열었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이찬수 목사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8일 주일예배에서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의 것을’(창4: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분당우리교회는 이날부터 앞으로 4주간 예배회복운동 ‘예배로 살다’를 진행한다. 이 목사는 “신앙생활에 예배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는 성도와..
  • 김선욱 교수
    “코로나 시대, 하나님과의 관계 깊어질 수 있는 환경”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크리스챤아카데미(채수일 이사장)가 9일 오후 6시 ‘코로나19 이후 한국사회와 교회’라는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제3차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선 ‘코로나19와 한국사회 현상학’이라는 제목으로 김선욱 교수(숭실대 철학)와 이숙진 교수(이화여대)가 각각 발제했다...
  • 신재식 교수
    신재식 교수 “창조론과 진화론, 양자택일의 관계 아냐”
    ‘과학과 신학의 대화’(과신대)가 9일 오후 12시 제23회 콜로퀴움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재식 교수(호남신학대 조직신학)가 ‘찰스 다윈과 기독교의 만남: 진화론을 수용한 기독교는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신 교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들은 특정한 방식으로 전달됐다”며 “종교와 과학, 다윈과 기독교 신앙, 창조와 진화 등 이러한 주제에 관한 우리의 지식도 특별한 경..
  • 의사 박에스더  기획 전시
    이화여대, 최초의 여성 의사 ‘박에스더’ 전시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100년도 훨씬 전인 조선시대의 열악한 환경에서 환자들 진료에 헌신했던 한국 최초 여성 의사 박에스더(1877~1910)의 짧은 생애를 주목해 본다. 올해는 박에스더가 한국 최초의 여성 의사가 된 지 120주년 되는 해로, 이화역사관(관장 정혜중)은 박에스더의 삶을 조망하며 한국 의학사에서 그가 갖는 의미를 다시금 살펴보는 계기를 ..
  • 이영환 목사
    “예수님의 관심은 우리의 육이 아닌 영혼”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대표 이용희 교수)가 진행하는 ‘52일 느헤미야 철야기도회’ 52일차인 8일에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교회)가 ‘진짜 나를 알고 예수님을 믿고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가장 강력한 파워는 말씀이다. 중요한 것은 내 안에 그 말씀이 살아 있어야 한다“며 “말씀이 살아 있으려면 암송하고, 나의 입을 통해 말씀이 선포될 때, 말씀에 근거한 말을 선포할 때 살아 ..
  • 앤디황 교수
    “성공? 너무도 간단…, 하나님 만나는 것”
    앤디황 교수(바이오스코프 소장, 커넬대 상담학)가 6일 다니엘기도회에서 ‘이야기의 힘’(잠4:23~2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 교수는 “‘호사유피 인사유명’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이다. 이 말을 확장시켜서 생각해보면 인간은 누구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