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 드러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6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카이퍼의 영역주권 사상: 그 현대적 의의’라는 주제로 카이퍼 서거 100주년 기념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온라인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 조현삼 목사
    “전도는 ‘내 잃은 아들을 좀 찾아 달라’는 주님의 부탁”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지난 22일 교회 홈페이지에 ‘내 잃은 아들을 좀 찾아 다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예수님께 나왔다. 그걸 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고 수군거렸다. 예수님은 수군거리는 이들을 향해 비유 셋을 말씀하셨다”고 했다...
  • 성결대
    성결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쾌거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희석)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공동 사업인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 8개 분야(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작년 7개 분야에서 국악이 추가된 8개 분야로 확대되어 진행된 사업으로써 선정에 그 의미가 크다...
  • 장순흥 총장
    한동대 장순흥 총장, 학생들과 아침 식사하며 격려와 응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24일 오전 8시 학생식당에서 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순흥 총장은 “아침 식사로 몸과 마음의 감각을 깨우고 시간을 주도하며 학업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아침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가진 글로벌 인재가 되길 소망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 한신대 개교8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한신대, 개교 8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대북제재는 평화를 만드는가?’라는 주제로 개교 8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신대 글로벌피스센터(센터장 이해영), 한국안보통상학회(회장 이용호), 아시아태평양YMCA연맹(사무총장 남부원)이 주최하고 한신대 글로벌피스센터가 주관한다...
  • 정일웅 박사
    코로나 팬데믹이 교회에 주는 교훈 3가지
    혜암신학연구소가 최근 서울 안암동 연구소에서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신학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일웅 교수(전 총신대 총장, 현 한국코메니우스 연구소 대표)가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교회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한국장로교신학회 제 33회 학술발표회
    이승구 교수 “영적 분별력이 필요한 시기”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조직신학)가 24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분별력’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온 세상을 돌아보거나 심지어 교회와 교계를 돌아보아도 도처에 참으로 이상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그 문제를 정확히 살펴 내는 ‘분별력’이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상..
  • 부산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6일 주일설교 교인인가 제자인가
    이규현 목사 “복음 안에서 자아상의 회복 일어나야”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영적 성장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생명체는 성장한다. 생명의 특성이다. 생명 안에 성장 DNA가 들어있다. 엄동설한에 비바람이 몰아쳐도 한쪽 구석에서 피어나는 꽃이 있다. 생명은 솟구쳐 오르는 힘이 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생명을 얻었다는 뜻”이라고 했다...
  •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2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잘못을 인정할 줄 모르는 죄인에게 기대할 것이 있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사람이 사람인 것은 개선의 여지를 가지고 있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양심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그 양심이 전혀 작동되지 않는 존재도 더러 있다. 양심에 화인 맞은 사람들이 그렇다...
  • 이미숙 박사
    “마소라와 칠십인역의 번역 경향”
    장신대 성서학연구원(원장 소기천 교수)가 23일 오후 5시 ‘성경의 지리와 삶의 표지’라는 주제로 제105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미숙 박사(장신대 구약학)가 ‘마소라의 지리적 용어와 관련지명에 대한 칠십인역의 번역 경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이 박사는 “구약성서의 역사, 지리적 배경인 고대 중동은 지중해성 기후와 건조 기후의 영향으로 형성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