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는 최근 일본 자매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난잔대학과 관동학원대학을 포함한 일본의 7개 자매대학에서 온 4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8월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2001년에 시작된 이래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한국어 문화연수프로그램(KLCP)'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 수업.. 김문훈 목사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불을 던지러 왔노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 목사는 “물에 물 탄 듯이 맹탕인 인생들이 있다”며 “그야말로 무색무취, 무미건조한 물맛이다. 계3:14~16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말하기를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고 하였다”고 했다. 이어 “예수님께서는 불을 던지러 오셨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오신 게 아니라 불을 땅에 던져서 분쟁..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앎은 순종으로부터”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떠나는 용기, 머무는 용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문 목사는 “모든 사람은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는 오늘을 살아간다”며 “오늘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런 면에서 인생은 공평하다”고 했다. 이어 “익숙한 장소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익숙한 곳에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도 용기.. 한동대, 다문화 청소년 위한 하계 진로캠프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달 30일부터 8월 2일까지 3박 4일간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하계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프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포어스’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 멘티와 한동대 재학생 멘토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AI 코딩, 진로 설계, 해양 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참가 청.. 통폐합? 개별 자구책?… 예장 통합 7개 신학대 미래는?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신학대학교미래발전위원회(위원장 신영균 목사)가 5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신학대학교 미래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산장신대, 영남신학대, 호남신대, 대전신대, 장신대, 서울장신대, 한일장신대 등 7개 총회 신학대학교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성결대 관광개발학과, 한국관광학회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제96차 한국관광학회 전남·여수 국제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여수 시장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제96차 한국관광학회 전남·여수 국제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제는 '첨단기술시대의 여수시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과 혁신 방안'이었다. 전국 17개 대학, 총 46.. 숭실대 신응철 교수, 한국해석학회 제16대 회장 선출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 신응철 학술연구 교수가 지난달 27일 한국해석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최근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8월부터 2년간이다. 또한 신 교수는 한국해석학회와 한국하이데거학회의 통합 등재 학술지인 「현대유럽철학연구」를 발간하는 한국현대유럽철학회의 제5대 회장으로도 선출됐다... 귀츨라프 한글문화원, UN피스코, 힐링터치커뮤니티와 한글세계화 MOU 체결
귀츨라프한글문화원(대표 노광국)이 지난 1일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 이사장 김덕룡·사무총장 허준혁)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협약은 故 주대준 장로의 유업인 ‘2032 귀츨라프 한글세계화 200주년 기념사업계획추진단’ 프로젝트를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는 힐링터치커뮤니티(대표 이성애 목사)와의 협력도 포함된다... 박한수 목사 “파리올림픽 개막식, 예수 모독… 영적 전쟁 중”
2024 마가의다락방교회 여름 영적무장집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8월 31일(수·목·금)까지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 16:8)라는 주제로 개최된 가운데, 최근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영적 전쟁’(엡 6:10~18)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족보 통해 영원한 왕으로 오신 예수님”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4일 “예수님의 족보에 담긴 구속사”(마 1:1~17, 눅 3:2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모세는 가나안 입성을 앞둔 제2세대들에게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라는 유언을 남겼다(신 32:7)”며 “‘옛날’이 과거의 시간 속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가리킨다면, ‘역대의 연대’는 그 구원역사 .. CTS, ‘한국교회를 논하다’ 500회 특집 방송 성료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한국교회를 논하다’가 500회 방송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2014년 1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한국교회의 현안을 진단하고 변화와 갱신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매주 방송되어 왔다. 지난 8월 2일,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한국교회를 논하다 500회 특집'에서는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 성광교회.. 성결대 이신영 교수 연출 연극 ‘수업’, GAF 공연예술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파이데이아학부 이신영 교수가 연출한 연극 <수업>이 제12회 GAF(Glocal Acting Festival) 공연예술제에서 장막극 부문 최우수작품상(서울특별시 의회 의장상)과 우수여자연기상(서울연극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작품성은 물론 연기력까지 널리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