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와 CTS기독교TV(CTS)가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전 국회의장 김진표 장로(수원중앙침례교회)와 특별대담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담은 지난 20일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CTS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김 전 국회의장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CTS는 2006년 ‘생명과 희망의 네트워크’를 시작으로, 2010년 출산장려운동본부, 2022년 저.. 안형준 박사 “안전은 지식이 아닌 상식”
안형준 박사((사)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연구원장, 전 건국대건축대학학장) 「안형준의 안전은 상식이다」 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소재 광진정보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행사는 김혜영 아나운서(내외방송)의 사회로, 장요한 목사(임마누엘교회 담임)의 기도, 최수환 회장(내외방송)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저자소개, 소프라노 이승은의 축가, 내빈소개, 축사, 저자 인사 및 책 소개,.. 찬양사역자 김명선 목사 “하나님께 서운함 있었지만… 뜻과 선하심 믿어”
오륜교회 찬양 담당 김명선 목사가 최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하나님 앞에 드리는 사랑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현재 오륜교회 찬양 담당을 하게 된 지 4년 차가 되었다는 김 목사는 “최근 가장 기억에 남는 예배는 올해 3월 미국 댈러스에서 진행된 미주 다니엘 기도회”라며 “미국 댈러스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합하기 쉽지 않은 것인 한인교회인데, 회중들 .. 서울신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인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최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챌린지이다... 한신대 박물관, '땅속에서 찾은 오산의 역사' 사진전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박물관(관장 정해득)이 2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에서 ‘땅속에서 찾은 오산의 역사’ 사진전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신대학교 이형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정해득 박물관장의 인사말과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의 축사, 이인재 한신대 부총장의 환영사, 박중국 학예연구사의 전시 해설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사진전은 오산.. 홍은교회, 서울신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홍은교회(담임 이창훈 목사)가 지난 17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이창훈 목사와 함께 백운봉, 손재형, 김동길 장로가 참석했으며, 서울신학대학교에서는 황덕형 총장이 자리했다. 홍은교회는 1940년 독립문교회의 지교회로 설립된 이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이번 기금 기부는 2006년부터 시작.. 한일장신대, 여름방학 글쓰기 특강 성료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가 지난 20일 오후 봉사교육관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여름방학 글쓰기 특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서성현)와 글쓰기상담센터(센터장 최재선)에서 공동 주관했으며, 수강생 35명 중 19명이 모든 과정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다. 배 총장은 “전국적으로 1대 1 무료 글쓰기 특강하는 대학이.. ‘이주민’에 대한 인식개선과 포용적 사회로 나아갈 길에 대해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소재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한국사회 속의 타자: 이주민’이라는 주제로 2024 제4차 기사연 에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정진우 목사(서울 디아스포라교회)의 사회로, 강성식 변호사(법무법인 (유)KNC)가 ‘포용적 사회를 향한 법적, 제도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차미경 대표(아시아의친구들, 아키비스트)가 ‘사회운동의 시.. AI 시대가 신앙과 신학, 목회에 주는 의미는?
미래창선교회가 최근 계룡 나눔의교회(담임 김상윤 목사)에서 목회자를 위한 인공지능(AI)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가 ‘대화형 인공지능(챗GPT) 시대, 신앙과 신학과 목회에 주는 의미’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조 박사는 “2022년 후반, 대화형 초거대 인공지능(AI) 로봇 챗GPT가 등장하며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챗GPT가 아직은 만족스럽지 못.. 서울신대, 호주 힐송칼리지에서 예배인도자 과정 첫 수료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학생들이 지난달 29일부터 8월 9일까지 호주 힐송칼리지에서 예배인도자 과정을 수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총 2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정재웅 교수(설교학)가 인솔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해 8월, 호주 힐송칼리지와의 협약을 통해 예배인도자 과정을 신설했고, 올해 처음으로 현지에서 해당 과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힐송 워십의 알란 교수에게 ‘워십.. “하나님과 사람 사이 틈, 율법·공로·노력·행위로 메우려는 것이 문제”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진리를 사랑하고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기를’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화 목사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롭게 설 수 있으며 창조하실 때 계획하신 모든 복과 풍요를 얻게 되는가. 사실 죄 중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내 힘과 재주로 하나님이 공급하셔야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스스로 만들어내며 살려 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 “제4차 로잔대회, 성경적 복음주의 선교운동 지향”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이 20일 오전 양재온누리교회 선교관(기독교학술원)에서 제4차 로잔 인천대회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김영한 원장은 “오는 2024년 9월 22~28일 인천에서 개최될 제4차 로잔대회는 세계 220여개국에서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적 선교모임”이라며 “‘교회가 그의 통치를 선포하게 하라’는 주제로 열리며, 한국교회가 지구촌 모든 교회의 선교에 복음주의적 방향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