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 소장 정진우 목사)는 10일 오후 4시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일명 내란예비음모사건 관련 인권피해자를 위한 목요기도회'를 연다... 대한노인회 기독신우회, 서울역 광장서 '범국민구국기도회' 개최
대한민국의 안녕과 평화 그리고 노인의 행복을 위한 대규모 기도회가 열린다. 대한노인회(노인회, 회장 이심)는 11일 오후 1시30분 서울역 광장에서 '범국민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신앙과 학업은 따로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것"
교회를 다닌다 해도 학부모와 학생인 이상 주된 관심은 신앙이 아니라 학업과 성적에 있고, 입시 준비를 위해서는 신앙교육은 악화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심지어 중고등부 시절에는 공부를 위해 교회학교에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박영길 총회장 "선교지향적 총회로 다시 흥하는 교단 만들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98회 총회장 박영길 목사 취임식이 8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스카이랑운지에서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 24일 통합총회를 개최한 예장 개혁 A·B는 교단통합과 함께 신임 박영길 목사를 총회장으로 추대하고 이날 공식 취임식를 열게 됐다. 박영길 신임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식적으로 합하기 전 두 교단이 만나는 것을 보고, 과거 5500개 교회가 회복되길 기대하.. "한국교회, 7년 흉년 온다…요셉처럼 준비해야"
요셉의 때, 이집트의 파라오는 도저히 알 수 없는 흉측한 꿈을 연거푸 꾸게 된다. 이 흉한 꿈을 요셉은 7년 풍년 후 그 풍년이 잊혀질 정도로 극심한 가뭄이 7년간 이어질 것이라 해석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파라오에게 조언한다. 그리고 요셉은 파라오의 총애를 받아 총리직을 맡으며 가뭄에 충실히 대비했다. 한국교회도 요셉의 때 일어났던 7년의 대풍(大豐)이 가고 7년 극심한 가뭄이 올 것이.. 미래목회포럼, 11일 종교개혁 496주년 기념 포럼 개최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정성진, 대표 오정호)이 종교개혁 496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종교개혁 496주년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한결 같은 '어린이 사랑'…'고맙데이'로 보답 할게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창립 65주년을 맞아 오는 1~15일까지 창립기념주간 동안 전국 68개 사업기관 1200여명의 임직원과 이사회 임원, 홍보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 '고맙데이'를 진행해 나눔 실천에 적극 나선다... "목사의 사명은 '오직 주님'만 전달하는 것"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은 4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호텔 그랜드볼륨에서 '2013 신임교단장(단체장) 총무(사무총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 "'영혼구원' 위한 복음전파에 집중할 것"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일은 구세군이 힘써 할 일입니다" 한국구세군 제24대 사령관 박종덕 부장이 6일 서울 중구 정동 서울제일영문에서 가진 취임예배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것은 앞으로 한국구세군이 나아갈 길 방향이며 구세군 부흥을 위한 핵심이 될 전망이다. 이날 취임예배는 세계구세군본영 앙드레 콕스 대장 특사로 질리안 다우너 아태부장이 인도를 맡아, 박 사령관의 사모 윤은숙 여.. [CD포토] 기도하는 박종덕·윤은숙 부장 부부
박종덕 한국구세군 제24대 사령관 취임예배가 6일 오후 서울제일영문에서 드려졌다. 이날 박 사령관의 사모 윤은숙 여성사업총재, 김필수 서기장관과 사모 최선희 여성사업서기관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 "'영혼구원' 위한 복음전파에 집중할 것"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일은 구세군이 힘써 할 일입니다" 한국구세군 제24대 사령관 박종덕 부장이 6일 서울 중구 정동 서울제일영문에서 가진 취임예배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것은 앞으로 한국구세군이 나아갈 길 방향이며 구세군 부흥을 위한 핵심이 될 전망이다. 이날 취임예배는 세계구세군본영 앙드레 콕스 대장 특사로 질리안 다우너 아태부장이 인도를 맡아, 박 사령관의 사모 윤은숙 여.. 제13회 언더우드 선교상에 김영화·김동찬 선교사 선정
연세대학교가 4일 제13회 '언더우드 선교상' 수상자로 김영화(67)·김동찬(55) 선교사를 선정·발표했다. 김영화 선교사는 아르헨티나에서 30년간 선교활동을 하면서 현지 원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교도소 재소자들의 자립을 도울 목적으로 기술교육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