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자선냄비 자원봉사자 축제
    구세군, 자원봉사자들과 '제5회 아름다운 동행' 진행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 25일 '2013 자선냄비 자원봉사자 축제-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저녁 7시 구세군아트홀에서 약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구세군은 자선냄비의 85년 역사를 돌아보고 책임감과 희생정신으로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한국교회언론회 로고
    "성직자의 깊은 정치 관여, 하나님 공의에 반하는 행위"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이승동 목사)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사제단)의 전주교구 주도 시국미사에서 한 신부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하고 '태통령 퇴진'을 운운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종교인 본래의 위치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
  • 한기총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한기총 국회서 "국론 분열, 정의구현사제단 해체" 촉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에서 나온 박 대통령 사퇴와 북한군 연평도 포격 정당성 발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전날인 25일 한기총은 규찬성명을 발표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정의구현사제단을 해체"를 촉구한 후 다음날 이를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인 국회를 찾아 문제의 심각성을 한..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영혼구원 없는 교회의 사회적 참여는 의미 없다"
    '한국교회가 대사회적인 신뢰도를 잃었다'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는 지난 22일 오후 백석대학교에서 '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7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이에 논의를 이어갔다...
  • 기감, 동대문교회 서기종 목사 '출교' 결정…13년만에 처음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13년만에 출교판결이 나왔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위원장 김일고) 재판1반(반장 전용춘)이 22일 오후 열린 2013총일03 서울연회상소 재판에서 근신5개월을 선고한 서울연회의 원심을 깨고 동대문교회 담임 서기종 목사를 출교 판결을 내렸다...
  • 신신묵 목사
    [CD포토] 한국교회시국대책위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대표회장 이태희 목사)를 비롯 주요 교단을 대표하는 목사들과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시국대책위원회(시국대책위)가 22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식 출범했다...
  • 하늘에서 바라본 필리핀의 태풍 피해 지역
    대한성서공회, '태풍피해' 필리핀 '성경보내기' 운동 전개
    대한성서공회가 22일 태풍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 속에 있는 필리핀 성도들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와 협력해 필리핀에 성경을 기증하기로 했다. 필리핀성서공회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 중부 해안 지역인 비사얀 지역의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했다. 하늘에서 태풍 피햬지역을 보면 평평한 지붕이 날아간 집들은 마치 성냥갑 처럼 보였고, 학교와 교회, 회사 건물 등에 사용되었던 금속들과 뿌..
  • 한장총 권태진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어둠의 기간, 침묵할 때 기독교는 몰락"
    사실상 개신교 목회자를 표적으로 한 정부의 종교인 과세 방침과 사실상 '동성애 합법화'를 전제로 한 차별금지법 내 독소조항 삭제 등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시국대책위원회(대표회장 신신묵·상임대표회장 권태진)가 2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출범한 가운데 이날 기도회에서 권태진 목사의 설교가 현재의 한국교회와 정부(사회)에 대한 상황을 잘 나타내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한국장로교..
  • 한국교회시국대책위원회
    종교인과세·동성애문제 대처 위한 시국대책위 출범
    사실상 개신교 목회자를 표적으로 한 정부의 종교인 과세 방침과 사실상 '동성애 합법화'를 전제로 한 차별금지법 내 독소조항 삭제 등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계의 움직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대표회장 이태희 목사)를 비롯 주요 교단을 대표하는 목사들..
  • 지난해 한교연이 주최한 김장나누기 행사
    한교연, 연말 소외된 이웃 위한 다양한 행사 준비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몸을 낮춰 '섬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밖으로는 태풍 하이옌으로 재난당한 필리핀을 구호하기 위한 '한국교회 필리핀 재해구호연합'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필리핀 이재민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안으로는 우리 사회의 작은 자를 돌보는 일에 힘을 쏟고 있는 것...
  • 한기총 제24-10차 임시회의가 21일 오전 개최됐다.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할 수 있다' 정관개정…우려 현실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현 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의 차기 대표회장 도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 한기총은 21일 오전 종로 연지동 사무실에서 제24-10차 임원회의를 열어 정관 제19조 '임원 선출과 임기' 항목에서 대표회장의 임기를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로 개정했다. 지난 12일 열린 제24-9차 임원회의에서 불결된 "임기는 2년으로 하되,..
  • 구세군 박종덕 사령관과 자선냄비
    구세군, 올 겨울 '자선냄비 거리모금액' 55억원 목표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자선냄비본부(본부)가 오는 27일 오후 1시 서울광장에서 시종식을 시작으로 12월 2일부터 전국적으로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본부는 '2013년 자선냄비 거리모금' 목표액을 55억원으로 설정하고 전국 350여 곳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거리모금을 비롯해 톨게이트모금, 교회모금, 찾아가는 자선냄비모금, 물품후원, 기업모금, 온라인모금, 정기후원회원모집(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