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본격 시행된 가 청소년 인터넷게임 중독 예방에 효과를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회장 조아미)와 청소년전문단체인 청소년문화공동체십대지기(이사장 김성삼 목사)는 청소년주간을 맞아 지난 24일 서울무역전시관(SETEC) 소통관에서 '청소년 건전 인터넷게임 문화조성을 위한 제도 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주최 측은 지난 2일.. LGBT-性적소수자, 오바마 재선 지원 단체 결성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캠프인 ‘미국을 위한 오바마'(Obama for America) 측은 최근 성적 소수를 지칭하는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렌스젠더)를 위한 단체인 ‘오바마 프라이드'(Obama Pride, 이하 OP)를 결성했다... 배트맨·원더우먼도 동성애자였다(?)…'논란' 일듯
슈퍼맨·배트맨·원더우먼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미국의 유명 만화 회사 'DC 코믹스'(DC Comics)가 곧 기존 만화 영화 캐릭터를 동성애자(특히 게이)로 변화시킬 것으로 알려져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카포 코믹 컨벤션(Kapow Comic Convention)에 참석한 댄 디디오(Dan Didio) DC 코믹스 대표는 “기존 성향에서 급격한 변.. 송파구, 교육 대안 제시할 '학부모 모니터링단' 발족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24일 ‘2012년 송파구 生生(생생)학부모 모니터링단’을 발족식을 개최한다. 생생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학부모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송파구가 계획한 것으로 지역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교장으로부터 1명씩 추천 받은 학부모들로 총 131명을 구성된다... 여름 캠프 제대로 알아보고 가야…'소비자피해 급증'
여름방학 또는 휴가를 맞아 캠프에 참가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관련 소비자피해 또한 다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각종 캠프 관련 소비자피해 225건을 분석한 결과, 2010년 156건에 비해 피해가 크게 증가(44.2%↑)했고, 여름방학 시즌인 7~8월에 집중적으로 피해가 발생(92건, 40.9%) .. '교육으로 미래 연다" APEC 교육장관회의 본회의 돌입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의 교육장관 등 교육수장 150여명이 모인 제5회 APEC 교육장관회의가 22일 오전 경주 현대호텔에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은 개회식은 개회사로 이명박 대통령의 영상메시지와 올해 APEC 의장국인 러시아의 세르게이 이바네츠(Sergey Ivanets) 교육과학부 차관과 무하메드 누어(Muhamad Noor) APEC 사무총장의 축.. 하나울림, 24일 북한동포 위한 자선 음악회 개최
배고픔과 인권유린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동포를 돕기위한 자선 음악회가 열린다. 북한인권을 위한 음악연주자모임인 '하나울림'(대표 이리나) 주최로 '같은 하늘아래 북한동포 돕기 음악회’가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노고산동 신촌성결교회 성봉채플에서 방송인 이지영 씨와 탈북자 신동혁 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동성애는 그저 차이일 뿐(?)' 옥외 광고 등장
커밍아웃(coming-out·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주변이나 사회에 밝힘)한 동성애자 이계덕 씨가 성적 소수자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의 광고와 현수막을 서울시 1천여대 버스와 구청 공용 게시대 등에 내걸어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이씨는 이달 7일부터 서울시내 1천대 버스 내 모니터에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 서울시민 중 누군가는 성(性) 소수자입니다. 모든 국민은 성적 지향을 이유로 차.. '오바마 멘토' 헌터 목사, "동성결혼에 '황금률' 인용 안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영적 멘토'로 알려진 노스랜드 교회의 조엘 C. 헌터(Rev. Dr. Joel C. Hunter) 목사가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결혼 지지 논리로 성경의 '황금률'(Golden Rule)을 인용한 것에 대해 '부적절함'을 지적했다. 미국 기독일간지 크리스천포스트(CP)는 10일(현지시간) 헌터 목사가 "성경에 나온 황금률이 조물주가 정한 (이성 간의 결합으로 이뤄지는.. 오바마 '동성결혼' 지지…정치적 악수(惡手)?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공식 지지 입장을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다. 동성 결혼 등 동성애 문제에 대해 공화당의 사실상의 대선 후보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상반된 입장이서 올 미국 대선에서 최대 쟁정 가운데 하나가 될 전망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내 생각은 항상 진화해왔다(evolving)"면서 "난는 줄곳 .. 美대선 주요 쟁점될 '동성애 문제'
미국 대선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관련 문제가 쟁점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다. 보수성향의 유권자들은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고 있는 반면, 진보 성향의 유권자들은 동성결혼 합법화를 적극 찬성하며 나섰다. 또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주(州)는 늘고는 있지만 반대로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주도 생겨나고 있다... 송파구, 행복한 노후생활 위한 '실버아카데미' 개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4일부터 의미 있는 노년을 살기 원하는 어른신들을 위한 「송파 실버아카데미」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