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생 직접 참여하는 이색 '아동폭력 예방 교육' 열려
    아동을 대상으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색적인 아동폭력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지난 9일 오전 서울 강남 역삼초등학교 교실. 반원 모양으로 의자를 놓고 둘러앉은 해당 학급 어린이들이 두 눈을 반짝이며 CAP 전문가의 설명에 귀 기울이고 있다. 의외로 아이들은 수줍어하지 않고 아는 질문이 나오면 번쩍 손을 들고 대답 차례를 기다렸다...
  • 박원순, 온라인 취임식 통해 '직무실 전격 공개'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일 온라인 취임식을 통해 60여년 만에 처음으로 시장 집무실을 일반에 공개했다.이날 박 시장은 업무 공간뿐 아니라 휴게실, 극히 개인적인 공간인 화장실과 샤워실까지 인터넷을 통해 보여줬다...
  • 유명 파워블로거, 공동구매 알고보니…
    특정 제품의 공동구매를 알선하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아챙기면서도 마치 비영리공동구매인 양 소비자를 속이거나, 구매안전서비스 가입 등 소비자보호 규정을 이행하지 않은 47개 카페와 블로그 운영자에 대한 제재가 내려졌다...
  • 역사적 재외국민 선거 일정, 13일부터 막 올라
    헌정사상 첫 재외국민투표를 위한 선거인 등록이 13일부터 시작되면서 재외국민투표가 향후 대선 등 선거결과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재외국민투표의 첫 무대인 내년 4·11 총선을 위한 재외국민 선거인 등록이 이날부터 뉴질랜드와 피지를 시작으로 107개국 158개 공관별로 일제히 시작된다...
  • “하나님이 그것을 바라신다” 이 한 마디의 힘은 엄청났다
    교황 우르바누스 2세의 이 한 마디에 먼 이국땅 오리엔트로 원정을 떠난 유럽 각국의 빈민들과 제후, 그리고 성직자들. 그리고 그들 1차 십자군은 그리스도교도의 성도 예루살렘을 되찾고 에데사 백작령, 안티오키아 공작령, 트리폴리 백작령, 예루살렘 왕령으로 구성된 십자군 국가를 세운다...
  • 종교계, 태국·터키 이재민 향한 '온정의 손길'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계가 태국 홍수와 터키 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을 뻗고 있다. 가장 먼저 나선 것은 개신교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 사회봉사부는 터키 지진과 태국 홍수 긴급구호를 위해 각각 2만 달러와 3만 달러의 예산을 편성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재난 구호 실무자를 지난 6일 태국 방콕 현지로 파견했다...
  • 강남구, 한국국제의료관광 컨퍼런스 참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9~1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2011 한국국제의료관광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의료관광 전문 국제행사다...
  • [내집마련] 올 막바지 분양시장, 눈여겨볼 곳
    연말까지 전국에서 3만여 가구가 막바지 분양에 나선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아파트와 주상복합 기준으로 11~12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54곳 총 3만642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1757가구, 지방 광역시 5089가구, 지방 중소도시 1만3796가구다...
  • [내집마련]세곡지구 5단지 전용114㎡ 6억원대 일반분양
    서울특별시 SH공사가 9일부터 세곡지구 5단지 분양아파트 12세대에 대하여 입주자를 모집한다. SH공사에 따르면 이번 분양 물량은 모두 전용 114㎡로서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2011.6.3) 후 부적격 등으로 당첨취소된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