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송전교회
    용인 송전교회, 연말연시 맞아 지역 사회에 온정 나눔 이어가
    매서운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다시 시작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국민의 일상과 경기를 다시 얼어붙게 하고 있다. 힘들고 지친 상황에 마음도 얼어붙기 쉬운 이때, 따뜻한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자 하는 교회가 있다. 용인 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는 지난 2년 동안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이전보다 이웃 사랑을 더욱 힘써 실천하면..
  • 손영철 신임 대표회장(오른쪽)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왼쪽은 정성봉 세직선 지도목사.
    세직선 제13대 대표회장에 손영철 장로 선출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가 고(故) 주대준 장로에 이어 신임 대표회장으로 손영철 장로를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세직선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 논현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사무실에서 열린 제12회 정기총회에서 제13대 대표회장에 손영철 장로를 지명하고, 인준 절차를 거처 최종 임명했다. 손영철 신임..
  • 제249회 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 조찬기도회
    “비전2030실천운동, 한국교회에 마지막 기회일 수도”
    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대표최고위원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조지현 목사)가 10일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에서 노인 문화도시 건설을 위한 제249회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제1부 예배는 황준익 목사(조국평화통일협의회 상임이사)의 인도로 김원삼 목사(경원교회)의 대표기도, 임영자 권사의 특송, 김응곤 목사의 성경봉독,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의 설교, 박성기 목사(총신학술원 원..
  • 한직선 제41차 정기총회
    “가나안 복지 입성 위해 직장선교 내실화·충실화·결실화 해야”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명근식 장로·대표회장 진승호 장로)가 11일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2021 직장선교 창립 4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향후 40년을 위한 직장선교의 비전을 공유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함께 개최된 제41차 정기총회에서는 진승호 대표회장(한국투자공사 사장, 충무성결교회 시무장로)이 만장일치로 유임됐다..
  • 9988건강세미나 참석자 단체사진
    한세연-질사본, 소외 이웃 건강 돌봄 위해 업무협약
    한국중소기업세계로연합회(한세연, 회장 김세호)와 질병없는사회만들기운동본부(질사본, 이사장 백석균 중의사)가 지난 9일 ‘9988건강세미나’를 개최하고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세연은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의 상품과 기술을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400여 명의 중소·중견기업의 대..
  • 한국기독원로목사회 제10회 선교대상 시상식
    김성만 누가선교회 대표회장 등, 한기원 제10회 선교대상 수상
    한국기독원로목사회(한기원, 김동원 대표회장) 제10회 선교대상 시상식이 10일 서울 종로5가 목화빌딩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선교대상은 김성만 목사(누가선교회 대표회장, 누가신학대학·누가신학대학원 총장,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총회장), 기독언론대상은 홍순관 기자(44년 근속, 복음신문 주간, 상무), 여성목회자대상은 김기범 박..
  •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로고
    ‘직장선교 단체 대상’ 성남기독교직장선교聯, ‘개인 대상’ 박정일 안수집사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명근식 장로·대표회장 진승호 장로)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2021 직장선교 창립 4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제10회 직장선교 대상 시상식 및 제41차 정기총회’를 11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최이우 담임목사)에서 진행한다.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현장 참석 인원은 제한하며,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전국에 흩어진 직장선교회 회원들..
  • 2021 제20회 한선지포 마지막 날(9일) 프로그램 순서자들과 스태프들 단체사진
    2021 제20회 한선지포 폐막… “교회·일상·다음세대 변화 결의”
    2021 제20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지난 7일부터 2박 3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9일 폐회했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선교’(눅 5:37~38)를 주제로 줌, 유튜브, 게더타운 등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한국교회 교단선교부, 선교단체 지도자, 목회자, 선교학자, 선교사, 선교 관심자 등 연인원 1,50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
  • 코로나19 상황에서 현재 선교 상태
    선교사 4명 중 3명 “현장 사역 중” 10명 중 9명 “현장 사역 중단 안 해”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에도 현재 해외 선교사 4명 중 3명은 선교 현장에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또 10명 중 9명은 앞으로 코로나 상황이 지속하더라도 현장 사역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해외 선교사의 5명 중 1명은 이미 코로나 감염 경험이 있거나 현재 코로나 치료 중(0.4%)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11월 17일부터 28일까..
  • 올해 한선지포에는 140여 명의 선교 지도자가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참석자 단체 사진
    “코로나 시대 선교, 본질에 대한 성찰과 회복·소통·협력 중요”
    ‘새로운 세상, 새로운 선교’를 주제로 2021 제20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7일부터 9일까지 줌, 유튜브, 메타버스 등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 중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매년 연말 교단선교부와 선교단체 리더십, 회원교회 목회자 및 선교 리더십 등을 초청해 그해 선교 현황과 이슈를 분석하고, 미래 선교 전망과 방향, 전략 등을 나누는 장으로 한선지..
  • 대회장 강대흥 KWMA 사무총장이 7일 키노트 스피치를 전하고 있다.
    제20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새로운 세상, 새로운 선교”
    2021 제20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 대회장 강대흥·준비위원장 김장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비대면으로 7일부터 9일까지 매일 2~5시 줌과 유튜브로 진행 중이다. 대표적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도 열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계선교의 큰 전환기를 맞이한 가운데 한선지포 준비위원회는 올해 포럼 주제를 ‘새로운 세상, 새로운 선교’(New Missions for a New..
  • 원크라이 조직위원장 황덕영 목사(가운데)가 기도회 취지를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크라이 대표 김상준 목사, 황덕영 목사, 상임총무 오인석 목사
    “국가적 위기 기도로 돌파하자” 1월 1일 원크라이 기도회
    2022년 새해 첫 하루를 이 나라와 이 세대를 위한 간절하고 뜨거운 기도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회가 열린다. 원크라이 조직위원회는 내년 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평촌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2022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ONECRY)를 개최한다. 기도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 열리는 이번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