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제35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
    “3.1정신 이어받아 통일 앞당기고 선교에 앞장서자”
    3.1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나라와 민족, 교회의 회복과 연합을 이루고, 평화통일과 초일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합심기도를 드리는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1일 서울 강남 충무성결교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3.1절 민족화..
  • 한국CBMC 제55차 정기총회
    “비즈니스 세계에 예수 이름을 선포하자!”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 제19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김영구 ㈜엘림비엠에스 대표이사는 “한국CBMC가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의 씽크탱크로 모여 일터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변화시켜나갈 때, 이 땅의 비즈니스 세계 또한 변화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4일 서울 서초 한신교회(강용구 목사)에서 열린 한국CBMC 제55차 정기총회에서 지난 2년간 중앙 수석부회장으로 섬긴 김영구 대표가 제..
  •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웨사본 “원로목사·선교사 및 가족 돌봄 사각지대 해소 주력”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 대표회장 홍성국 목사) 부설 감리교원로목사사역원이 22일 간석역 내 웨슬리전도센터에서 원로목사 초청 첫 예배를 드리고 오찬과 담소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감리교원로목사사역원은 지난 2월 9일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정혁 목사(전 감시대 법인사무처장)를 원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바 있다...
  • 2021 한국선교현황
    2021년 한국 선교사 167개국 2만2,210명… 49명 감소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도 2021년 12월 말 한국교회가 파송한 한국인 선교사가 전년도보다 약간(49명) 감소한 2만2,210명으로 나타났다. 파송 국가는 1개국이 줄어, 167개국이었다. 신규 파송 및 허입 선교사 비율은 3.17%로, 2020년 2.49%보다 증가하는 등 코로나 2년 차였던 2021년 전반적 수치로 드러난 한국교회 선교 역량은 전년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 KWMA, ‘코로나19 선교사 위기 지원에 대한 감사예배’
    “코로나 위기에도 어려운 선교사들 섬긴 한국교회에 감사”
    코로나로 예배와 모임이 제한받는 힘든 상황에서도 해외 선교사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준 한국교회와 성도들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예배가 드려졌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21일 서울 역삼 충현교회 본당 1층 갈릴리 홀에서 ‘코로나19 선교사 위기 지원에 대한..
  • 국내 이슬람권 선교사 네트워크 열무김치 M. Net KOREA 2022
    국내 이슬람권 선교사 네트워크, 3월 1~3일 부울경 선교포럼 개최
    국내에는 다문화 가정을 비롯하여 유학생, 근로자, 난민 등 약 30여만 명의 무슬림이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다. 학업과 경제적 이유, 내전 등을 이유로 한국을 찾은 이들이 게토화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사랑으로 꾸준히 다가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은 한국교회의 사명이..
  • 초이화평교회 주최, 정의사법실천연대 주관 교회에 대한 제2사법농단 폭로 기자회견
    예배당 전소 피해 초이화평교회 “파산 수준의 손배 판결 억울”
    2017년 대형 화재로 예배당이 전소된 초이화평교회(양진우 목사)가 부상당한 실화자의 가족에게 교회당을 매각해도 감당하기 힘든 거액의 손해 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옆 건물주에도 손해 배상 소송을 당해 5억 원을 배상한 초이화평교회는 최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교회에 대한 제2사법농단 의혹 폭로 기자회견’을 열어 “이 사건은 옆 건..
  • 안종배 회장(사진 가운데)이 강연을 전하고 있다.
    “메타버스의 목회와 선교 활용 방안은?”
    미래학자이자 인공지능 메타버스 전문가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최근 강원 춘천 무지개교회에서 개최된 한국기독교대학신학대학원협의회 세미나에서 ‘메타버스 시대 한국 교회의 미션과 메타버스의 목회와 선교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종배 회장은 “코로나19로 당겨진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하에 있음을 인식하고, 한국교회가 문화 명령과 지상 명령을 물리..
  • 배재학당동문장학회
    장하순 여사, 배재학당동문장학회에 3억 원 쾌척
    배재학당 87회 졸업생인 고(故) 이희배 성도(송헌문화재단 전 이사장)의 모친 장하순 여사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배재학당동문장학회에 장학금 3억 원을 쾌척했다. 장하순 여사는 자제 이희배 성도가 1년간 암 투병 생활을 하다 지난 1월 14일 소천하자, 아들이 수학하며 꿈을 키웠던 배재중학교와 배재고등학교에서 오랫동안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장학금 출연을 결심했다...
  • 2022 청년한국 컨퍼런스 오프닝예배 및 기자간담회
    “자유 수호하는 주체, 결국 기독교인과 청년 돼야”
    “‘청년한국 컨퍼런스’는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주체가 되어,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이 나라를 위한 일인지 찾아가는 컨퍼런스입니다. 청년들이 바른 정치 인식을 가지고 대한민국 정치의 적극적인 주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배와 진리의 선포가 어우러진 즐거운 청년정치 플랫폼을 표방하는 ‘2022 청년한국 컨퍼런스’가 오는 2월 17일, 18일 이틀간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
  • 100만 이상 기독교인이 있는 115개국을 표시한 지도(2010년 통계)
    2022년 전 세계 기독교 통계가 보여주는 7가지 트렌드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권위 있는 국제선교학술지 IBMR(International Bulletin of Mission Research)이 1월호에서 2022년 기독교의 7가지 트렌드를 분석해서 발표했다. 다음은 IBMR이 정리한 7가지 트렌드의 주요 내용이다. 첫째, 세상은 점점 더 종교적이 되고 있다. 기독교는 매년 1.18%씩 성장하는데, 이는 무신론(0.22%)의 성장보다 빠르지만, 이슬람(..
  • 울산경남세계선교협의회(UGWMA) 창립총회
    울산경남세계선교협 창립, “이주민·해외선교 위해 힘 모을 것”
    울산경남세계선교협의회(UGWMA, The Ulsan Gyeognam World Missions Association)가 지난달 27일 경남 거제 고현교회 본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울산·경남 지회인 UGWMA는 지역 사회의 이주민 복음화와 해외선교 사역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구체적으로 이주민 사역을 위한 지역 교회 동원,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