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총회(총회장 김국경 목사) 소속 김태희 목사(합동선목 합창단 지휘자)의 미국 코헨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박사 학위 취득 감사예배가 24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종암로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드려진다. 김태희 목사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 평신도교육대학원, 총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코헨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석사(Th. M)와 박사(Th. D) 과정을 마쳤다.. ‘제3회 통일선교공로상’ 이상숙 권사, 故 이관우 목사 수상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국내 통일선교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이상숙 권사와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활발한 대북사역을 펼치다 지난 2017년 주님의 부름을 받은 고(故) 이관우 목사가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대표회장 강보형 목사)가 시상하는 ‘제3회 통일선교공로상’을 받았다. 선통협은 18일 서울 강서 강일교회(정규재 목사)에서 제3회 통일선교공로.. 은혜제일교회, 6월 25일 임선주 찬양사역자 초청 ‘간증·찬양 콘서트’ 연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담임목사 최원호, 국제독립교회연합회)가 오는 6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행복한 우리 동네 간증·찬양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혜제일교회는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지역 주민을 위한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거리의 찬양 전도자로 유명한 임선.. “코로나 이후 군선교 변화에 따른 비전2030실천운동 전략은?”
사회적으로, 외형적으로 코로나19는 종식되는 분위기이지만, 팬데믹 여파는 사회 곳곳에서 장기적인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이후 군선교 환경도 더욱 빠르게 변화하면서, 사역 전략과 방식도 끊임없이 새로운 상황에 적응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군선교 현장의 일선에 있는 군선교사들이 모여 전략포럼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2021년 선포된 비전2030실천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 “교회 작은 도서관, 다음세대 부흥과 지역사회 소통 대안”
전국작은도서관운동본부 대표 장윤제 목사(청림교회)가 예장합동총회 다음세대부흥목회운동본부(본부장 권순웅 목사)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교회 북카페가 다음세대 선교와 지역사회 관계전도의 창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일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열린 ‘다음세대 교사와 전도자를 세우는 샬.. “6·25 전쟁의 진실 알려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 지키자”
72년 전 6·25 전쟁의 참상을 올바로 알리고, 애국심과 호국정신, 안보 의식을 고취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애국모임이 결성됐다. 보수 교계 인사들이 주축이 된 6·25역사기억연대는 18일 서울 서초 하나님얼굴을구하는교회에서 창립예배 및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6·25역사기억연대는 오늘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녕이 위협받는 다양.. 한국교회 군선교연합사역 희년대회… ‘감사 50년! 미래 50년!’
올해 한국교회 군선교연합사역의 ‘희년’을 맞아 군선교 부흥의 재도약과 전기를 마련하는 성대한 축제가 열린다. 6.25전쟁일 하루 뒤인 오는 6월 26일 주일 저녁 명성교회에서는 한국교회 군선교 50주년 희년대회(대회장 김삼환 목사, 준비위원장 오정현 목사)가 ‘감사 50년! 미래 50년!’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반세기 동안 청년선교의 한.. 연무대교회 ‘실로암’ 찬양의 감동, 이르면 7월 영화로 만난다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수천 명의 장병이 목청껏 노래 부르며 신나는 율동과 파도타기를 하는 전설적 찬양 ‘실로암’의 감동을 이르면 오는 7월부터 동명의 군선교 영화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영화감독 신동일 장로와 신 장로의 아내이자 더웨이 기독문화선교단 단장인 탤런트 김민정 권사, 예장합동총회 군선교회(회장 임흥옥 목사) 등이 합심하여 제작 중인 영화 ‘실로암’이 각각 군인교회용.. “무슬림 영혼 구원해야 우리도 살아… 이것이 예수님 마음”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꾼을 양성하는 무슬림선교훈련원(원장 이만석 박사)이 인터넷 스쿨 3기생을 모집 중이다. 훈련은 6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 7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비대면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슬람에 대해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도.. 용혜원 시인 “꿈만 꾸지 않고 꿈대로 살면 꿈이 이뤄져요”
용혜원 시인(71)은 20대 때부터 기도제목 수십 가지를 기록했다. ‘내 머리까지 책을 써보겠다, 강의를 1만 번 해보겠다, 결혼하면 세계 여행을 하겠다, 방 5개짜리 집에 살겠다….’ 어느 날 청년 때 적었던 기도제목을 다시 보니 95%가 이뤄져 있었다고 했다. 최근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담임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소속)에서 용혜원 시인 초청 ‘행복한 우리 동네.. “로마서에서 바울이 피력하고 싶은 내용 직역해 이해 도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이 뉴 시리즈(New Series) 사복음서와 요한계시록 출판에 이어, 로마서를 출판해 최근 보급 중이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은 공인 성경 본문에 해당하는 스테판(1550) 헬라어 사본에서 원어의 어원을 파악하고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번역한 국내 최초의 번역성경이다. 이번 로마서도 사복음서와 요한계시록과 마찬가지로, 헬라어 한 단어에 한글 한 단어를 고정적으로 적용하.. 하손초장교회, ‘제3호 선교사’ 김한나 마다가스카르 선교사 파송
3년여 만에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각 교회의 사역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4월 중순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인원 제한 없이 대면예배를 드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모임과 행사·집회도 늘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 전환의 문턱에 선 이때, 여러 사역 가운데서도 선교사 파송을 결단한 개척교회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하손초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