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교사들이 제헌절을 맞아 ‘제21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금식기도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직장선교 등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는 기도를 드렸다. 특히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군사적 갈등이 점점 심화되는 중요한 시점에 직장 선교사들은 하나님의 300인의 기도 용사가 되어 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으며, 최근 쏟아진 폭우로 인명.. “서울 4차 로잔대회에 앞서 한국교회의 영적 대각성부터!”
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와 한국교회의 영적 대각성을 위한 ‘714 기도대성회’가 지난 1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전국 400여 교회, 7천여 명의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교회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선포하자’라는 주제와 역대하 7장 14절의 주제 말씀으로, 로잔대회 장소에서 열린 이날 기도대성회에서 개회사를 전한 제4차 로잔대회 공동대회장 이재훈 목사(한국로잔위원회 의.. “한국교회, 기도운동·사도행전 말씀네트워크로 로잔대회 준비하길”
로잔운동 50주년인 2024년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서울 2024 제4차 로잔대회’를 1년여 앞두고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가 “기도운동과 말씀네트워크로 로잔대회를 준비하면서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새로워지길 원한다”고 말했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는 14일 오전 로잔대회 장소인 송도컨벤시아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회의 의미와 특성, 준비과정 등을 소개했다. 이날 기자..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 최기영 신임 회장 취임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한경연) 신임 회장에 최기영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이 취임했다. 한경연은 지난 8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내 교회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최기영 신임 회장은 경찰대 5기로 입직한 후 충북대 위기관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청주상당서와 청원서장, 충남청 수사부장, 충북청 자치경찰부장 등을 역임했다... ‘꿈쌤’ 백수연 작가 “명사형 직업이 아니라 동사형 꿈을 꾸세요”
인생의 골든타임을 보내는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도와주는 ‘꿈쌤’ 백수연 작가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 조언을 전했다. 지난달 24일 서울 상봉동 은혜제일교회(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 최원호 담임목사)에서 열린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매·마·토·2)에 초청된 백 작가는 자신의 베스트셀러 ‘괜찮아, 꿈이 있으.. “한국교회와 선교, 코로나 이후 부흥과 갱신 어떻게?”
“한국교회는 ‘자기중심성’이라는 심각한 병에 걸려 있다. 자기중심성에서부터 형식주의, 권위주의, 세속주의가 파생된다. 이러한 모든 문제는 방향성을 ‘하나님 중심성’, ‘타자 지향성’으로 바꿀 때만 극복할 수 있다.” 코로나 사태를 지나며 한국교회는 사회적 비판과 신뢰도 감소라는 외적 도전에 의한 심각한 위기를 경험했다. 그러나 외부 비판에 의한 위기 역시 사실상 누적된 한국교회의 각종 병폐가.. “교회개척 불가능한 시대 아냐… 한국교회 생태계 알고 선교적 교회 세워야”
한국선교신학회와 세뛰새KOREA가 최근 서울 구로 연세중앙교회에서 제4차 공동포럼을 열고, 코로나 이후 한국 생태계에 맞는 선교적 교회로의 근본적 체질 개선 및 선교적 교회개척을 위한 성경 원리와 과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새로운 시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환영사를 전한 한국선교신학회 회장 유근재 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은 “공동포럼은 교회가 사회적으로 선한.. “우리 모두 직장선교 위해 부름받은 ‘직장선교사’입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와 한국직장선교대학(직선대),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미주장신대)가 7월 1일 ‘직장선교사’를 최초로 공동 임명 및 파송했다. 1일 서울 종로 종교교회 7층에서 열린 ‘직장선교사 임명 및 파송 감사예배’에서는 김대수, 김상현, 김은정, 박명자, 이강목, 이상무, 이인순, 하순혜 씨 등 8명의 직장선교사가 공식 임명됐다. 이들은 “.. 통일소망선교회 “복음통일 위해 한국교회와 함께 뛰겠다”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초교파 선교단체인 통일소망선교회가 ‘2023 제1회 통일소망의 밤’을 열어 후원 교회 목회자, 성도들에게 그동안의 사역 열매와 앞으로의 비전과 전략 등을 나눴다. 통일소망선교회 후원이사회 주최로 1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내 김덕윤예배실에서 열린 통일소망의 밤 행사에는 지금까지 1,500명이 넘는 탈북민(통일민)을 중국과 동남아에서 구출하고, 국내외.. 미래목회포럼 ‘2023년 리더십 컨퍼런스’ 26~28일 개최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 오드리인호텔에서 ‘챗GPT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2023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미목 지도위원, 이사, 임원, 감사, 일반 회원, 정책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챗GPT를 비롯한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달하는 시대에 신앙과 교회 본질을 재확인하는 한편, 챗GPT에.. 인도 마니푸르주 박해로 기독교 난민 5만 명 발생… 식량 위기 심각
인도 동북부 마니푸르주에서 지난 5월 초부터 발생한 박해로 기독교 소수부족 난민이 약 두 달 만에 5만 명 수준으로 급증했다. 힌두 소수부족인 메이테이족의 청년들로 구성된 4개 지하 무장조직은 5월 초부터 최근까지 기독교 소수부족인 쿠키족 마을 최소 73곳을 공격했다. 이로 인해 최소 80명의 쿠키족이 목숨을 잃고, 221개의 교회와 4천여 채가 넘는 성도들의 집이 불탔으며, 학교와 관공서 .. “‘안녕’이 굿바이(Goodbye)가 아닌 헬로(Hello)가 된 이유는”
모든 인간이 느끼는 보편적 감정인 불안은 내면에서 느끼는 불안과 외부 사회의 불안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내부의 불안과 외부의 불안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상호작용하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과거 개인이 겪은 트라우마와 사회적 트라우마들이 뒤얽히면 미래의 불안과 두려움이 더욱 증폭될 수 있다. 트라우마는 덮고 감추고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