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한국신학포럼
    “본질적 신앙과 실천적 목회로 교회 위기 극복해야”
    지난 140년간 하나님의 은혜로 전례 없는 부흥을 경험한 한국교회는 얼마 전부터 계속 내리막길을 걷는 모양새다. 교회의 세속화와 영적 침체, 교인 수 감소와 일부 지도층의 일탈 행위, 세상과의 소통 부재와 다음세대의 탈종교·탈교회 현상, 사회적 영향력 하락 등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더욱이 팬데믹 이후 교세의 하락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넘을 수 없는 절벽을 마주한 것과 같은 한국교..
  • 한직선 제43차 중앙위원회
    한직선, 5월 11일 2024년 제43차 중앙위원회 개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종교교회(담임목사 전창희) 2층 나원용홀에서 ‘제43차 중앙위원회’를 진행한다. 한직선 중앙위원회는 한직선 본부 임역원과 직장선교 원로, 전국의 지역·직능연합회 회장단 및 직장선교 연합기관 임원들이 직장선교 비전..
  • 통일소망선교회 제2회 북한교회개척 서밋
    통일소망선교회, 부산·영남권 ‘제2회 북한교회개척 서밋’ 개최
    북한선교단체인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목사)가 지난 2일 부산 중구 프라임관광호텔에서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목회자들을 초청해 ‘제2회 북한교회개척 서밋’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통일소망선교회는 통일 이후 북한에 복음적이고 선교적 교회를 세우기 위해 2021년 3월부터 북한교회 개척학교를 열어 다양한 전문 사역자들을 양성했으며, 현..
  • 제7회 연두어린이 꿈축제
    용인 송전교회, 다음세대에 교회 앞마당 ‘활짝’, 어린이·주민 웃음꽃 ‘활짝’
    지난 4일, 때 이른 초여름 무더위에도 용인 송전교회 앞마당에 설치된 각종 놀이기구와 활동 부스 사이를 뛰어다니는 어린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 특히 물을 뿌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워터 에어바운스 앞에는 항상 대기 줄이 서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용인 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가 주관한 제7회 ‘꿈을 먹고 자라요’ 연두어린이 꿈축제가 올해도 1,000명 이상의 지역 어린이..
  •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 세트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 세트’ 출간
    히브리어와 헬라어 성경 원전을 한글로 직역하여 원어의 의미를 최대한 살리고자 한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 세트’가 출간돼 목회자뿐 아니라 평신도, 심지어는 일반인들에게도 관심을 모으고..
  • 김동연 소장은 “국내 80만 법인기업 중 20만 기독교인 기업에 풀타임 사목을 파송하여 일터목회를 통한 일터 복음화를 이루고, 더 나아가 복음으로 세상을 물들일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일터교회는 한국교회의 혁신과 세계선교의 새로운 대안”
    그리스도인의 일과 일상생활이 신앙과 하나로 통합될 수 있기 위한 교계의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삶의 현장인 일터에서 신앙과 일을 통합시키고 이를 확장하게 하는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주력하는 기관이 있다. 솔로몬교회성장연구소는 올해 1월부터 매주 월요일 ‘일터교회 2080 사역자 양육 세미나’를 열어 본격적으로..
  • 김동연 소장은 “모든 일터에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경영하면, 그곳 ‘일터교회’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부흥·성장을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풀타임 사목 파송해 20만 개 법인에 일터교회 개척 비전”
    그리스도인의 일과 일상생활이 신앙과 하나로 통합될 수 있기 위한 교계의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삶의 현장인 일터에서 신앙과 일을 통합시키고 이를 확장하게 하는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주력하는 기관이 있다. 솔로몬교회성장연구소는 올해 1월부터 매주 월요일 ‘일터교회 2080 사역자 양육 세미나’를 열어 본격적으로 한국교회 내 일터교회와 일터교회신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님의 부르..
  • 미래목회포럼 제20-2차 조찬포럼
    이정익 목사 “한 사람 사랑하는 것이 목회, ‘하나님 목회’하는 한국교회 되길”
    7년간 목회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선에서 물러난 원로목사가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목회 현황과 극복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 또 은퇴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1991년부터 25년간 신촌성결교회에서 목회하며 교회를 성장시키고, 2016년 70세를 맞아 공식 은퇴한 이정익 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가 18일 미래목회포럼(미목)이 주최한 포럼에서 은퇴 후 삶과 사역에 대한..
  • 복음에 빚진 선교사 열전 8 출판 감사 예배&북토크
    “‘복음에 빚진 선교사 열전’, 성령의 작품이자 한국교회의 복”
    도서출판 사도행전의 ‘복음에 빚진 선교사 열전’ 여덟 번째 책으로, 태국에서 33년간 동반자 선교와 팀사역을 하고 현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는 강대흥 선교사의 인생 여정과 사역을 다룬 ‘더불어 사명대로 산다’가 3월 초 출판됐다. KWMA와 도서출판 사도행전은 지난 9일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