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차티스가르(Chhattisgarh) 주의 부족 기독교인들은 최근 몇 달 동안 힌두 민족주의자들이 자행한 일련의 잔인한 공격의 여파로 계속해서 고통을 겪고 있으며, 그 결과 2,5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집을 잃고 수백 채의 집이 파손되고 약탈당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을 둔 박해 감시 단체인 국제기독연대(Internatio.. 미 교회들, UMC 탈퇴 절차에 문제 제기
한 변호사가 최근 교단 탈퇴 절차와 관련된 문제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를 고소한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교인들의 행동을 변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를 떠나기로 결정한 교회들을 대표하는 ‘생명과 자유를 위한 국립 센터’(National Center for Life and Liberty)의 데이비드 깁스 3세는 최근 CP와의 인터뷰.. 英 검찰, ‘낙태 클리닉 밖 기도’ 혐의로 체포된 여성 불기소
영국 검찰이 낙태 클리닉 밖에서 조용히 기도한 혐의로 체포된 낙태 반대 운동가에 대해 불기소를 결정했지만 향후 동일한 범죄에 대해 추가 기소될 수 있는 문을 열어두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비영리 법률단체인 ADF UK는 최근 성명을 통해 검찰이 낙태 반대 운동가인 이사벨 본-스프루스(Isabel Vaughn-Spruce)에게 영국 버밍엄에.. 미 대형교회 목사, 바이든 대통령 등에 “기도하고 겸손해야”
미국 뉴욕시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에게 “지혜를 위해 기도”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스스로 겸손해지길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루클린 태버내클(The Brooklyn Tabernacle) 교회의 짐 심발라(Jim Cymbala) 목사는 이날 아침 워싱턴 DC의 의회(Capitol Hill)에서 열린 국.. 영국인 10명 중 7명 “교회와 채플, 사회에 중요”
영국에서 기독교인의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교회 건물에 대한 애착은 여전히 강함을 한 여론조사가 보여주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National Churches Trust’가 의뢰한 해당 조사에서 교회, 채플 및 집회소는 강력한 지지를 얻었다... 英 주교들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
영국 주교들이 동성 커플에게 축복을 허용하는 것에 대한 영국 교회 내 논쟁과 관련, 결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제쳐둘 수 없다”고 경고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4명의 주교들은, 그들이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평생 결합인 결혼 교리에 대한 어떤 변화도 “구원의 성경적 이야기를 흐트러지게” 하고 “교회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약.. 영국 기독교인들도 ‘고령화’… 타종교 대비 평균연령↑
영국의 2021년 인구 조사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신앙인들 중 기독교인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나이가 많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월 3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최근 현지 통계청(ONS)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기독교인의 평균연령은 51세라고 한다. 이는 잉글랜드와 웨일즈 전체 인구의 평균연령인 40세를 훨씬 웃도는 수치라고... 英 기독교인 母 “4살 아들, 학교 LGBT 행사 참석 강요받아”
영국 법원이 4살 아들이 자신의 뜻에 반해 학교의 LGBT 프라이드 퍼레이드 행사에 강제로 참가했다고 주장하는 기독교인 어머니의 사건을 곧 심리할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지난 1월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어머니 이지 몬태규(Izzy Montague) 부인은 남부 런던의 한 초등학교에서 그녀의 아들이 가족의 기독교 신앙에도 불구하고 그 행사를 거부할 수 없다.. 다수 미국인 “비극적 상황에서의 기도 요청, 도움 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비극의 시기에 대중의 기도 요청을 선을 위한 힘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여런조사 결과를 1월 31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조사는 Summit Ministries와 McLaughlin & Associates가 공동으로 지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마치 북한 같아”… 에리트레아서 체포되는 기독교인 증가
수십 명의 에리트레아 기독교인들이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월 3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은 44명의 기독교인들(여성 39명과 남성 5명)이 집에 모였을 때 체포되었다고 보고했다... 英 기독교계 “우크라 난민들, 여전히 인신매매 위험”
기독교 운동가들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인신매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완화되지 않는 한 “전례 없는 수”의 인신매매 피해자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는 유엔 보고서 발표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IS 확산… 美, 탄자니아서 교회에 대한 공격 가능성 경고
남부와 동부의 아프리카에서 이슬람 국가(IS)가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동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평화로운 곳으로 여겨지는 탄자니아에서 테러 공격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주 탄자니아 주재 미국 대사관은 테러리스트들이 호텔, 대사관, 식당, 쇼핑몰, 예배 장소 등을 표적으로 삼을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