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7세 여성
    美 107세 여성 “성경 읽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더니 장수”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여성이 107세 생일을 맞고 “장수는 하나님과 성경에 따른 것”이라고 인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1915년 10월 10일 출생한 아델 줄리 톰슨(Adell Julie Thompson)은 사는 동안 20여명의 미국 대통령을 경험했다. 올해 107번째 생일을 맞이한 그녀를 위해 톰슨의 친구와 가족들은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 이라크
    G20 종교포럼 참석한 이라크 대주교 “기독교인, 멸종 위기”
    이라크 대주교가 G20 행사에서 국제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종교의 역할에 대해 연설하면서 “이라크 기독교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칼데아 가톨릭 아르빌 대주교인 바샤르 와르다(Bashar Warda) 대주교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종교 포럼에서 전 세계 종교 지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설했다...
  • 미얀마
    미얀마 군부, 침례신학교 폭격… 학생 4명 부상 입어
    미얀마 군부가 샨 주의 침례신학교를 폭격해 기숙사에 있던 학생들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에 기반을 둔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현지에서 텟마도로 알려진 군부는 지난달 3일(이하 현지시간) 산주의 쿠트카이 지역에 카친침례교단이 설립한 신학교를 포격했다고 한다...
  • 연합감리교회 UMC
    美 UMC, 새로운 총회 날짜 발표… 2024년 4월 개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교단 전체 모임을 여러번 연기한 가운데 새로운 총회 날짜를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위원회는 2024년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소재한 샬럿컨벤션센터에서 총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 십자가
    자아실현 복음의 9가지 문제점 “그리스도의 십자가 없어”
    미국 레져렉션 교회 창립목사인 조셉 마테라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자아실현 복음의 문제점 9가지’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올렸다. 마테라 목사는 “20세기 노먼 빈센트 필 박사의 ‘긍정적 사고’ 메시지가 시작된 이후 이 메세지를 변형해 가르치는 설교자가 많이 나왔다”라고 했다...
  • 경배 찬양 기도 교회
    美 기독교인들, 전미기도제단 예배 드려… “화합과 기도의 자리”
    미국 시카고의 한 목회자 부부가 최근 전미기도제단 예배를 참석해 중간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정치적 또는 신학적 분열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연합하자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성경박물관에서 열린 정치 행사에는 다양한 목회자들과 정책 전문가들 참여해 하나님 나라를 치유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기를 기도했다...
  • 성경 설교
    미국인 29% “성경이 옳고 그름 결정하는 기초 되어야”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3분의 1 미만은 성경이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대부분의 응답자는 전통적인 도덕적 가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리조나 기독교 대학(Arizona Christian University) 문화연구센터에서 발표한 미국 가치관 연구(America's Value Study)..
  • 인도
    인도 힌두교인 폭도들, 기독교인 모임 공격해 15명 폭행
    힌두 민족주의자 무리가 비번인 경찰들과 함께 동부 차티스가르 주에서 집에 모여 기도하던 기독교인 15명을 물리적으로 폭행한 지 2주가 지난 후, 현지 경찰이 희생자들의 소송 접수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세계기독연대(CSW)를 인용해 최근 폭도들이 10월 21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9시경 차티스가르 주 수크마 지역에서 기독교인의 주택에 돌진해 공격을 ..
  • 스티브 크로프트 주교
    英 성공회 옥스퍼드 주교, 동성혼 지지 의사… 복음주의자들 “비통”
    옥스포드 주교가 성직자들이 동성혼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52페이지 분량의 에세이를 발표한 가운데 영국 복음주의자들은 성공회에 결혼과 성에 대한 역사적 입장을 고수하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티븐 크로프트(Steven Croft) 옥스포드 주교는 “지난 10년 동안 나의 견해가 바뀌었고 이제 영국 성공회에서 동성혼을 엄숙하게 하는 법적 장벽이 ..
  • “새로운 연대 측정 기술 사용해 구약 시대 전쟁 역사적 진위 검증”
    미국 과학자들이 성경에 묘사된 여러 군사정복의 연대를 적절하게 측정하고 잠재적으로 성경의 역사적 진위를 검증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된 한 연구는 화재로 파괴된 고대 도시의 유적에 고고학적 조사를 적용하는 접..
  • 캐나다
    캐나다 목사, 21일 수감 후 코로나19 규제 위반 혐의 무죄
    코로나 바이러스 예배 제한을 위반한 혐의로 수감된 캐나다 목사가 최근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앨버타 주 법원은 캘거리에 소재한 페어뷰 침례교회(Fairview Baptist Church)의 팀 스티븐스 목사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주정부가 내린 공중 보건 명령을 위반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총회장 “내년 총회서 여성목사 안건 다루겠다”
    미국 남침례회(SBC) 교회에서 여성 목사로 섬기는 여성에 관한 모든 논의는 과거 총회에서 내린 결정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 교단 주요 인사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자레드 웰맨 SBC 실행위원회 의장과 바트 바버 SBC 총회장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여성 목회자 관련 논쟁에서 “남침례회 정책과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약속은 여전히 ​​핵심”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