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반지
    英 기독교인 3천여명 ‘결혼, 성, 정체성에 대한 성경적 선언문’ 서명
    결혼, 성, 정체성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옹호하는 선언문에 영국 기독교인 3천명이 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더 큰 사랑의 사역자들의 선언’(The Greater Love Ministers' Declaration)은 소위 전환요법을 금지하는 캠페인에서 목소리를 주도해 온 사역자 그룹에 의해 시작됐다...
  • 영국 거리전도자
    英 검찰청 “성경 일부, 현대사회에 적합하지 않아” 주장 논란
    영국 검찰청(CPS)이 복음을 전하다 체포된 거리설교자의 변호사들에게 “성경의 일부는 현대사회에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CPS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발언으로 체포된 존 던(John Dunn)의 법적 대리인 기독교법률센터(CLC)에 공문을 보내 이러한 주장을 제기했다...
  • 존스보로 제일연합감리교회
    美 UMC, 아칸소 교회 3곳 탈퇴 요청 거부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한 지역기구는 동성애 문제로 인한 분열로 교단을 탈퇴하기 원하는 아칸소 교회 3곳의 요청을 부결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UMC 아칸소 연회는 핫스프링스 컨벤션 센터에서 7시간 동안 특별총회를 열고 성소수자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으로 교단을 탈퇴하기로 결정한 38개 교회의 요청에 대해 투표했다...
  • 케빈 은데리투 목사
    “‘미지근한’ 기독교인은 위험… 세상에 아무 영향 못 미쳐”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지근한 신앙의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경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 D.C.의 ‘디스트릭트 교회’(The District Church) 케빈 은데리투(Kevin Nderitu) 목사는 최근 1세기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설교를 했다...
  • 카타르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에서 교회는 왜 보이지 않는가?”
    전 세계 축구팬들이 2022 월드컵을 위해 카타르에 운집하는 가운데 박해감시단체인 오픈도어 대변인이 카타르의 공식 등록 기독교 교회가 건물에 숨겨져 있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오픈도어 중동 옹호 대변인인 아나스타샤 하트맨은 “방문자들이 카타르의 박물관, 고대 유적지 및 쇼핑몰 방문을 권유받지만 교회 방문은 금지돼 있다”고 지적했다...
  • 성가대
    “코로나 기간 교회 성가대 금지 조치, ‘결함 있는’ 증거에 근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교회 성가대를 금지한 코로나 방역 규정이 미국의 초기 조사에 근거해 결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런던 브루넬 대학(Brunel University London), 노팅엄 트렌트 대학( Nottingham Trent University), 브라이든 에식스 의대(Brighton and Essex Medical School) 연구원들..
  • 목회자 예배
    美 목회자 39% “전임사역 은퇴, 진지하게 고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사역에서 물러날 생각을 하는 목회자의 대다수는 기독교인들이 신앙보다 정치적 견해를 더 중요시하는 것을 우려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바나리서치 그룹 관계자들이 최근 2022년 목회를 재구성한 두 가지 경향에 대해 설명하는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 아프리카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 최소 18개 국에서 기독교 박해 증가”
    24개국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인권침해를 조사한 단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하디즘과 민족주의 증가로 인해 아프리카, 중동 및 아시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가톨릭단체 ‘고통받는 교회돕기’(ACN)가 발표한 보고서를 최근 소개했다. 보고서는 2017-2019년과 비교해 2020-2022년 기독교 박해를 분석한 결과, 적어..
  • 축구 월드컵
    “월드컵 기간, 박해받는 국가 위해 기도하자”
    전 세계 기독교 박해에 맞서 싸우는 한 단체가 신자들에게 월드컵을 계기로 기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애 따르면, 영국 오픈도어는 올해 월드컵에 참가하는 7개 국가가 기독교인이 신앙 때문에 고통받는 ‘세계감시목록’에 포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 설교 목회자
    “美 초교파 교회 교인 숫자, 남침례회보다 수백만명 더 많아”
    2020년 미국 종교인구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초교파 교회의 기독교신자 숫자는 거의 두 배로 증가해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 교인 숫자보다 수백만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USRC가 최근 발표한 연구를 인용해 지난 10년간 남침례회와 연합감리교회(UMC) 교인 숫자가 각각 약 2백만명 씩 감소했지만 초교파 기독교 교회 신자 숫자는 거의 9..
  • 교회 성경
    英 캠브리지대 보고서 “5 교회 중 1곳만이 재정적 수익성 있어”
    재정적으로 지속가능한 혁신적인 방법을 찾지 못하면 영국 교회의 미래가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는 경고하는 보고서가 발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리(Ely) 교구와 케임브리지 대학의 저지 경영대학은 공동연구를수행했다...
  • 파이비 라사넨 의원
    “유럽, 2021년 반기독교 증오범죄 500건 이상 발생”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21년 유럽에서 발생한 반기독교 증오범죄가 500건 이상으로 전년도에 발생한 약 1천건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오스트리아에 본부를 둔 비정부기구인 ‘유럽 기독교인에 대한 편협과 차별에 관한 관측소’(OIDAC in Europe)가 최근 2021년 연례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