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기독교인 ‘대량학살’ 묵인한 나이지리아 대통령에 항의”
    한때 수단에서 배교로 사형을 선고받은 한 여성을 포함한 종교자유 운동가들은 나이지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량학살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워싱턴D.C.를 방문해 ‘부하리와의 대화’라는 제목의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활동가들 몇명이 미국 평화연구소 밖에서 시위를 벌였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종교자유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해야”
    20년간 무슬림이었다가 기독교로 개종한 헤디 미라흐마디(Hedieh Mirahmadi)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칼럼을 게재하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종교자유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라흐마디는 기독교로 개종하기 전까지 20년간 독실한 무슬림이자 미국 대테러연구소의 객원연구원으로 일했고, 개종 후 지금은 전 세계의 온건한 무슬림 기관을 강화하..
  • 설교 목회자
    “2018년 이후 5년간 美 교회에 대한 적대행위 420건 발생”
    지난 5년 동안 미국에서 교회에 대한 적대행위가 최소 420건 발생했으며,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적대행위 중 57건이 낙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워싱턴에 기반을 둔 기독교 보수운동 단체인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하고 2018년 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공개된 데이터..
  • 요르단, 예수 세례터 개발 계획... “기독교인 순례자 1백만명 유입”
    세례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베풀었다고 알려진 장소를 개조해 매년 백만명에 달하는 기독교 순례자들을 유입하기 위한 계획을 요르단 당국이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압둘라 국왕과 요르단 정부는 강 동쪽 기슭에 위치한 ‘세례개발구역의 순례마을’ 개발을 제안받았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러와 관계 문제로 정교회 성직자 7명 징벌
    우크라이나 당국이 현지에 있는 모스크바와 연계된 정교회에 대한 단속의 일환으로 정교회 성직자 7명에게 징벌적 조치를 취하라고 명령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이사회는 성직자 7명의 자산을 압류하고 특정 경제 또는 법적 활동과 여행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 도서관 사다리
    “기독교인, 세상 사다리 타고 올라가기 중단하고 ‘내려오라’”
    미국 대형교회의 한 목회자가 “누가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세리 삭개오에게 내려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들은 세상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자신의 부족함을 보충하려 한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주 털사에 소재한 마이클 토드의 변혁교회(Michael Todd's Transformation Church) 담임인 찰스 멧칼프(Charles Metcalf) 목사는 ..
  • 트럼프 대통령
    美 보수 유권자 61% “트럼프 전 대통령 아닌 다른 인물 원해”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화당과 보수 성향 유권자 가운데 3분의 2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닌 다른 인물을 2024년 대선 후보로 지명하길 선호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USA투데이와 서포크대학교 여론조사팀이 최근 1천 명 이상의 미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공화당원 또는 보수 성향 무소속 유권자 374명 중 ..
  • 사무실 직장인
    “英·美 기독 직장인 45%, 종교적 복장이나 상징물 착용 불편”
    영국과 미국의 기독교인 직장인들이 ‘적대감’과 ‘조롱’을 경험했다고 새로운 연구가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비즈니스 심리 컨설턴트 펀 칸돌라(Pearn Kandola)의 연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직장에서 ‘침묵’했던 경험과 동료를 불쾌하게 하거나 불편하게 만들까 봐 자신의 신앙을 나누는 것을 꺼린다고 보고했다...
  • 저스틴 웰비
    英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 “동성혼에 대한 견해 공유 않겠다”
    저스틴 웰비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가 동성혼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더 타임즈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대주교가 “나의 역할은 수십 년 동안 이 문제를 놓고 깊이 분열된 성공회 공동체의 통합의 초점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 영국 성공회 트랜스젠더 지침 반대
    英 성공회 학교 트랜스젠더 지침 폐기 요구 청원에 1만5천명 서명
    영국 성공회 학교에서 지정한 트랜스젠더 지침의 폐지를 촉구하는 청원에 1만5천명이 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를 소중히 여기다’(Valuing all God's Children)는 제목의 영국 성공회 공식 정책 문서는 이 교회가 운영하는 수천개 학교에서 성소수자 괴롭힘 방지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 문서는 영국 성공회 학교가 ‘동성애, 양성애 및 트..
  • 크리스마스
    “부흥이 필요한 교회를 위한 7가지 성탄절에 대한 진실”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수 및 대학원 학장으로 섬기는 척 로리스 목사가 ‘부흥이 필요한 교회를 위한 7가지 성탄 카드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처치앤서즈’에 글을 게재했다. 그는 “북미에서 대부분의 교회가 정체되거나 쇠퇴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교회 활성화는 오늘날 성장하는 운동이다. 부흥이 필요한 교회의 경우, 크리스마스에 대한 다음과 같은 성찰이 희망을 줄 것”이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