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사에 따르면 독일인의 41%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이후 삶의 의미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됐다고 응답했다고 최근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독일의 뉴스 웹사이트 '아이디어'(Idea)를 대신해 에르푸트르에 위치한 시장과 사회 조사 연구소인 INSA-콘술레레(Consulere)가 조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1%가 "코로나 유행으로 .. 조회수 2백만 찬송 ‘내 평생에 가는 길’, 코로나 격리 중 희망 선사
내쉬빌 스튜디오 가수 31명이 녹음한 찬송 '내 평생에 가는 길'(It is Well with my soul)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중인 미국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최초 공개된 이 '가상 합창단'들의 찬양은 현재 유튜브에서 20만 뷰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英 주택가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 찬양 전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창의적인 전도 방법이 요구되는 가운데 영국 런던의 한 목회자의 전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노팅힐 지역의 팻 앨러튼 목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주택가에서 찬송가인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크게 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유엔 사무총장 “코로나 대응 위해 제재 면제해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재 면제를 호소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엔은 지난 27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비롯해 유엔 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 의장들과 함께 공동으로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사태에 대한 유엔 차원의 전반적인 대응을 논의했다... “코로나19... 예배 방식의 장기적인 변화 대비해야”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교회가 장기적인 예배방식의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주장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전미복음주의협회(NAE) 월터 김 대표가 주최한 '코로나19 교회 온라인 서밋'(COVID-19 Church Online Summit) 패널 토론에서 언급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 코로나19로 美 목회자 3명 사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의 목회자가 최근 사망했다고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KSLA12 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 주 슈리브포트(Shreveport)시와 워싱턴 D.C. 지역 사회에서 목회활동을 벌인 자유 감리 교회 개척 프로젝트인 뉴비전 커뮤니티 교회(New Vision Communit.. 美 워싱턴 국립 대성당, 병원에 마스크 5천장 기부
미국 성공회 교단의 워싱턴 국립 대성당(Washington National Cathedral)에서 워싱턴D.C.의 병원에 N95 마스크 5천장을 기부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릴리전 뉴스 서비스(RNS)에 따르면 성당 측은 메드스타 조지타운 대학 병원에 3천장을 어린이 국립 병원에 2천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매트 레드먼 “모든 계절, 예수는 진리가 되신다”
최근 열네번째 앨범 'Let there be wonder'를 발표한 '예배음악의 선구자' 매트 레드먼이 "많은 불확실성과 불안이 소용돌이 치는 순간에 변치 않는 진실을 부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매트 레드먼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지만 예수가 누구인지에 계속 집중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美 법무부 “트렌스젠더 선수 여성 경기 출전 허용 반대”
미국 법무부가 생물학적 남성(트랜스젠더)의 여성 경기 참가를 허락한 코네티컷 교육 당국을 고소한 여학생 3명의 손을 들어주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최근 미국 코네티컷 주 지방 법원에 올라온 '소울 대 코네티컷 학교연합'(Soule v. Connecticut Association of Schools) 사건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 폼페이오 “北, 코로나19 대응 지원 수용하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미국의 인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의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는 미국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英 투어, 법정 소송으로 일정 연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영국 투어 일정이행사 대관을 취소한 공연장과의 법정 소송으로 인해 연기됐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기독교 행사가 다수 취소되는 가운데 이같은 결정이 예상된 바였다... 10년마다 소집 램버스 회의도 코로나19로 연기
전 세계 성공회 주교 회의인 램버스 회의(Lambeth Conference)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오는 2021년으로 연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 모임은 10년마다 소집되는 이 회의는 당초 오는 7월 켄터베리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