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교회 예배
    美 복음주의 교회 다수 “코로나19에도 헌금 액수 증가”
    미국 복음주의 교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최고조에 달한 지난 4월에도 헌금 액수가 증거하거나 유지됐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복음주의 재정책임위원회(Evangelical Council for Financial Accountability, ECFA)가 최근 조사한 결과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 인도 국기
    인도, 美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대표 입국 비자 발급 거부
    인도 정부가 최근 미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대표의 입국 비자를 거부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인도를 ‘종교 자유 특별 우려 국가’(Country of Particular Concern)로 지정하는 보고서가 발표된 후 무슬림과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조사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이란
    “이슬람 국가 이란에서 기독교 급속히 성장”
    기독교인들이 정부에 의해 제도적으로 핍박을 받고 있는 이란에서 기독교가 전례없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CBN뉴스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순교자의 소리 토드 네틀턴(Todd Nettleton) 대변인에 따르면 이란에서 기독교가 성장하자 이슬람 성직자들은 기독교 확산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가정 교회는 정기적으로 당국에 의해 목표가 되고 있으며 기독교로의 개종은 실제로 국가 ..
  • 제 43차 유엔 인권이사회, 15일 재개
    제43차 유엔 인권이사회가 15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속개된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대변인은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13일 오후부터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잠정 중단됐던 제43차 인권이사회의 남은 일정을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 트럼프 흑인 지도자
    트럼프 대통령, 흑인 지도자들과 경찰 개혁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보수적인 흑인 지도자들과 만나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가졌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 10일 열린 이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에 경찰개혁을 지지하고 흑인 공동체 혜택을 위한 정책을 공유해달라고 촉구했다...
  • 김유근 NSC 사무처장 대북전단
    “韓 정부, 北 인권 옹호 의지 없다는 건 수치”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해온 탈북민 단체의 설립 허가를 취소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결정과 관련, 국제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2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국제 인권단체와 전문가들은 이같은 우리 정부의 결정이 결사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명백한 침해라고 지적했다...
  • 교회 예배
    “코로나19 확산하면서 교회에 대한 관심 급증”
    영국 전역에서 교회에 대한 관심이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으로 급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영국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이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를 인용해 코로나19 위기로 기독교 신앙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 비터윈터 십자가 철거
    “1~4월 中 안후이성에서 십자가 250개 이상 철거돼”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중국 동부 안후이성의 삼자교회에서 250개 이상의 십자가가 철거됐다고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온라인 매거진 비터윈터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지역 신자들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보저우(Bozhou), 화이베이(Huaibei) 를 비롯해 다른 두 도시에 있는 22개의 삼자교회에서 십자가가 철거됐다고 증언했다...
  • 덴젤 워싱턴
    크리스천 배우 덴젤 워싱턴 선행 알려져 ‘화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헐리웃 배우 덴젤 워싱턴이 위험에 빠진 노숙자를 돕는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CNN 등에 따르면 덴젤 워싱턴이 로스엔젤레스 웨스트 헐리우드 근방에서 차를 몰고 가다 교통 체증으로 인해 사고를 당할 위험에 빠진 한 노숙자를 발견했다...
  • 샘 브라운백 전 미 국무부 국제종교자유대사
    美 국무부 “北, 여전히 종교 탄압... 신앙의 자유 허용해야”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종교 탄압 실태를 언급하면서 북한내 상황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으며 다른 정상국가들처럼 종교의 자유를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 10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2019 국제종교자유’ 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종교 활동을 여전히 탄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