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문재인 대통령
    “북한 주민보다 김정은 안위에 더 관심”
    미국의 인권 전문가들 사이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소극적 태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24일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근 유엔의 북한 인권 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은 한국의 결정에 대해 미국의 북한 인권 전문가들이 강하게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 “복음주의자들, 내게 매우 중요”
    제가 최선을 다하는 일 중 하나는 복음주의를 넘어 종교 공동체를 위한 것이다. 복음주의자들은 매우 큰 부분이며 저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복음주의자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그의 아버지인 빌리 그래함 목사가 나에게 투표했다고 말했다”면서 “물론 빌리 그래함 목사는 누구를 투표했는지 공개한 적 없다..
  • UN 유엔 인권이사회
    WFP “북한과 인도지원 논의 중”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북한 지도부와 인도지원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데이비드 비슬리 WFP 사무총장은 지난 19일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과 관련해, 북한 지도부 및 자금 공여에 관심이 있는 국가들과 논의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 홍콩보안법 홍콩 시위
    “홍콩 보안법 승인 되면 교인 체포 우려”
    중국이 제정을 서두르고 있는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으로 민주주의 운동을 지지한 홍콩 성직자들에게 타격이 가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에폭 타임즈를 인용해 중국의 최고입법 기관인 전국인민대표자대회(전인대) 상무위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회의를 열고 홍콩 보안법을 승인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 인도 국기
    인도 하리아나주, 기독교로의 강제개종 금지법 만든다
    인도 하리아나(Haryana) 주 북부 힌두 민족주의 정부가 종교 개종을 규제하는 법률을 제정한다고 밝혔다고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법률에 따르면 신앙을 공유하거나 천국 혹은 지옥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독교인은 체포로 이어질 수 있다. ‘종교 자유법’(Freedom of Religion Acts)으로 불리는 엄격한 개종방지법은 기독교인들이 힌두교..
  • 최후의 만찬 다빈치
    다빈치 ‘최후의 만찬’에 그려진 유다의 돈가방
    구글 신기술을 통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최후의 만찬’을 자택 안락의자에 앉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더 타임즈를 인용해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성경박물관
    미국 워싱턴 D.C. 성경 박물관 재개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경 박물관이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재개했다고 CBN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3블록 떨어진 DC 한복판에 세워진 이 박물관에는 3천5백년 역사에 걸친 희귀한 성서 유물이 전시돼 있다...
  • 뉴질랜드 교회
    코로나19 청정국 뉴질랜드... 교회는 어떻게 대처했나?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마지막 코로나 19 환자가 회복돼 격리 해제되면서 코로나 청정국을 선언했던 뉴질랜드는 모든 공개적인 모임에 대한 제한을 해제했다. 2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뉴질랜드 몇몇 교회를 인터뷰하고 코로나19 이후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보도했다...
  • 로니 플로이드 목사
    “인종적 긴장 고조되는 이 때, 교회는 응답해야”
    미국 남침례교 총회 실행위원회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흑인 지도자와 ‘미국의 인종’을 주제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오늘날 지역 사회에 여전히 영향을 미치는 인종적 불평등에 대한 교회의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 조지 플로이드 시위
    英 성공회 “일부 성직자 노예 무역과 연관됐던 역사 사과”
    영국 성공회가 일부 성직자가 대서양 노예 무역과 연관됐던 역사에 대해 사과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에 의해 수행된 영국 노예 소유권과 관련된 연구에서 일부 성직자가 노예 무역과 연관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