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틀랜드 교회
    스코틀랜드 교회, 22일부터 개인기도 위한 재개 승인
    코로나19로 폐쇄됐던 스코틀랜드 교회가 정부 재개 승인을 기다렸지만 개인 기도만을 위한 승인이 허락됐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니콜라 스터전(Nicola Sturgeon) 스코틀랜드 제1장관은 오는 22일부터 상점과 공장, 야외 체육 시설과 야외 시장 등의 재개를 허가했다...
  • 자유북한 성경
    “성경에 관심 갖고 공감하는 北 주민 증가”
    성경에 관심을 갖고 위로를 받는 북한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18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RFA는 함경북도 한 주민 소식통을 인용해 “요즘 들어 주민들 속에서 암암리에 성경책을 구입해 보관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아직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성경책에 나오는 구절을 읽으면 지치고 고달픈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코로나 교회
    가정에서 예배할 때 의도치 않은 5가지 결과
    펜데믹으로 의도치 않게 온라인이나 TV 등 매체를 통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이에 대해 남침례교 캔자스-네브래스카 지역 예배, 리더십 및 행정 분야 책임자를 맡고 있는 데이비드 매너 목사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가정에서 예배할 때 의도치 않은 5가지 결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교회
    英 정부, 예배 장소 보호 보안 기금 48억여 원 조성
    영국 정부가 증오 범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약 320만 파운드(48억5천만원)의 기금을 취약한 예배 장소를 보호하는데 사용한다고 밝혔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 롤랜드 슬레이드 목사 남침례교 실행위원회
    美 남침례교 역사상 최초 흑인 실행위원회 의장 선출
    캘리포니아 엘 카혼에 소재한 메리디안 침례교회 담임 목사인 롤랜드 슬레이드(Rolland Slade) 목사가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는 첫번째로 미국 남침례교(SBC) 총회 실행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남침례교 교단지인 뱁티스트 프레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 남침례신학교
    美 복음주의 신학자들 “인종차별은 성경과 반대” 성명
    수십명의 복음주의 신학자들이 인종차별주의는 복음주의와 반대된다고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고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또 이들은 복음주의 역사 전체에 존재했던 인종차별주의의 현실을 인정하는 내용을 이 성명에 포함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유엔 서울인권사무소, 5천 건 넘는 북한 인권 침해 사례 공개
    유엔 서울인권사무소가 개설 5주년을 앞두고 지난 16일 ‘유엔 서울인권사무소 5년’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지난 17일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서울인권사무소는 이 보고서가 북한 인권 상황을 감시하고 기록한 지난 5년 간의 성과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전 대통령 성요한 교회
    美 복음주의자 10명 중 4명 “트럼프는 종교적”
    복음주의자 가운데 40%가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적이라고 대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 위치한 성요한 성공회 교회에서 성경을 들고 사진을 찍었던 지난 6일과 7일 사이, 폴리티코와 모닝컨설턴트는 1천992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대통령의 영성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조사했다...
  • 생명을 위한 행진 영국
    英 ‘생명을 위한 행진’ 태아 보호 위한 변화 촉구
    최근 영국에서 2020년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 행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고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흑인 인권 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목사의 조카인 사회운동가 알베다 킹(Alveda King)과 무소속 의원 알톤(Alton) 경이 연사로 참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