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남편의 안수기도로 13년간 실명한 여성 시력 회복”
    목회자 남편의 기도로 13년간 황반 변성을 진단받고 시력을 잃었던 한 침례교도 여성이 치유받았다고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기적같은 사례는 글로벌 의료 연구소(GMRI)의 최근 연구에 수록됐다. 해당 연구에는 인디애나 대학 심리 및 뇌 과학 교수이자 GMRI 소장인 조슈아 W. 브라운(Joshua W. Brown)을 비롯해 텍사스 테크 대학 안과학 부..
  • 로힝야 콕스 바자르
    1백만여 명 난민 밀집 로힝야 캠프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방글라데시 로힝야족 난민 캠프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 곳에 거주하는 난민들 사이에 두려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콕스 바자르 수용소에 85만명 이상의 난민이 밀집해 있으며 위생 시설이 제한됐다고 보도했다...
  • 저스틴 웰비 대주교
    켄터베리 대주교 “코로나 위기, 정신 건강 서비스에 투자해야”
    영국 성공회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영국 정부에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신 건강 서비스에 계속 투자 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영국 예산 책임청(Office of Budget Responsibility)은 코로나 위기 지원 재정 액수가 298억 파운드(약 44조5천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제안했다...
  • 교회 예배당
    美 복음주의자들 “현장예배 재개로 인한 소송 면책 요청”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기간 교회의 현장예배 재개로 인한 소송으로부터 면책특권을 요청하는 서한을 의회에 보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커크 캐머런을 포함한 3백여명의 지도자들은 미 상원 사법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교회와 종교 비영리 단체들이 잠재적인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 북한인권
    “北 탄압 속 기독교인 증가… 지하교인 20~40만 추산”
    북한의 종교 박해가 세계 최악이라는 증언과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난 1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는 김 씨 일가가 신이 되어 버린 북한에서 기독교인들은 세계 최악의 박해를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
  •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유튜브, 존 파이퍼 오디오북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삭제
    유튜브가 ‘커뮤니티 표준’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의 신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의 오디오북을 삭제했다고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무엇을 하시는가?’라는 질문에 6가지 성경적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 레아 샤리부
    보코하람에 납치된 레아 샤리부 석방 위한 온라인 기도회
    나이지리아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에 납치된 기독교인 여학생 레아 샤리부의 생일에 온라인 기도회가 열렸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은 레아 샤리부가 납치된 후 세번째 맞이하는 생일이었다...
  • 북한 코로나
    “北 코로나 대응, 열악한 주민들 상황 더 악화시킬 수도”
    북한 당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이 열악한 북한 주민들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유엔인권기구가 밝혔다. 최근 VOA(미국의소리) 보도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북한이 지금도 공식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없다고 보고하고 있지만, 바이러스와 (북한 당국의) 대응 조치가 주민들의 인권에 가져올 결과에 대해 심각히 우려한다”고 밝혔다...
  • 트럼프 백악관
    美 응답자 43% “트럼프 행정부, 복음주의 기독교 돕고 있어”
    많은 미국인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다른 어떤 그룹보다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준다고 믿고 있다고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퓨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43%가 “트럼프 행정부가 복음주의자를 돕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44%는 “별로 차이가 없다고 느낀다”고 대답했다. 응답자의 11..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공장 재개 결정한 테슬라 CEO 지지 발언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가 캘리포니아 지자체가 내린 제한 명령에도 불구하고 공장을 재개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엘론 머스크(Elon Musk)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그래함 목사가 최근 자신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결정에 대해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코로나가 동성애 심판? 그런 말 한 적 없어”
    신학자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그의 저서인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를 공유한 주한미군 군목이 다원주의 단체 공격을 받은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존 파이퍼 목사는 최근 업로드된 17분 분량의 온라인 영상을 통해 미군종교자유재단(MRFF) 설립자 마이키 웨인스타인의 주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 기도
    美 백인 개신교인 49.5% “트럼프, 기름부음 받았다”
    미국에서 최근 발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으셨다는 믿음이 교인들 사이에 상당히 커졌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교회를 출석하는 백인 개신교인들 사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믿음이 지난해 29.6%에서 49.5%로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