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북한 내 취약계층 지원 재개를 위해 현재 북한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집트 기독교 상황 오랜 기간 지나며 훨씬 나아져”
최근 이집트를 방문한 복음주의 기독교 교수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나라 기독교인들의 상황이 오랜 기간 동안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추기경 “홍콩 보안법에 따라 체포될 준비 됐다”
조셉 젠(Joseph Zen) 가톨릭 추기경이 “홍콩의 새로운 국가보안법에 따라 체포 또는 재판을 받을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조센 젠 추기경은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에서 “중국이 언론의 자유를 단속하는 새로운 법을 이 지역에 강요하고 있다”면서 “홍콩은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美 백인 복음주의자 82% “트럼프에 투표할 것”
미국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인 유권자 가운데 82%가 오는 2020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대선에서는 트럼프를 지지한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유권자가 77%에 이르렀으며 최근 조사 결과는 5% 더 높게 나타났다. 2016년 출구 조사에서는 81%의 응답자가 트럼프에게 투표했다고 .. 英 기독교 지도자 수십명, 정부의 교회 폐쇄 조치 고발
영국 기독교 지도자 25명이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내려진 정부의 강제적인 교회 폐쇄 조치에 항의하며 고발에 나섰다.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오는 4일 교회 재개를 허용한다고 발표했으며 영국 교회는 지난 몇 주간 개인기도를 위해 교회 문을 열어왔다... “北 기독교인 7만 명 추산... ‘그루터기’처럼 남아”
최근 출간된 북한 내 기독교인들의 역사를 다룬 책 ‘그루터기’의 저자인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는 북한에 7만여명의 기독교인이 있는 것으로 추산하며 박해 속에서 신앙을 지켜가고 있는 북한 기독교인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2일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 “北 주민 255명 코로나19 관련 격리 중”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북한 주민 255명이 코로나 19 관련 격리 중이며, 확진자는 여전히 한 명도 없다고 밝혔다고 지난달 30일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 英 국회조찬기도회 존슨 총리 “교회의 코로나19 대응 감사”
영국에서 열린 국회조찬기도회에서 보리스 존슨 총리가 기독교인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대처와 기도에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국회조찬기도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매우 기쁘다”며 사전 녹화된 영상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홍콩 보안법 통과 소식 듣고 마음이 찢어져”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가운데 한 기독교 인권 운동가는 홍콩의 미래에 대한 고통스러운 마음을 나타냈다고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영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의 베네딕트 로.. “기독교 순교, 북한에서는 현실”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에 따르면 북한 등 8개 나라에서 현대판 기독교 순교자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1일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영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이 지난달 29일 ‘기독교 순교자의 날’을 맞아 발표한 자료집에서 북한을 현대판 기독교 순교자 양산국으로 지목했다고 전했다... 성경에 대한 오해 7가지
최근 캐리 킨츠 작가는 처치리더스닷컴에 ‘성경에서 비롯됐다고 믿는 격언에 대한 오해 7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英 정부 “예배 중 목관·금관 악기 안돼... 오르간 가능”
영국 정부가 오는 7월 4일부터 현장예배를 위해 교회가 재개할 때 취해야 할 예방 조치 지침을 발표했다고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