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일어나는 기독교인과 신앙인에 대한 끔찍한 학대를 기록한 보고서가 발표 된 후 영국 정부가 이같은 종교 박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美 미시시피 주지사 “하나님은 정부보다 크신 분”
미국의 한 주지사가 “종교 집회에 제한을 두지 않고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을 겪었다”면서 “하나님은 정부보다 크신 분이기 때문에 종교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대선에서 보수 기독교인 97%가 트럼프 대통령 지지”
한 단체의 선거 후 조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서 정치적으로 활동적인 보수주의 기독교인들로부터 거의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았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바이든 캠페인 “성소수자 권리 확대… ‘평등법’ 제정할 것”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LGBT(성소수자) 활동가들에게 “광범위한 공약”을 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AP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였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LGBT 활동가들이 최근 몇 년간 추진해온 대부분의 제안을 이행할 계획이라고 AP통신은 보도했다.. 미국인 60% “종교는 정체성의 근본… 종교 자유 지지”
법률단체 베켓종교자유기금(Becket Fund for Religious Liberty)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종교가 근본적인 부분”이라는 진술에 동의하면서 종교 자유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조사 대상 미국인의 60%는 “어떤 사람들에게 종교는 ‘내가 누구인지’에 관한 근본적인 부분이며 그에 따라 보호되어야 한다”고 대답했다.. 기도 생활에 큰 힘이 될 강력한 기도 5가지
‘어웨이크닝’의 저자이자 전도사인 매크 브라운은 ‘목회전문지’ 처치리더스닷컴에 최근 ‘당신의 기도생활에 큰 힘이 될 강력한 기도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프랑스 최고행정법원 “예배 인원 제한 규정 재검토” 명령
프랑스 최고행정법원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내렸던 예배 참석 제한 사항을 검토해야 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성소수자 티셔츠 입지 않아 스타벅스에서 해고돼”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던 한 기독교 여성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 때문에 성소수자(LGBT)를 상징하는 ‘프라이드’(Pride) 티셔츠를 착용하지 않자 회사 측에서 자신을 해고했다고 주장하면서 부당해고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벳시 프레제(Betsy Fresse)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뉴저지 호보큰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코로나 기간, 더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 영접”
빌리 그래함 복음주의 협회(BEGA) 회장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며 “복음은 2020년 강력하게 발전했다”고 말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英 캔터베리 대주교 “교회는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하나”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는 “성탄절에 교회에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이든 직접 방문하든 크리스마스에 교회에 머무르라고 장려하고 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BBC 뉴스나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가적인 방역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英 성공회 주교 “성탄절 야외 찬양 예배는 ‘합리적인 균형’”
영국 정부가 올해 성탄절 야외에서 집단 찬양을 허용한 지침을 내린 가운데 영국 성공회 런던 주교가 “(이같은 지침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美 대법원 “팬데믹에서도 종교의 자유 보장해야”
미국 연방대법원이 2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예배당에 대한 참석 제한 시행을 금지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소트가 보도했다. 가톨릭 교구와 정통 유대인 단체가 제기한 이 소송에서 대법원은 “법원의 구성원은 공중 보건 전문가가 아니며 이 분야에서 특별한 전문 지식과 책임을 가진 사람들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 그러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헌법을 도외시하거나 잊어서는 안된다”며 “예배 참석 규제는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