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비언약교회 중국 박해
    “中 공산당, 이른비언약교회 교인 여전히 박해”
    중국 정부에 의해 폐쇄된 지하교회인 이른비언약교회 교인의 증언에 따르면 여전히 공산당에 의한 박해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가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중국 공산당이 이 교회 교인들에게 자녀를 정부가 운영하는 재교육 캠프에 보내거나 강제파양 시키겠다고 위협했다고 증언했다...
  • 후마 유너스 파키스탄 소녀
    파키스탄 십대 소녀, 무슬림에 납치돼 강제결혼·임신·감금당해
    파키스탄 무슬림 남성에게 납치돼 강제 결혼한 기독교인 10대 소녀가 현재 임신 ​​중이며 독방에 갇혀 있다고 소녀의 가족 변호사가 밝혔다. 2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15세의 소녀 후마 유너스(Huma Younus)는 지난해 10월 납치돼 한 남성과 결혼하기 전 이슬람으로 강제 개종해야 했다...
  • 폭스뉴스 중국 해커
    美, 中 해커 2명 기소… “가정교회 목사 이메일도 해킹”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연구와 관련된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해킹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당한 중국인 해커 2명이 과거 가정교회 목회자의 개인 이메일을 해킹하고 공산당 관리와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케리 쿠펙 미 법무부 대변인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두 명의 중국 해커들이 전 세계 기업들에게서 수억 달러에 해당하는 민감한 정보들을 중국 정보국에 넘겼..
  • 학교
    英 학부모 “교과서에 음란물? 성교육 과정 감시 요구”
    2만명이 넘는 영국 학부모들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새로운 관계 및 성교육 과정 도입에 앞서 감시단체를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오는 9월부터 초등학생의 경우 관계 교육(Relationships Education)을 의무화하고 중등 학생의 경우 관계 및 성교육(RSE)을 의무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