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고고학자에 따르면 이스라엘 나사렛에 위치한 수녀원 아래에 있는 석조 회반죽 건물이 예수의 유년 시절 자택이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中 기부금 받은 美 대학, 반인도 범죄 은폐 압력 받을 위험”
미국의 한 인권 운동가는 대학이 세계 최악의 인권 침해자들로부터 기부금을 받을 때 반인도적 범죄를 은폐하라는 압력을 받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팀 켈러 “가장 큰 두려움은 죽음 아니라 아내 두고 떠나는 것”
최근 췌장암 투병 소식을 전한 팀 켈러 목사가 암 진단이 자신과 아내 케이시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대해 공개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 6월 췌장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인 팀 켈러 목사는 HTB 니키 검벨 목사와의 인터뷰에서 “진단 당시 주치의가 사실상 실질적인 치료법이 없다고 말했다”면서 “치료하기 매우 어려운 암에 걸렸다”라고 말했다... 英 기독교 단체 “2차 봉쇄 기간, 교회 폐쇄는 엄청난 실수”
영국의 기독교 압력단체인 크리스천 인스티튜트(Christian Institute)가 정부를 대상으로 교회를 다시는 강제로 폐쇄하지 않을 것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英 정부 “12월 2일 폐쇄조치 종료”… 교회, 예배 재개 ‘환영’
영국 정부가 오는 12월 2일 코로나19 폐쇄령을 철회하겠다고 발표하자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를 환영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北 당국, 가혹한 환경 처한 주민들에 ‘80일 전투’ 강제 노동 요구”
북한 당국이 지난 9월 태풍으로 동부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80일 전투’라고 불리는 추가 노동을 강요하고 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AP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10월 시작된 이 캠페인은 1948년 북한이 건국 이래 13번째, 2011년 들어선 김정은 정권에서는 3번째 전투라고 AP통신은 전했다... 美 벤 카슨 장관, 코로나 감염됐다 회복… “하나님께서 주관”
벤 카슨(Ben Carson) 미국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지 2주만에 “이제 숲에서 벗어난 것 같다”면서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이 싸움을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中 이른비언약교회가 개척한 교회 급습... 성경 압수, 교인 구금”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 당국이 박해를 받고 있는 이른비언약교회가 개척한 교회를 습격해 목회자와 6명의 교인을 구금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박해감시단체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공안국, 민족 종교국, 민사부, 경찰서 관리들은 주일 오전 예배 시간에 쉰청 교회를 급습했다고 한다... “코로나19 발생하면서 교회 출석률 감소 가속화”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교회 출석률 감소가 가속화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교인 5명 중 약 1명(교회 다니는 성인 22%, 실천적인 기독교인 19%)이 펜데믹 기간 중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출석한 적 없다고 대답했다고 바나 리서치는 밝혔다... “예배하고 기도할 자유 얻어 감사”
17세에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자유를 찾아 북한을 떠난 한 탈북자의 사연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북한인권단체 LiNK(Liberty in North Korea)의 유튜브 계정에..... “코로나 이후, 교회 지도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 2가지”
“‘코로나19 이후 교회’에 관한 교회 지도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가상적 맥락(virtual context)에서 제자 삼는 방법과 뉴노멀(new normals)에 대한 모든 논쟁”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캘리포니아 주 의원 “새 봉쇄령 반대… 시민불복종 찬성”
미국 캘리포니아주의회 공화당 소속 의원이 새로운 코로나19 봉쇄령에 반대해 시민불복종 운동에 나선 이들을 옹호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7일 발효된 봉쇄령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94%를 심각한 제한을 받게 된다. 캘리포니아주 58개 카운티 중 41개 카운티가 현재 가장 엄격한 봉쇄 수준인 보라색 단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