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
    기독교 인권운동가들, 바이든에 시리아 제재 해제 요청
    기독교 인권 운동가들이 미국 바이든 행정부에 시리아 제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독교연대(Christian Solidarity International, CSI) 존 아이브너 국제총재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고 “인도적 위기에 처한 시리아인들을 도와 달라..
  • 바이든
    바이든 행정부 “낙태 합법화한 판결 성문화할 것” 논란
    미국에서 낙태를 합법화한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 이후로 6천2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연방법을 성문화하고 낙태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백악관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성문화하고, 로와 같은 기본적 판례를 존중하는 판사를 임명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 미국
    정치적 분열에도 미국인 통합하는 주요 이슈 6가지는?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정치적 성향을 떠나 국가와 삶에 영향을 미치는 6가지 핵심 이슈들에 관해 변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애리조나대학교에 소재한 문화연구센터(CRC) 조지 바나(George Barna) 박사가 대선 이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각한 분열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유권자들의 3분의 2 이상과 민주당 유권자..
  • 쿠바
    “미등록 교회 목회자 체포한 쿠바 당국에 석방 촉구”
    기독교 지도자들이 쿠바 정부에 미등록된 교회를 이끌었던 카렐 파라 로사발 목사를 즉시 석방하라고 촉구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푸에고 디나미카 사도 교회(Fuego y Dinámica Apostolic Church)를 담임했던 로사발 목사는 지난 12일 라스 투나스 조바호 마을에서 경찰에 체포돼 11일간 구금되어 있었다고 한다고 세계기독연대(C..
  • 러셀 무어 남침례교
    “미국 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 세속주의 아닌 냉소주의”
    미국 남침례교 윤리와 종교위원회 위원장인 러셀 무어 목사가 교회가 냉소주의에 대항하라고 경고하며 기독교인들은 증인으로서의 신뢰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타임지와 인터뷰한 그는 정치가 많은 사람들의 교회 이해와 깊이 얽혀 있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하면서 “현재 미국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위협은 세속주의가 아니라..
  • 청년 청소년
    “‘종교적으로 무관한’ Z세대, 영적 멘토링 갈망”
    미국 Z세대 대다수는 성경 연구에 참여하거나 종교적 기관과 신뢰관계를 갖고 있지 않지만 종교 지도자를 포함한 신뢰할 수 있는 성인이 그들의 삶에 투자해주기를 열망한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프링타이드 연구소(Springtide Research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연구인 ‘종교와 청소년 2020’(The State of Reli..
  • 파키스탄 신성모독
    美 시민, 바이든에 파키스탄에 수감된 동생 석방 위한 도움 요청
    한 미국 시민이 신성 모독 혐의로 파키스탄에서 사형 선고를 받게 된 동생을 석방해달라는 압력을 넣어줄 것을 바이든 행정부에 요청했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셰이크엘 안줌(Shakeel Anjum)은 CP와의 인터뷰에서 “3개월 안으로 동생 나뎀 샘슨(Nadeem Samson)이 파키스탄 라호르 고등법원에 출석해 무고, 부패한 경찰, 고문으로 ..
  • 백악관 친동성애 정책
    바이든,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친동성애 정책 시동
    바이든 미 행정부는 백악관 공식 웹사이트에 개설된 ‘연락처’(contact) 양식을 변경해 방문자가 의견이나 질문을 제출하기 전 성별 대명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성소수자(LGBT) 옹호 단체인 GLAAD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한 지 3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점,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백악관이 연락처 양식을 ..
  • 잭 힙스 목사 갈보리 채플
    트럼프 이후, 복음주의자들이 가야 할 다음 단계는?
    미국 캘리포니아 치노에 위치한 갈보리 채플 설립자인 잭 힙스(Jack Hibbs) 목사는 크리스천포스트에 ‘트럼프 이후 시대, 복음주의자들이 가야할 다음 단계’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지난 4년 동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른 어느 때보다도 복음주의 공동체를 위해 약속을 이행하고 전달했다. 태아를 보호하고 군대를 강화했으며 신앙적인 대법관을 임명하고 미..
  • 윌리엄 바버 2세
    美 대통령 취임 기념 기도회 설교자 “단순한 단결 요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다음 날인 21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기도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가난한 사람들 캠페인’ 공동 의장인 윌리엄 J. 바버 2세(William J. Barber II) 주교는 “단순한 단결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관례상, 대통령 취임식 다음날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대통령 취임 기념 기도회가 열린다...
  • 교회
    2차 코로나 확산 직면한 美 교회의 5가지 움직임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2차 코로나 확산 중 교회의 움직임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많은 지역에서 2차 코로나 확산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는 1차 확산보다 훨씬 더 (피해가) 크다. 우리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연락을 취하고 ..
  • 조 바이든 취임
    美 교계 지도자들 “바이든 취임 축하… 기도하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제46대 대통령으로 정식 취임하자 교계 지도자들은 차기 행정부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남침례교 윤리 및 종교 자유위원회 위원장인 러셀 무어 목사는 신임 대통령에게 축하를 전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 나라를 이끄는데 있어 축복, 지혜, 건강, 성공을 달라고 기도하겠다”라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