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례
    “세례 취소하는 이탈리아 가톨릭 청년들 증가”
    최근 이탈리아에서 세례를 취소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릴리전뉴스서비스(RNS)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는 20년 전 ‘이성주의 무신론과 불가지론의 연합’(Union of Rationalist Atheists and Agnostics, UAAR)의 요청에 따라 교회 탈퇴 과정이 간소화돼 더 많은 이들이 신앙에서 떠나고 있다...
  • 벨라루스 난민
    유럽복음연맹 “벨라루스 당국, 중동 난민 볼모로 잡고 있어”
    유럽복음주의연맹(EEA)이 벨라루스 국경에서 발생한 난민 위기에 대해 “(벨라루스 당국이) 사람들을 볼모로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앞서 유럽연합(EU)은 중동 난민 수천명이 항공을 통해 벨라루스에 입국해 인접국인 폴란드와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국경을 넘어가도록 압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성경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중요한 사실 5가지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소재한 리디머 루터교회의 댄 델젤(Dan Delzell) 목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중요한 사실 5가지’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천국은 인간이 자동적으로 가게 되는 목적지가 아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죄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켰다(이사야 59:2; 로마서 3:10-12). 믿거나 말..
  • 십자가
    “이집트 기독교인 학생들, 십자가 펜던트 착용 이유로 폭행 당해”
    이집트 민야 주의 한 초중학교 교장이 기독교인 학생들에게 십자가 장신구를 하지 말라고 명령한 후 교사와 동료 학생들이 콥트인 학생들을 폭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집트 콥트교 신자들은 종종 손목에 십자가 문신을 새기거나 십자가가 달린 목걸이나 팔찌를 착용하지만 이즈벳 베쉬리 지역에 위치한 알-타와라 학교 교장은 모든 기독교인 학생들에게 그러한 장신구를 착용하지 말라고 ..
  • 톰 홀랜드
    “서구 기독교,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에게 배울 것 많아”
    역사가 톰 홀랜드(Tom Holland)가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기독교인들의 고난에 대해 언급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도미니언’(Dominion) 작가인 그는 최근 영국 도서관에서 열린 오픈도어가 주최한 ‘퍼스펙티브’ 강연의 초청연사로 참석했다...
  • 이란 난민
    이란 난민에 은신처 제공한 독일 목사, 유죄 선고 받고 벌금형
    독일 연합감리교회의 한 목사가 자신이 감독하는 교회 중 한 곳에 이란 난민을 수용했다는 이유로 불법체류 방조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독일 바이에른주 교회들을 감독하는 스테판 슈르크 목사는 최근 바이로이트지방법원에서 벌금 1,500유로(약 200만 원)와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곧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 리버풀 테러
    “英 리버풀 자폭테러범, 망명 시도 위해 기독교 개종 이용”
    영국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던 에마드 알 스왈민(32)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리버풀 여성병원 앞에서 발생한 택시 안에서 자폭테러를 일으킨 범인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프리티 파텔 영국 내무장관은 워싱턴행 비행기 안에서 가진 기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스왈민이 영국에 남기 위해 다양한 주장을 하면서 영국 망명 시스템인 ‘메리-고-라운드’(merry go..
  • 윌 스미스
    윌 스미스 “주님 믿는 신앙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
    배우 윌 스미스는 최근 미국 여자 프로테니스 선수 윌리엄스 자매의 믿음으로 가득 찬 성장을 기록한 신작영화 ‘리처드 킹’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신앙이 자신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윌 스미스는 이 영화에서 비너스와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의 아버지를 연기했다. 목회자이자 영화제작자인 데본 프랭클린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인 리처드..
  • 북한 김정은 위원장
    김정은·탈레반·나이지리아, 국제기독연대 선정 ‘올해의 박해자’
    종교자유 옹호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가 ‘올해의 박해자’(Persecutor of the Year Awards)로 탈레반, 김정은, 나이지리아를 선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ICC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종교자유를 가장 많이 침해한 상위 3개 국가와 단체 및 개인을 ‘올해의 박해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2022년 영국 투어 진행
    전염병과 법적 문제로 인해 지연됐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영국 투어가 다시 시작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The God Loves You Tour UK’는 내년 5월 14일 리버풀 전시 센터에서, 5월 21일 ICC 웨일즈, 5월 25일 셰필드 아레나, 7월 16일 런던 엑셀 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