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美 새들백교회 후임 목회자, 학대 혐의 제기돼
    미국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가 최근 에코교회의 앤디 우드 목사와 스테이시 우드 사모를 후임으로 결정한 가운데, 우드 목사와 함께 사역한 이들이 그의 학대 혐의를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새들백교회는 최근 “이번 주말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위치한 에코교회 창립자 우드 목사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예비조사 초기 단계부터 현재까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그의 임명에 아무..
  • 이란
    “이란, 민병대 이용해 중동 기독교인 몰아내려 해”
    이란이 민병대를 통해 중동 기독교인들에 대한 ‘보이지 않는 지하드’를 수행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러한 전략은 기독교인들을 이 지역에서 몰아낼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인구통계학적으로 순수한 무슬림 국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아치 배터스비
    “아들의 생명유지장치 제거하라는 판결 불복… 항소할 것”
    영국 왕립재판소가 12세 소년의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하라고 판결한 뒤 그의 어머니가 충격을 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왕립런던병원(Royal London Hospital)에서 12세 소년 아치 배터스비를 돌보는 의료진들은 법원에 이같은 내용의 허가를 요청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PCUSA 총회
    美 장로교, ‘퀴어링 바이블’ 프로젝트 시작해 논란
    미국장로교(PCUSA)와 연계된 한 단체가 올 여름 성소수자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퀴어링 더 바이블’(Queering Bible)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편집자인 리 카토 목사는 교단지인 장로교뉴스서비스(Presbyterian News Service)와의 인터뷰에서 “이 연구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퀴어라는 형태로 ..
  • 성경
    “창조박물관에서 성경암송 가르치는 사역 위해 성경 20권 암기”
    성경 20권을 암기한 것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미국 창조박물관에서 방문객들에게 성경 암송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샤스타 바이블칼리지오브레딩(Shasta Bible College of Redding) 톰 마이어 교수는 6월 초부터 켄터키주 피터즈버그에 소재한 박물관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하며 수업과 워크샵을 감독했다...
  • 교회 예배
    “세속적 무관용, 기독교인들 자기검열로 이어지게 해”
    “세속적 무관용(Secular intolerance)은 사회에서 자유롭게 신앙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기독교인들을 다양한 형태의 자기 검열로 이어지게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기검열에 대한 인식’(Perceptions on Self-Censorship)이라는 보고서가 OIDAC 유럽(Observatory on Int..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공격 부추기는 이슬람 극단주의 주목해야”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에 대한 대학살이 주도되고 있는 상황에 정치인들이 더 정직해질 필요가 있다고 영국의 한 상원의원이 주장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데이빗 알톤 경은 지난 오순절 주일 50명이 사망한 나이지리아 교회를 공격한 사건이 일어난 후, 정치지도자와 언론을 비판했다...
  •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얼굴 절반 마비… 하나님을 신뢰한다”
    팝스타이자 독실한 크리스천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희소병인 ‘람세이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리고 건강 문제를 공유했다. 비버는 안면마비가 람세이헌트 증후군에 의해 유발되었다고 말했다...
  • 연합감리교회 UMC
    美 UMC 지도자 5명, 보수 교회 위한 분리 프로토콜 지지 철회
    교단 내 오랜 동성애 논쟁으로 지친 교회들을 위한 출구를 제정하는 법안을 지지했던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지도자 5명이 보수 교단인 세계감리교회(GMC) 출범 이후 지지를 철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성명을 통해 “2년 전 지지했던 ‘분리를 통한 화해와 은혜의 의정서’가 오랜 (총회) 지연과 UMC 내 변화하는 상황, 지난 5월 세계감리교회 정식 출범으로..
  • 호프23-24
    “英 연합 선교 이끈다… ‘호프 23-24’ 출범”
    지난 5월 영국 런던 램버스 궁전에서 연합 선교의 해인 ‘HOPE 23-24’가 출범했다. 레이첼 조단-울프 ‘호프투게더’ 대표는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이에 대한 칼럼을 게재하고 행사를 소개했다...
  • 파키스탄
    파키스탄 법원, 신성모독 혐의 기독교인에 보석 승인
    파키스탄 펀자브(Punjab) 지방 법원은 한 무슬림 이웃과 비둘기를 놓고 논쟁을 벌여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 스테판 마시(40)에게 3년 만에 보석을 승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마시의 사건을 지원한 법률단체인 자유수호연맹(ADF) 아시아 옹호 이사인 테미나 아로라는 “스테판 마시에게 보석을 허용하기로 한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 법원은 마시에게 무혐의 처분을..
  • 임신 낙태
    미국인 38% “낙태 도덕적으로 허용 안 돼”
    갤럽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미국인은 임신 3분기와 2분기 낙태를 반대했지만 합법적인 낙태는 도덕적으로 용인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은 최근 낙태에 대한 미국인들의 견해에 대한 새로운 설문조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