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목회자
    기독교 활동 혐의로 6년형 선고받은 이란 목회자, 일시 출소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의 한 목사가 기독교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6년형을 선고받고 최근 일시적으로 출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에빈교도소에서 출소한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는 가족과 함께 자택에 머무르고 있다고 영국에 기반을 둔 단체인 CSW(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가 전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우크라에서 부활절 설교 전해
    자선단체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우크라이나에서 부활절 설교를 전하고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잊지 말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1천1백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그래함 목사는 우크라이나 서부 리비우에서 부활절 설교를 전했다. 이날..
  • 마이클 W. 스미스
    마이클 W. 스미스, 우크라이나 구호금 마련 위한 앨범 발표
    미국의 CCM 가수인 마이클 W.스미스(Michael W. Smith)가 최근 우크라이나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한 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파괴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충격에 빠졌다”면서 “누군가 어떻게 그냥 들어가서 사람들을 살해하기 시작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 존 셔우드 목사
    거리에서 설교하다 체포된 英 목회자, 무죄 판결 받아
    결혼에 대한 성경적 정의를 거리에서 설교하다 체포된 영국의 목회자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존 셔우드 목사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체포된 지 약 1년만에 진행된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레베카 스리랑카 폭탄테러
    스리랑카 부활절 폭탄테러 생존 여성, 신부가 되다
    3년전 부활절 스리랑카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에서 살아남은 기독교인 여성이 올해 부활절을 앞두고 신부가 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부활주일 스리랑카에서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근래 들어 가장 치명적인 테러가 발생했다. 콜롬보의 성안토니오교회, 니곰보의 성세바스찬교회, 바티칼로아의 시온교회와 3곳의 고급 호텔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6건의..
  • 인도 지도
    ‘성 목요일’ 예배 드리던 인도 기독교인 수십명 체포돼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Uttar Pradesh) 주에서 경찰이 복음주의 교회에서 성목요일(Maundy Thursday)을 기념하는 기독교인 수십명을 체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앞서 힌두 극단주의자들은 “기독교인들이 힌두교인들을 강제 개종시키려 했다”며 이들의 건물을 둘러싸고 외부와 차단했다...
  • 저스틴 웰비
    英 성공회 대주교, 부활절 설교에서 우크라이나 휴전 촉구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부활절 설교를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휴전을 거듭 촉구하고 망명신청자들을 르완다로 보내려는 정부의 계획을 비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망명 제안은 심각한 윤리적 문제를 제기한다”라고 비판했다...
  • 캐나다 교회
    캐나다 교회, 루게릭병 교인 위해 조력자살 의식 치러 논란
    캐나다의 한 교회가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ALS 진단을 받은 교인을 위해 조력자살 의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위니펙처칠파크연합교회(Churchill Park United Church of Winnipeg)는 지난달 교인인 베티 상귄(Betty Sanguin·84)을 위해 ‘교차 의식’(Crossing Over Ceremony)이라는 조..
  • 우크라이나 난민
    美 대형교회,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위해 12억 모금
    미국 텍사스에 소재한 한 대형교회가 동유럽 사역파트너와 협력해 수백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을 도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 9개 지부를 갖고 있는 게이트웨이교회는 4백여명의 우크라이나 난민 이주를 도왔다고 한다...
  • 우크라이나 순례
    세계 종교지도자들, 우크라이나 연대의 순례 동참
    세계 주요 종교를 대표하는 종교지도자 대표단이 연대의 순례 일환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대표단에는 전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 윌리엄스 경, 정교회 니키타스 룰리아스 대주교, 그랜드 무프티 무스타파 시어릭을 비롯해 이슬람, 유대교, 힌두교, 불교 및 기독교 대표가 포함되었다...
  • 우크라이나 국기
    기독 의사들, 우크라이나에 4억8천만원 상당 의료용품 배송
    우크라이나 최선전 의사들에게 30만 파운드(약 4억8천만원) 상당의 의료용품이 배송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기독교의료 및 치과협회(International Christian Medical and Dental Association, 이하 ICMDA)가 기금을 마련해 이같은 배송이 가능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