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종교박해 실태 그린 전시회 국회서 열려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북한의 종교박해 실태 그림 전시회가 진행된다. 오는 3~4일 국회의원회관 제 1로비와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북한정의연대와 북한인권개선모임이 공동주최로, 북한정권수립 초기부터 현 북한정권에 이르기까지 북한정권에서 가장 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지하기독교의 실태와 종교박해에 관한 그림 전시회이다...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교회 분열 가중시키는 제4 연합기구 출범 중단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샬롬나비·대표 김영한 박사)가 '교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제4연합기구 출범 시도를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3일 샬롬나비는 이 같은 제목의 성명을 내고 '한국교회의 진정한 연합운동'을 위해 ▲제4의 연합기구를 만드는 일이 중단되어야 할 것 ▲한기총은 연합기구로서의 대의를 상실한 것을 철저히 회개할 것 ▲한교연은 한기총 탈퇴분립을 정당화해서는 안 될 것 ▲..
  • 김동엽 예장통합 총회장
    예장통합 '생명살림운동 협약식'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총회는 '생명살림운동 협약식'을 4일 오후 4시 40분 총회 총회장실에서 진행한다. 통합 총회의 '생명살림운동' 캠페인은 생명살림운동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므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치유하는 사랑과 화해를 전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 이용희 교수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교수 "북한인권법은 21세기 노예해방법"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하는 초교파 기도운동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가천대학교)가 "북한인권법은 21세기 노예해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이용희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인권법의 핵심 내용은 북한 주민들의 가장 기초적이고 보편적인 인권의 보장과 개선을 위한 법으로써 북한 주민에 대한 인권탄압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북한인권법은 세계 최..
  • 설교하는 장종현 예장백석 총회장
    2014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 대표대회장에 장종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를 대표대회장으로 하는 '2014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준비위)의 조직 구성이 3일 완료됐다.준비위는 3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장충동 앰베서더 호텔에서 4차 교단장·총무 연석회의를 열고 상임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과 예장 합동, 예장 백석,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기독교침례회(기침)의 총회장들이 각..
  • 원주중부교회
    [CD포토] 원주중부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미소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 위치한 원주중부교회(담임목사 김미열 목사)는 '설날 고향방문 IC 전도축제'를 열어 구정 설 전날인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원주IC와 원주IC 등 5곳에서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 등의 현수막을 걸고 귀성객들을 맞이했다. 이 교회는 10년 전부터 지역을 섬기기 위해 이 행사를 해왔다고 밝혔다. ..
  • 원주중부교회
    [CD포토]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 위치한 원주중부교회(담임목사 김미열 목사)는 '설날 고향방문 IC 전도축제'를 열어 구정 설 전날인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원주IC와 원주IC 등 5곳에서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 등의 현수막을 걸고 귀성객들을 맞이했다. 이 교회는 10년 전부터 지역을 섬기기 위해 이 행사를 해왔다고 밝혔다. ..
  • 세배하는 한인 학생들
    설 명절 맞는 미주 한인사회 풍경
    한국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타국에서 고향을 그리며 명절을 보내는 미주 한인사회의 풍경이 다채롭다. 설하면 빠질 수 없는 떡국 먹기, 윷놀이 등과 같은 전통놀이는 미주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행사다. 행사들은 주로 한국학교나 공립학교, 노인회 및 노인대학, 한인교회 등에서 주로 진행됐다...
  •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출범 기자회견
    "민족과 함께 해온 한국교회, 지금 최대 과제는…북한 인권"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북교연, 상임대표 이종윤 목사)이 신년정책협의회에서 "한국교회의 최대의 과제는 북한 인권과 북한해방을 실현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28일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발표하고 "통일은 이제 더 이상 외면할 수도, 미룰 수도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되었다"며 "우리 국민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통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