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계 3번째의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가 총회관 건립을 앞두고 마음을 모으기에 힘쓰고 있다. 6일 오전 10시30분 영안장로교회(담임목사 양병희)에서 진행된 신년예배 이후 같은 장소에서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한 임시총회에서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10만원을 내더라도 동참해줬으면 좋겠다"며 "총회에 관심과 사랑 있으면 못내겠느냐. 최선을 다해주면 목표액 221억을 빚 없이.. 예장백석, 타 교단서 목사 안수 받은 여성 목사 '인정'
타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여성 목회자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예장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 내에서 목회를 할 수 있게 됐다. 예장백석 총회는 6일 오전 10시30분 영안장로교회(담임목사 양병희)에서 진행한 신년예배에 이후 같은 장소에서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한 임시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CD포토] 나사렛대학교, 갑오년 새해 출발~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는 2일 오전 11시 2014년 시무식을 열고 갑오년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600여명이 함께 드린 예배는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총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회언론회 "서울시학생인권조례, 여전히 보완·수정 필요하다"
한국교회언론회가 2일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번 서울시 교육청이 (학생 중심으로 편향된 점, 동성애 영역에 대한 과도한 노출)이런 문제점을 보완하려는 노력은 높이 사지만,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등은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나라와 민족 위한 금식기도회' 겸해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신년하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금식기도회가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세속화된 교회, 사명으로 포장된 '탐욕과 경쟁' 돌아봐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년예배에서 NCCK 회장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이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해 "거룩한 사명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탐욕과 경쟁이 있다면 내려놓자"고 말했다.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된 'NCCK 2014 신년예배와 신년하례회'에서 박종덕 사령관은 '세속교회의 탐욕'(마 23:9~12, 눅 16:13)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은 모든 면.. 구세군, 자선냄비 55억 목표 '초과 달성'...63억 2543만원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지난해 집중 모금기간동안 55억을 목표로 모금을 진행해 63억 2543만 5289원을 모금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 민족의 위로와 구원 위해 기도하는 새해 되자"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1일 송구영신예배에서 "우리 백성의 위로와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전했다. 31일 오후11시30분부터 시작된 새문안교회 '2013~2014 송구영신예배'에는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자 예배당을 찾은 성도들로 가득 찼다... [CD포토] 나사렛대, 아듀 2013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31일 오전 11시 경건관에서 2013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돌아보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일 년 동안 교육과 발전에 수고한 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故 정연성 장로 천국환송예배 엄수…"장로 사명을 일깨워 준 섬김의 지침서"
필리핀 태풍 재해지역 긴급구호 활동 도중 과로에 의한 심장마비로 27일 현지에서 순직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총회장 고(故) 정연성(67) 장로의 천국환송예배(장례예배)가 31일 총회장(葬)으로 엄수됐다. 이날 오전 9시 천호동성결교회 본당에서 진행된 장례예배는 한국교회연합·기독교대한성결교회·한국교회필리핀재해구호연합·천호동성결교회가 구성한 연합장로위원회가 진행을 맡았다... 필리핀 이재민 돕기 공동 캠페인...70억여원 모금
한국교회필리핀재해구호연합(재해구호연합·상임대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박종덕 사령관·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과 기독 NGO 굿피플이 교계 일간지 지면을 통해 진행한 필리핀 슈퍼태풍 하이옌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공동 캠페인이 25일 종료된 가운데, 이를 통해 걷혀진 성금이 70억여원 어치의 현금 및 물품으로 잠정 집계됐다.. 국민스타 양준혁 선수, 자선냄비 봉사자로 깜짝 '변신'
국민스타 양준혁 선수가 23일 오후 명동에서 진행된 스페셜 자선냄비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전 프로야구 선수인 양준혁 해설위원(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야구 해설가)은 자선냄비 홍보대사에 이어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자선냄비 행사에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