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길 박사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장흥길 박사(한국성서학연구소장)의 로마서 연구가 여전도회관에서 진행 중에 있다. 장 박사는 17일(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죄 아래"(하나님의 의가 필요한 절망적인 세상)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이만열 교수
    이만열 교수, "한국에 '경교' 전래됐단 문헌 자료 없어... 보류"
    중국에 전래된 경교가 한국에도 전래됐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이만열 교수는 보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부설 한국기독교역사아카데미는 이만열 교수의 한국 기독교 역사강좌(해방 이전 한국 교회사)를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10주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30분까지 서빙고 온누리교회 신관 5층 경찬실에서 진행한다...
  • 전우현 교수
    전우현 교수 "우파 민족주의 절실하다"
    대한민국의 대학 등 지성계와 문화계에 퍼져있는 '좌파 민족주의'를 압도하는 '우파 민족주의'의 대두가 절실하다고 한 법학자가 제시했다. 15일 열린 샬롬을꿈꾸는나비(회장 김영한 박사) 샬롬토마토 시민강좌에서 '한민족 민족주의'라는 주제로 발제한 전우현 교수(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난 달 2월 17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혁명조직 RO(Revolution Organization)를..
  • '가난한 이들이 죽음으로 내몰리지 않게 하소서'
    세 모녀 동반자살 사건, '사회적 무관심' 초래한 비극
    생활고에 시달리다 세 모녀가 동반자살한 사건이 한국사회에 만연한 사회적 무관심이 초래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대책이 쏟아지고 있다. 본지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이 사건을 바라보고 지역 주민들에 대한 교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
  • 일본복음연맹 초청, 한복협 회원 원전 피해 지역 방문
    3년 전인 2011년 3월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여파가 아직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교계 지도자들이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원들을 초청해 원전 피해 지역을 방문해 함께 기도하고 아시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모임을 갖기로 했다...
  • 서울신대 개교 103주년 기념예배
    서울신대 개교 103주년 기념예배 개최, 장기근속자 표창도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서울신대)가 11일 오전 11시 개교 103주년 기념예배를 성결인의 집 대성전(학부생)과 존토마스홀(대학원생)에서 진행했다. 이날은 개교 103주년을 기념해 장기근속자 표창도 진행돼 대학원에서는 10~30년 근무한 교원 8명과 직원 1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 북한교회세우기연합
    북한교회세우기연합, 내달 17일 '연합 통일 재건기도회' 개최
    북한교회세우기연합(공동대표회장 김진호·최병남 목사, 사무총장 김중석 목사, 이하 북세연)이 4월 17일 오후 2~4시까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개최될 '연합 통일 재건기도회'를 앞두고 교단들에 관심과 힘을 모으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교과서 진화론이 창조론 발 붙이지 못하게 해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가 '과학과 신'을 주제로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금광비전센터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는 가운데 11일 '반진화론 저서, 저자와 함께하는 진화론 이야기'라는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 장대현학교
    "북한·남한 다 아는 이 아이들이 통일 시대 예비해야"
    영·호남권 최초 탈북 청소년 기독교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가 13일 부산 강서구에 문을 연다.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장대현학교(교장 임창호 목사)는 중고등학교 과정의 전일제 기숙형학교로 정원은 20명으로 현재 13명이 등록했다...
  • 전덕기 목사
    전덕기 목사, '강도 만난 사람' 위해 '강도 퇴치'한 민중목회자
    서거 100주기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전덕기 목사를 추모하고 그의 삶과 목회를 신학적으로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3일 오후 1시부터 충무아트홀에서 진행된 전덕기 목사 서거 100주기 추모식 및 학술대회에서 이덕주 교수는 '전덕기의 목회와 신학사상 - 만남과 소통의 관점에서'란 주제로 발표하며 전덕기 목사의 생애와 사상을 규명하며 기존의 105인사건 가담 문제가 수정돼야 한..
  • 정은상 박사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
    '태풍은 좋겠다...진로를 알아서' 이 문구는 작년에 태풍이 발생했을 시기에 올라왔던 한 청소년의 트위터 멘션이다. 어린이·청소년의 진로교육이 사회의 이슈로 떠오르며 교회에서도 진로교육이 요청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교육리더십센터가 '진로 교육'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