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의 신학과 세속주의에 물든 위기의 한국교회를 위한 성경적 대안은 무엇일까? 사도행전이 보여주는 바로 그 교회를 위한 '제2차 Acts 컨퍼런스'가 24일(월) 열렸다. 주강사로는 대구서현교회 박순오 목사가 나서서 강연을 전했다... CTS기독교TV가 개설한 '바이블아카데미'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원하는 목회자를 위해 'CTS 바이블 아카데미 - 강해 설교 클리닉'을 오는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8주간 CTS 노량진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뉴올리언스 침례신학교 찰스 켈리(Charles Kelly)총장 방한
뉴올리언스 침례신학교(NEW ORLEANS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총장인 찰스 켈리 박사가 최근 서울 극동방송을 방문해 유학설명회를 진행하면서 한 말이다... [CD포토] 전덕기 목사 100주기 추모예배 개최
전덕기 목사 100주기 추모예배가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상동교회(담임목사 서철)에서 열렸다. 올해로 소천 100주기를 맞는 독립운동가 전덕기(1875∼1914) 목사는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돼, 이날 전 목사의 후손들은 전 목사 사후에 얻은 훈장과 국가보훈처의 기념패 등 유물을 봉헌했다... 개혁파신학연구소, 역사현장 탐방 '서울편 1일 기행'
개혁파신학연구소(소장 이종전)가 '2014년 제1차 한국기독교 초기 역사현장 탐방 - 서울편 1일 기행'을 진행한다. 오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내 교회역사를 돌아보는 이번 행사는 배재학당을 시작으로 정동교회, 독립신문발행지, 아펜젤러, 스크랜톤 사택 터, 언더우드, 알렌 사택 터, 이화학당, 심슨기념관, 경신학당 터, 중화한성교회, 피어슨신학교 터, 구세군중앙회관.. "웨슬리의 이단에 대한 급진적 이해, 감리교 운동의 변증으로부터 시작"
한국교회사학회·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는 22일(토) 횃불트리니티대학교에서 "교회사 속에 나타난 정통과 이단"이란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박창훈 교수(서울신대)는 분과발표를 통해 "존 웨슬리 신학의 급진성, 이단에 대한 '관용적'(catholic)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 "역사적으로 연구된 웨슬리에게는 교회사에 나타난 논란자들, 또는 이단들에 대한 평가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대범하.. 연세 송도 글로벌신학대학원 설립추진위 발족, 수많은 축복 세계에 갚으려
내년 3월 글로벌 기독교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개원할 연세 송도 글로벌신학대학원(이하 송도GIT, Songdo Global Institute of Theology) 설립추진위원회 발족 감사예배가 18일 오후 3시 연세대 신학관2층 채플실에서 개최됐다... '주의 청년들이 온 땅 구석구석에서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나라 되기를'
대학의 크리스천 교수들과 동문들이 모여 학원 복음화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20일 오전 7시30분 고려대 교우회관 강당에서 진행된 제6회 전국대학 연합조찬기도회에는 건국대·숙명여대·경북대·아세아연합신대·경원대·연세대·경희대·외국어대·고려대·이화여대·광운대·중앙대·그리스도대·카이스트대·명지대·포항공과대·백석대·서울과학기술대·한국뉴욕주립대·서울대·한양대에서 참가했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자연과 함께 하는 기도모임 진행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작년에 이어 오는 31일 자연과 함께 하는 기도모임을 진행한다... 칼바르트, "듣기만 하고 가르치지 않는...이단적이고 죽은 교회 돼선 안돼"
전문가의 안내를 들으며 칼 바르트의 교회교의학을 배우는 세미나가 3학기째를 맞았다. 칼 바르트의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제3학기 중 20일 강의를 맡은 이신건 교수(서울신대)는 '가르치는 교회의 역할로서의 교의학'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 무속적·경쟁적·차세중심주의적"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의 한국교회 신뢰도 조사에서 개신교의 신뢰도가 19.4%로 가톨릭(36.7%), 불교(35.2%)보다 못한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손봉호 교수는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윤리적 실패'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국교회 장로, 목회자 비리에 지나치게 관대"
미국 교단에서 목회하는 한인 목회자가 한국교회 내에서 직제 개혁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