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교(총장 오덕호)는 2014학년도 1학기 신임교수 9명을 3월 1일 자로 임용했다. 새로 임용된 교수는 신학부 백상훈 교수(기독교영성학), 이종원 교수(기독교윤리학), 김은주 교수(기독교교육학), 사회복지학부 최혜정 교수(사회복지학), 심리상담학부 신성숙 교수(미술심리상담학), 음악학부 김건수 교수(실용음악학), 간호학과 윤매옥 교수와 조은실 교수, 교양 최재선 교수(문학) 등이다..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제로 개최
명성교회의 3월 특별새벽집회 첫날, 김삼환 목사는 "명성교회는 기도 하나로 큰 기적을 이루었다"고 간증했다. 1일 새벽 4시5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5부로 나눠 진행된 특별새벽집회에서 설교한 김삼환 목사는 "세월이 강같이 흘러 특별새벽집회를 시작한 지 34년이 되었다"며 "새벽을 깨우며 우리는 영적 잠에서 깨어났고 교회에는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다. 우리 교회는 기도 하나로 큰 기적을 이루.. "찬양 인도자, 은혜의 중심 있어야 기름부음 넘쳐 흘러"
찬양 인도자가 은혜의 중심에서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느끼며 진정으로 예배할 때 '탁월한 찬양 인도'가 가능하다고 온누리교회 워십 사역자 이상진 목사가 소개했다... "바울 '해제'한 '혈통적 유대인' 회복 주장은 잘못된 성경 해석"
'예루살렘 성전 재건 운동', '유대인 귀환 운동' 등 혈통적 이스라엘의 회복을 주장하는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운동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정면으로 다룬 '백투예루살렘 운동,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신간이 요한계시록을 전공한 신학자를 통해 출간됐다... 107년 역사 용두동교회, 감신대에 3,300만원 쾌척
10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용두동교회가 감리교신학대학에 장학금 3,300만원을 쾌척하기로 약정했다. 용두동교회(담임목사 최범선)가 감리교신학대학(총장 박종천·이하 감신대)에 3천3백만원을 쾌척하기로 했다... 갈렙바이블아카데미 5기, 성경과목 중심 커리큘럼 구성
국내의 신학 석학들을 초청해 크리스천 리더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갈렙바이블아카데미(CBA·이사장 강덕영 장로)가 내달 13일 개강을 앞두고 5기생을 모집한다... '사도행전 성령 역사' 지금 우리에게도 임하기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및 연세대 출신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목회와 신앙에 있어 사도행전에 나타난 '성령'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연세바이블아카데미, 시대의 혼돈과 고통...성경에서 답을 찾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및 연세대 출신 목회자들이 시대의 혼돈과 고통에 대해 성경에서 답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연세대학교 총동문 목회자부흥협의회·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목회상담총동문회 주최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연세 바이블 아카데미가 진행됐다... '창조세계 보전 위한 거룩한 근심' 믿음의 가정 앞장서야
기독교 가정들의 전도, 가정교육, 생활개선 등을 위해 설립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가정생활협회)가 59회를 맞았다. 24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진행된 제59차 총회에서는 2014년 가정평화 캠페인, 새가정 창간 60주년 기념사업 등이 논의됐고 59·60회기 신임원도 취임했다... 한국외항선교회 최기만 회장 은퇴, 그러나 선교 사명은 주님 뵐 때까지
1974년 7월4일 설립 때부터 함께하며 일평생 외항선교라는 외길을 걸어온 한국외항선교회 상임회장 최기만 목사가 40년 사역의 쉼표를 찍었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 고인된 김승태 회장 빈 자리에 '애통'
25일 진행된 한국기독교출판협회(이하 기출협) 제40회 정기총회 자료집에는 고인의 자리가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22일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소천한 기출협 회장 김승태 장로(예영커뮤니케이션 대표·거룩한빛광성교회)는 회장이니 당연히 이날 총회의 사회를 보고 회순채택을 하고 개회사를 해야 했다. 정기총회의 순서지에는 아직 수정하지 못한 김승태 회장(56)의 이름이 남아 있었다... 故 강영우 박사, '장애 때문에' 더 축복받은 사람
'남을 돕는 열정과 설득력', '수줍은 소년처럼 위트와 웃음을 잃지 않은 모습' 등 고 강영우 박사를 기억하는 모습은 각자 달랐다. 그러나 한국인 최초의 시각장애인 박사로 미백악관 장애인 정책차관보를 역임했던 고인의 고난을 축복으로 바꾼 믿음과 의지는 모두가 기억하는 고인의 면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