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라노 코오이치 목사
    한일 관계 개선, 日 기성세대 보다 차세대에 가능성
    선민네트워크, 한국복지선교연합회, 갈보리채플 서울교회 공동주최로 27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실에서 진행된 '한일관계 화해를 위한 한일종교계의 역할' 세미나에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여러 의견들이 제시됐다...
  • 한일관계 화해를 위한 한일종교계의 역할 간담회
    "韓日 기독교인, 양국 평화의 사절되야"
    최근 일본 정부의 극우적 행태로 급속도로 한일관계가 냉각된 가운데 한일 목회자들이 모여 한일관계 화해를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선민네트워크·한국복지선교연합회·갈보리채플 서울교회는 27일 동경호라이즌채플의 히라노 코오이치 목사를 초청,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화해를 위한 한일 종교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전성표 박사
    "작은 공동체형 교회가 후기 산업사회 교회의 대안 될 것"
    서울신대(총장 유석성)와 종교사회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학술대회가 "메가시티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오는 28일(금) 오후 서울신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 날 행사에서는 "메가시티의 종교성"(전성표) "메가시티와 메가처치"(김성건) "메가시티와 공동체 교회"(정재영)이란 주제 발표가 차례로 이뤄진다. ..
  • 진중권 교수
    나사렛대, 진중권 교수 초청 특강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27일 오후4시 교내 패치홀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진보지식인으로 꼽히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를 초청, 인문학 특강을 갖는다...
  • 동신교회에서 빵과 우유를 전체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전주동신교회, 한일장신대에 '영육의 양식' 제공
    3월 25일(화) 오전 예배 설교차 방문한 신정호 목사는 오덕호 총장을 예방하고, 대학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3일 1천만원을 약정하고 500만원씩 2회에 걸쳐 완납한 것이다...
  • 김요셉 목사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자살이란 있을 수 없다"
    생명문화의 고문으로 추대된 김요셉 목사(자양선린교회, 한국교회연합 증경 대표회장)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생명문화는 '생명존중, 생명사랑, 생명공동체 회복'을 기치로 앞으로 2019년까지 5년간 하루 평균 자살자 숫자를 현재의 38명에서 절반인 19명으로 낮춘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다..
  • 사회봉사단 이준구 단장(좌측 첫 번째)이 제5기 임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한신대 제5기 사회봉사단 본격적인 봉사활동
    사회봉사단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OT에서는 학생지원팀 임춘하 팀장의 격려사와 이정구 사회봉사단장의 사회봉사단 소개, 신입단원 모집방법, 활동내용, 학생지원팀 김기중 직원의 봉사자 소양교육, 팀별모임 순으로 진행됐다...
  • 신촌성결교회, 평신도 위한 '신촌 바이블 칼리지' 개설
    교회 측은 "피상적이고 겉핥기식의 성경공부에서 벗어나 신학과 성경해석 등을 깊이 있게 접근함으로써 평신도들을 진정한 리더로 세우며, 이를 개교회 차원이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와 공유하고자 한다"며 그 의미를 설명했다. 강사로는 교파를 망라해 경륜 있는 원로 학자들을 강사진들로 섭외했고, 오랜 기간 이들이 쌓아온 지혜를 나누는 장으로 마련된다...
  • 김권정 박사
    "한국교회는 대한민국 건국에 큰 영향을 줬다"
    이런 가운데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가 "대한민국의 건국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영익기념강좌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수) 세미나 김권정 교수(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는 "해방 후 기독교 세력의 동향과 대한민국 건국운동"이란 주제로 발표했다...